더 메시지 - 글로벌 거장들의 리더십 플레이북
이지훈 지음 / 세종(세종서적) / 2020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글로벌 거장들의 리더십

오늘 이시간 책속에서 30여분되는 존경하는 CEO 만나게 됩니다.

한분 한분 만나뵙고 인터뷰를 하면서 좋은 말 성공적이고 지혜가 가득한 말씀을 듣고 싶으나 시간과 경제적인 문제로 인하여 더 메시지란 책을 통하여 정치 경제 문화등 성공하신 분들을 만날수 있게 되었습니다.

짧은 에세이같은 형식이지만 짧은 문장속에서 주옥같은 글들이 아니 지헤가 묻어나오는데 단숨에 이 책을 읽어 볼 수가 있었습니다.

여기에 소개된 많은 CEO가 계시지만 카트리나 레이크님의 말씀 한 사람도 같은 사람은 없다란 글을 읽으면서 나이가 먹어가면서 정말 너무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다시한번 인정아닌 인정을 하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글로벌시대 이 지구상에 다양한 사람들 인종들이 오늘 이시간에 살아가고 있지만 같은 상황 같은 공간에 있어도 어떻게 다양하고 놀랄만한 생각이 나오는지 새삼 놀라울따름이었습니다.

또한 빌 메리어트님의 사람이 최우선이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재물이 우선이 되는 사람도 있고 물건이 우선인 사람도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얼마전 오빠를 천국으로 보내면서 인생이 너무나 허무하고 욕심과 나만을 생각한 이기주의등을 반성하는 시간을 가질수가 있었습니다.

큰 소리치고 욕심이 많았던 한 사람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천국으로 이사할때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된 것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또한 킹리우님의봄이 오는것을 오리가 먼저 안다고 말씀하셨는데 밖에서 보면 오리가 가만히 있는 것 같지만 오리는 호수에 떠 있기위해 수없이 헤엄을 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밖에 있는 모습만 보이지 수없이 헤엄치는 모습은 볼 수가 없기에 쉽게 생각할 수도 있게 됩니다.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성공하는 것도 가만히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성공을 하기위해서는 보이지 않는 수많은 발길질 즉 헤엄을 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퇴직을 눈앞에 둔 저로서는 10년후의 나의 모습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동네 사람으로 존경받는 사람이 될까 남들에게 눈총을 받는 사람이 될까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래전 일을 하다가 문득 내가 60가까이 되면서 이렇게 육체적인 노동을 하면 어떻게 할까 고민을 했습니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들어 공부를 하였습니다.

공무원시험을 치르고 이제는 퇴직을 눈앞에 두고 나니 준비하는 생활 계획적인 삶을 살기위해서는 백세시대에 뒤쳐지지 않기위해서는 공부하고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가만히 있다보면 어느새 몸과 마음이 노쇠하고 남들에게 피해를 줄 수 밖에 없기에 이 책을 읽으면서 10년후의 내 모습이 과연 어떤 모습이 될까하는 생각을 하면서 미래를 준비하고 미래에 대해 겸손하게 살기위해 마티아스되프너의 말씀을 기억하면서 살아가고자 합니다.

이 책을 통하여 한사람 한사람 만나면서 경험하고 들어야할 말씀을 읽게 해주신 저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