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세계 경제 위기가 시작됐다 - 다가올 경제 위기를 현명하게 극복하는 법
미야자키 마사히로.다무라 히데오 지음, 박재영 옮김, 안유화 감수 / 센시오 / 2020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글로벌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로서는 우리 대한민국만 생각하면서 살아갈수는 없습니다.

인터넷이 발달되어 세계를 안방같이 들여다보는 이시점 지금은 세게적으로 미국과 중국이 보이지 않는 경제전쟁을 하는 모습을 조금만 가까이 들여다 보면 느낄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다가올 경제전쟁 경제위기를 현명하게 잘 준비하여 극복하기위하여 이 책을 선택하여 읽게 되었습니다.

중국의 등소평이 공산주의 국가에서 흑묘백묘란 말을 하면서 하얀고양이든 검은 고양이든 본인에게 이익이 되면 된다고하여 경제를 개방하면서 이제는 제조업이 중국으로 넘어간지 오래전이란 생각이 듭니다.

낮은 임금과 노동력을 통하여 중국은 눈부시게 발전이 되었고 이제는 미국과 맞벌을 정도로 성장하여 기축통화가 되기위해 미국과 보이지 않는 전쟁을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기축통화란 어느 나라든지 달러를 가지고 있다면 세계어디서나 물건을 사고 팔수 있는 가치가 있는 화폐라고 합니다.

즉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미국의 화폐 달러와 일본의 엔화등이 기축통화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달러나 엔화가 있다면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기에 그 나라는 경제가 어려워도 화폐를 만들어내면서 많은 빚이 있지만 그들은 경제를 살릴수 있습니다.

즉 미국이나 일본은 많은 빚이 있고 어렵지만 기축통화라는 것을 이용하여 경제가 어려우면 화폐를 발행함으로써 그들의 이익을 취할 수 있기에 미국은 엄청난 빚이 있지만 지금도 강대국의 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위의 사진은 우리 나라 화폐이지만 달러와 엔화의 힘을 알기에 현재 중국은 경제적인 힘을 바탕으로 기축통화가 되기위해 보이지 않는 경제전쟁을 하는 모습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경제가 성장하면서 중국은 많은 달러를 보유할 수가 있었고 미국은 빚을 많이 지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어 그들은 보이지 않는 경제전쟁을 통하여 곧 다가올 중국발 세계경제위기를 대비하라는 경고메세지로 이 책은 말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기축통화가 되기위해 미국은 기축통화를 지키고 세계의 강대국의 1위를 놓치지 않기위해 오늘도 그들은 경제전쟁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중국은 제조업으로는 세계 어디서나 따라오기 힘들정도의 입지를 가지고 있으나 미국과 경제전쟁하기위해서는 또 다른 것이 많기에 미국이 환율전쟁이나 또 다른 금융정책을 한다면 중국은 경제붕괴가 오지 않을까하는 금융전문가들이 조심스럽게 말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제는 글로벌시대가 되어 옛날처럼 자기 자신의 이익으로 인하여 전쟁을 할 수도 없고 하기도 어려운 시대가 도래하였습니다.

그러나 대화하고 조율하다가 자국의 이익이 맞지 않을때는 강대국들은 전쟁을 하지 않을까하는 조심스러운 생각이 듭니다.

미국은 많은 빚을 탕감받기위해 전쟁을 해야하고 중국은 자국의 이익을 위해 기축통화가 되기위해 세계 1위 강대국이 되기위해 전쟁을 해야만 한다고 생각은 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을 읽어 나가면서 다시한번 미중 보이지 않는 경제전쟁 중국발 세계 쓰나미 경제붕괴의 쓰나미가 몰려오지 않도록 준비하기위해 아니 대비하기위해 이 책을 선택하였고 조심스럽게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