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멸종 안전가옥 앤솔로지 2
시아란 외 지음 / 안전가옥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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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인류의 멸망 대멸종에 대하여 한번쯤은 생각해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호기심반 관심반을 통하여 대멸종이란 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5편의 죽음과 아울러 인류의 멸망에 대한 전제로 한번쯤 공상을 해 볼만한 느낌이나 생각을 소설로 문자로 표현한 기가막히고 어떻게 이렇게 문장을 표현했을까하는 기대감과 아울러 소설이라고 하지만 있을법한 나타날만한 일들을 표현한 책이라고 봅니다.

저승 최수의 날의 기록

우리는 6.25라는 전쟁을 겪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자의건 타의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때 과연 저승 천국과 지옥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천국문을 통하여 입장을 할때 어떻게 일을 처리할 것인가 궁금하였습니다.

옛날 저승사자 저승차사들은 삶의 종착역이 가까운 사람들에게 그들의 눈에 나타나서 가자로 한다고 합니다.

정말 그렇까하는 궁금증도 있었지만 믿음이 있는 한 사람으로 영성이 강한 저로서는 기도를 하고 깊이 묵상을 하다보면 저승사자라가하는 천사를 볼때도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데 저 자신도 인간이라 욕심을 부리고 자꾸 가지려고 한적도 많이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다시한번 대멸종 당장 지금 죽는다면 과연 후회없이 죽음을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흔히 볼 수 없는 특별한 주제를 통하여 약간은 만화같고 약간은 코메디같은 소설을 통하여 피로가 풀리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우주과학같기도하고 시간여행을 하는 것같은 느낌을 받으면서 과연 우리 인류는 대멸망을 언제쯤 어디서부터 시작되어 맞이 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성경은 요한계시록을 통하여 제3차대전을 겪고 우주전쟁을 통하여 대환란이 일어나면서 지구가 멸망 하나님을 잘 믿는 사람들은 또 다른 지구행성으로 이사를 가면서 영원히 살것이라고 합니다.

그런 믿음으로 오늘 하루를 살아가고 있지만 이런 내용으로 우주과학적이고 특별한 미스테리 같은 인류의 대멸망에 대하여 읽으면서 또 다른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가 있었습니다.

세상를 끝내는데 필요한 점프의 횟수는 몇회인가 얼만큼 뛰어야 세상은 끝이 나는가

만약 점프의 횟수를 안다면 그 횟사만큼 뛸 수 있는 인류는 얼만큼이 될것인가등등의 의문점이 남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황당하고 정말 소설같은 소설을 읽으므로 재미있고 피로가 풀리는 시간을 가질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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