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창의력을 죽이는가

누가 창의력을 죽이는가 - 표준화가 망친 학교교육을 다시 설계하라 ㅣ 학교혁명 2
켄 로빈슨.루 애로니카 지음, 최윤영 옮김 / 21세기북스 / 2019년 5월

우리는 학교에서 주입식교육 단답형교육으로 배워왔고 또한 성장해왔습니다.

그래서 학교에서 선생님말씀 잘 듣고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토시하나 빠트리지 않고 노트필기를 하였으며 얼만큼 선생님의 말씀을 경청하였는지에 따라 성적이 잘 나오고 안나오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나가서 일을 하면서 가끔 제안을 하고 어떤 아이디어를 낼때 어떻게 해야되는지 어떻게 서류를 만들어야하는지 방법을 몰랐습니다.

그런데 책을 읽다보니 유태인들은 교육을 어릴때부터 주입식교육이 아닌 토론식교육이요 단답형이 아닌 질문형으로 배워나가면서 공부가 쉬웠고 공부가 재미있고 사회에 나가더라도 다양한 질문과 답변을 통하여 새로운 아이디어 디자인들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고 다양한 아이디어와 다양한 토론 질문 방식으로 인하여 그들은 세계에서 부자가 되었고 어디서나 중요한 보직을 맡을 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단답형보다 질문형 주입식보다 토론식교육을 배워보고 싶었고 교육을 가더라도 그런 교육을 배워보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나라는 아직까지 교육현장에서 주입식으로 변화해 간다고 하여도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생각됩니다.

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공부가 어렵고 힘든 것이라고 하고 왜 창의력을 죽이는지 그것은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선생님들이 자기계발을 하기 싫어하고 그 자리에서 무사안일하고 편하게 살고 싶어하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우는 받고 존중은 받고 싶으나 자기 노력은 하기 싫은 태도가 바로 이것입니다.

저자도 말씀하신것처럼 표준화가 아이들을 망친다고 하였습니다.

어릴적 주입식교육을 받으면서 내가 무엇을 잘하고 무엇을 못하는지 어떤 것에 흥미가 있는지 잘 몰랐고 실수를 통하여 시행착오를 통하여 이제야 환갑의 나이가 되면서 내 자리를 알게 되었습니다.

남들은 어렵고 힘들고 귀찮은 것을 왜하냐고하는데 저는 이 일을 통하여 행복하고 즐겁고 피곤하지가 않다는 것입니다.

물론 사회복지가 요즘 대세이고 복지가 지금처럼 널리알려진 시대는 없었지만 대화를 하면서 심리 상담을 해주고 또한 대상자들의 집수리와 의료봉사등등 여러분야에 봉사와 나눔을 하면서 행복하고 즐겁고 일을 할때는 피곤하고 힘이 들지만 하고 나면 그 기쁨 쾌감 앤돌핀이 나오는데 너무나 행복감을 느낍니다.

개인에 따라 틀리지만 저의 경우에는 너무나 행복하고 좋기 때문에 현재 복지사1급을 공부하면서 남은 제2의 인생을 그 길로 가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저자도 말씀하셨지만 다른 사람의 시각으로 본다면 웃기고 이해 할 수 없는 일도 많이 있다고 하지만 어떤 사람은 제2의 인생을 살면서 로봇을 좋아하고 서예를 하고 운동을 하면서 살아간다고 합니다.

너무 그 일에 몰두하는 것도 염려가 되지만 그 일에 몰두할때의 행복 쾌감때문에 더욱 그 일을 즐길 수 있다고 봅니다.

즉 자기의 적성과 자기의 창의력을 개발하고 찾기위해서는 본인의 실수 시행착오를 통하여 내 자신의 달란트를 찾았을때의 행복감은 누구에게 말을 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이제는 우리 나라도 교육현장이 바뀌어야하고 우리 나라만 사는 것이 아닌 글로벌 시대를 맞아서 세계인과 경쟁하는 인재를 만들어 내야하고 창의력을 개발하여 우리의 경제 사회문화 각계각층의 분야에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말아야하겟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저는 사회복지분야이지만 청소년 성인들의 교육현장 다시한번 되돌아보고 수정되어야 할것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