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살핌의 경제학
달라이 라마 외 지음, 구미화 옮김 / 나무의마음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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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심은 어떤 방법으로 경제적 자본이 되는가, 나쁜 경제에서 보살핌의 경제로 나아가는 방법을 달라이라마님과 세게 역학들의 대화를 통하여 이 책이 서술되어졌습니다.

점점 개인화가 되어가고 중산층이 없어지고 소득의 양극화 불평등의 양극화가 되어져가고 있는 시점에 보살핌의 경제학을 통하여 다시한번 이타심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배우자를 잘 못만나 절반의 실패를 하면서 어떻게 살아야 행복하게 살아갈수 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100일 작정금식기도를 하면서 건설현장에서 일을 하다가 주님의 은헤로 공직에 입문하여 이제 눈앞에 정년퇴직을 앞고 있습니다.

그래서 감사하는 마음에 집수리 봉사단에 가입하여 집수리를 하러 다니는데 처음에는 방 한칸 짜리 적은 평수에 굴삭기를 가지고 갈 수 없어 처음에는 복지상담을 해주다가 도배를 배우고 미장 도장등을 하면서 점차 늘려갔습니다.


위 사진은 우리교회 집수리 봉사단입니다.

저희 팀들은 남자분들은 거의 인테리어 분야에 가게나 일을 하시고 여자분들은 아내로 도움을 드리고 봉사를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언제 어디서든지 재난구호현장에 나가 집수리는 물론 어려운 현장에 나가서 구호를 하고 있습니다.

봉사를 다니다보니 삼십대이후에 사람들은 거의 찾기가 힘들어졌습니다.

개인주의화가 되고 자기만 잘 살고 자기만 좋으면 된다는 사고방식이 팽배하다보니 자기에게 이익이 되지 않으면 시간을 봉사하고 나누는 것을 하지 않아서 그런지 시간 봉사 노력봉사를 하는 사람들이 점점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복지행정을 하고자 하다보니 주위의 직원들이 뒷말을 많이 하기에 이일 저일을 하다보니 이제는 남들의 행복보다 제 자신이 더 행복해지고 보람을 먹고 때가 되면 또 다시 현장에 나가고 싶어집니다.

봉사와 나눔을 하다보니 제 밑바닥 어디선지 행복의 도파민이 거의 삼일정도 넘치는데 정말 가진것이 없는데도 세상을 다가진것처럼 행복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마약을 하는가보다하고 생각하였습니다.

행복의 도파민 다른 분들에게도 전하고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만약 우리 팀의 인건비를 따진다면 하루에 얼마나 될까요 그러나 봉사를 하고 나눔을 함으로써 행복을 맛보고 보람을 맛보면서 보살핌의 경제로 나아가면서 이 사회가 행복해 짐을 느끼고 있는 것입니다.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이타심은 어떻게 경제적 자본이 되는가 만약 돈으로 따져 한 집을 고친다고 하면 우리의 인건비 재료비등등을 따진다면 얼마나 될까 이 모든 행동이 복음을 전하고 행복한 집에 거주하고자 행복을 드리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어려운 가정을 보살피고 아픈 사람을 보살피면서 그들에게 힘과 용기를 드릴때 감정과 사랑을 나눌때의 졍제적인 지수로 따진다면 얼마나 될까 이제는 이기적인 인간보다 이타적인 인간이 되고 가지려는 것보다 나누고 사랑하면서 같이 협력하고 공생하면서 살아가야 겠다고 생각하고 살아가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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