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야, 그동안 수고했어 - 찬란한 눈물 같은 당신 인생을 위한 따뜻한 해답
백정미 지음 / 책이있는마을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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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어떤 일을 하게 되면 내 자신에게도 보상을 하지만 남들을 위해 가족을 위해 보상을 합니다.

물론 내 자신에게 보상을 하는 경우가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다고 생각됩니다.

인생이 내게 가르쳐주는 40가지 비밀  항상 생각하고 긍정하는 구절들이 새삼 새록새록 인정을 하게 되는 책입니다.

그동안 환갑이란 나이를 살면서 얼만큼 내 자신을 사랑하고 관심을 가지고 보살펴주고 살았는가 물론 내 자신이니까 돌보고 관심을 가졌겠지만 진정으로 내 몸을 사랑하고 내 마음을 사랑했는가 하는 의문점을 이 책을 읽으면서 남게 됩니다.

때로는 육체를 힘들게 하였고 때로는 정신적인 면을 힘들게 하였지만 보람은 있었던 일들도 있었습니다.

아프리카아이들속에서 천진난만한 미소를 보면서 내 자신이 홀로 행복해 집니다.

나눔과 봉사를 다니다보면 꼭 대상자들에게 바라거나 보답을 받고 싶어 하는 일은 아니지만 언젠가 어디서 우리 아이들을 위해 시간적으로 물질적으로 사랑과 기쁨을 심습니다.

그러면 심어놓은 것이 자라서 열매가 되고 내 주변에 행복과 기쁨이 넘칠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일을 다니고 있습니다.

때로는 저도 사람이라 바라는 것도 있지만 뿌린다고 해서 모두 거두어 들이는 것은 아니라고 체험을 하였습니다.

또한 살아가다보니 일도 중요하고 다른 것도 중요하지만 사람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늦게 나마 깨닫게 되었습니다.

좋은 일도 사람을 통해서 오고 나쁜 일도 사람을 통해서 온다는 것이고 또한 모든 일이 사람의 관계가 다른 어떤 일보다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고 그 사람 상대방의 사람의 감정을 읽고 그 감정에 따라 행동하고 보듬어 주는 것도 정말 인간관계에서 중요하다는 것을 늦게 나마 깨닫게 되고 사람이 일이 힘든 것이 아니라 사람과의 관계가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제일 중요한 것은 상대방과의 감정이 어긋나고 뒷담화등을 할때 정말 나는 그런 의도가 아니고 그런 사람이 아닌데 이상한 소문을 통하여 다른 사람들이 색안경을 쓰고 판단을 할때 정말 너무나 힘들고 어려웠습니다.

이때 이런 일이 생기면 어떻게 판단하고 행동을 해야할꺄 고민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또한 저는 외롭지 않기 위해 상대방을 도와주고 싶어 다가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가끔 다가가면서 상처도 받고 제 의도를 이상하게 판단하는 경우가 있을때 상처를 받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한번은 직장에서 새로 왔길래 환경도 바뀌고 아는 사람도 없을 것 같아 아침마다 커피도 타주고 음식도 나누어 먹고 배려흘 했습니다.

그러나 상대방은 자라온 환경이 틀려서 그런지 상대방에게 베풀거나 나누는 것을 모르고 본인 자신만 아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제는 베푸는 것을 그만하고 나만 생각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제는 개인주의화가 되어서그런지 점점 본인만 아는 경우가 너무나 많고 세상이 변화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직장안에서 회식을 할때도 예전에는 가자하면 가지만 이제는 자기만의 시간을 위해 참석을 하지 않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이제는 남들을 배려허는 것도 바뀌어야하고 내가 좋다고 해서 상대방이 꼭 좋아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생각하면서 내 자신을 더욱 사랑하고 수고했다고 해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이 책을 통하여 내 자신을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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