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결

마음의 결 - 결을 따라 풀어낸 당신의 마음 이야기
태희 지음 / 피어오름 / 2019년 5월

작고 가볍고 생긴 책이지만 내용면에서는 너무나 알찬 보기에 드문 에세이입니다,

마응의 결에 따라 한장 한장 써내려간것이 한번 읽고 버릴 그런 책이 아니기에 더욱 소유하고 싶고 또 한번 더 읽고 싶은 책이어서 많은 분들에게 권하고 싶고 책 내용대로 할 수만 있다면 실천하고 사랑하고 나누고 감정을 또 한번 더 나누고 싶습니다.

누구에게나 고민이 있고 문제가 있고 완벽한 것은 없습니다.

이 사람에게는 저런것이 저 사람에게는 이런 것이 부족하고 넘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아니 모든 사람에게 보게 됩니다.

요즘 처럼 개인주의성향이 강하고 사람과의 교제보다 핸트폰과의 교제 게임을 통하여 점점더 사람들과의 대화 소통의 부재를 느끼고 있는 시대가 바로 이 시대가 아닐까 합니다.

이 책은 사람들의 감정을 나누는 책이요 지치고 힘든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 꿈을 주는 책이라고 과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험담을 참 꿀맛처럼 잘 합니다.

물론 듣고 맞장구치는 것도 재미있지만 과연 내 자신은 다른 어떤 문제점이 없을까 반성해봅니다.

내 자신을 냉혹하게 쳐다보고 반성하고 남들에게는 유연하고 포용할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정말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때로는 저 자신도 욱하고 화를 내면서 반성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일도 성격을 알면 이해를 해주고 기다려주는 경우도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한 단면만 보고 판단을 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 것을 봅니다.

그럴때 너무나 화가 나고 속상한 점이 너무나 많은 것을 볼 수도 있었습니다.

마음의 결을 읽으면서 이런 일들이 생기면 어떻게 처신을 해야할까하는 반성의 시간 배우는 시간을 가질수가 있었습니다.

앞에서는 위해 주는 척하고 뒤에서 뒷담화하는 사람을 어떻게 처리할까 또 어떤 사람은 대하면 상처를 받고 어떤 사람은 만나면 행복하고 즐거운가 요즘에는 개인주의가 다양화하게 나타나다보니 너무나 내 자신만 아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상대방을 생각하지 않고 나만 좋으면 되는 생각 나밖에 모르는 행동등을 통하여 점점더 이 세상을 살기가 어려워질것이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답답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다시한번 천천히 이 책을 음미하면서 마음의 결을 다시한번 다시금 느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