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100년 전통 말하기 수업 - 인생을 바꾸는 말하기 불변의 법칙 하버드 100년 전통 수업
류리나 지음, 이에스더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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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미국의 명문대 하버드에서는 어떤 방법으로 말하기 수업을 하고 어떤 식으로 말하는 방법을 배우는가 말을 잘 못하는 저로서는 말하는 사람이 제일 부러웠고 어떻게 하면 저렇게 조리있게 설득력있게 말을 잘하여 상대방을 통하여 얻을 수 있는것을 얻을 수 있을까 하여 이 책을 통하여 공부를 할까 생각하여 이 책을 선택하였습니다.

말하기 수업에 앞서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 나라의 기자들이 실수한 것이 생각납니다.

얼마전 우리 나라에 아시안게임인지??? 오바마대통령이 방한을 하셔서 기자회견을 하면서 우리 나라 기자들에게 질문의 기회를 주었다고 합니다.

나에게 질문할 것이 있으면 질문하라 여기가 대한민국이니만큼 대한민국기자들에게 질문의 기회를 주겠다고 하였답니다.

그러면 어떤 기자이든지 우리 나라 기자들이 궁금한 것을 질문하였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러나 질문할 기자가 없어 가디리다가 중국기자들에게 질문의 기회가 넘어갔다고 합니다.

그 말을 듣고 저는 개인적으로 우리 나라의 교육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릴때부터 주입식교육만 받고 선생님이 가르쳐준것만 시험 답을 하다보니 앵무새가 되었고 다른 생각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할 필요성이 없고 시험성적에 반영이 되지 않기에 시간낭비였습니다.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저 자신의 말하는 법을 비교하면서 조금이나마 공부의 시간을 가질수가 있었습니다.

어떤 순간 말을 하려고하면 생각이 나지 않고 어떻게 말을 해야하는지 잊어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때에 한편으로는 답답하고 속상할때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편으로는 남자여자들을 사기치는 사람들을 볼때 어떻게 해야 상대방에게 사기를 칠 수 있을까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싶었습니다.

즉 이 사기는 상대방을 나쁘게 하는 것이 아닌 방법을 통하여 상대방을 설득하고 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알기위해서입니다.

지금은 두분다 돌아가셨지만 노무현 대통령이 방북을 하면서 김정일위원장과 담화를 하면서 서로가 서로를 위해 남북통일을 향하여 담화하면서 잔을 부딪치는 장면을 보면서 과연 그 시간 어떤 대화가 오고 갔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2남2녀의 막내인데 바로위의 언니와 오빠가 엄청 조리있게 말을 잘하는 반면 저와 큰오빠는 말을 잘 못합니다.

그래서 작은 오빠를 통하여 우리 집 재산이 모두 없어졌고 무슨 일이 생기면 언니가 집안 일들을 처리하고는 합니다.

저는 글쓰기와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말하기가 엄청 중요하고 다른 어떤것보다 말을 조리있게 하였으면 인생 살아나가기가 엄청 편할것같습니다.

어떤 문제가 생기면 말을 조리있게 잘하여 상대방을 내편으로 만들고 내가 원하는 것을 얻는 것 바로 이것이 말잘하는 사람의 묘미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하버드 100년 전통의 말하기수업 대화는 부드럽게 그리고 논쟁을 피하고 그리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야기와 분쟁이 생기지 않는 이야기를 통하여 분위기를 조정할 수 있는 것이 정말 말을 잘 하고 말을 잘 하기위해서는 경청하는 자세가 다른 어떤 것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말하는 것 잘 듣는 것 모두가 중요하고 부족하면 배워나가야 하겠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분쟁을 피할주제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야기를 통하여 자꾸 연습하다보면 이야기를 잘 하는 사람이 되지 않을까하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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