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해도 믿음이 가는 사람의 비밀 - 왜 사람들은 나를 믿지 못할까?
롭 졸스 지음, 황정경 옮김 / 홍익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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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해도 믿음이 가는 사람이 있는 반면 무엇을 해도 믿음이 가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과연 내 자신은 믿음이 가는 존재인가 아닌가하는 자기비판을 하기 위해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제 소신은 말을 했으면 신용을 지키고 신용을 지키기위해 노력을 하고 믿음이 갈 수 있도록 노력을 하면서 사는 한 사람이지만 제3자가 보기에 정말 믿음이 가는 사람인가하는 자기비판을 하는 적도 종종 있습니다.

요즘처럼 다양하고 생각이 어떻게 저렇게 틀린지하면서 놀라는 개인주의 성향이 극대화된 이 시점에 조금만 눈을 크게뜨고 관심이 있게 바라보면 어떻게 저렿게 눈에 보이는 거짓말을 할까하는 생각을 종종하게 됩니다.

믿음을 지키기가 어렵지 한번 믿음 즉 신용을 잃어버리면 무슨 말 무슨 행동을 해도 주변에서 믿어주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믿음을 주기까지 많은 노력과 수고를 해야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남들에게 믿음이 가지 않는 행동 즉 앞에 일을 두고 하지 않는 사람 실행 실천을 하지 않는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말을 하면 실행에 옮기고 실행하면 좋은 일 좋은 결과가 나오면 사람들은 그 사람을 신뢰하고 다음기회에도 그 사람을 인정하고 찾아 줍니다.

그러나 행동은 없고 말만하고 다닌다면 그 사람은 믿음을 주지 않고 한번은 속을지 몰라도 다음에는 기회를 주지 않고 찾아 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뭘해도 믿음이 가는 사람들은 먼저 자존감이 높아 자신감이 있고 확신이 있고 실천함에 있어 말을 해도 힘이 넘칩니다.

또한 그 사람도 불완전한 인간이라 자신의 약점을 인정하고 말하면서 상대방을 설득하고 확신을 주게 합니다.

믿음을 주지 않는 사람들은 자신의 약점을 숨기고 잘난척을 하고 자랑을 합니다.

그러나 믿음이 있는 사람은 실제적으로 인정하고 상대방을 설득합니다.

또한 주변에 조력자가 있어 그 사람을 더욱더 믿게 하고 힘을 실어줍니다.

그럼 나 혼자내가 말을 하는 것보다 주변 사람들 조력자를 통하여 말을 해줄때 그 사람을 더욱더 믿게 해준다는 것입니다.

또한 육체를 가진이상 몸도 마음도 피곤할때가 있어 몸과 마음을 쉬게 하여 피곤하여 실수 하지 않도록 하는 것도 하나의 믿음을 주는 비결이라고 봅니다.

사람이 피곤하고 힘이 들면 짜증이 나고 화가 나고 나도 모르게 실수를 하게 됩니다.

이때에 몸과 마음을 쉬게 해주면 더욱더 좋은 일이 있고 힘이 나고 생기가 나면서 상대방을 더욱더 신뢰할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이 책을 통하여 다시한번 신뢰를 믿음을 가는 한 사람으로 살기위해 노력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위해 노력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지는 시간을 가질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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