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시선을 의식해 힘든 나에게
글배우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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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타인의 시선을 느끼면서 살아가는 것도 참 힘이 든다고 느낄때가 종종 있습니다.

내 자신이 자존심이 낮아서인지 내 자신이 힘들어서인지 가끔은 자존심이 있다고 발버둥도 쳐보고 큰소리도 치고는 한다.

그러나 물질 만능주의 시대 만약 나에게 돈이 있다면 이런 대접을 받을까하는 자존심이 다치고 상처를 받는 경우가 있고 또 다른 관점에 내가 내 자신을 너무 많이 생각해서 판단을 하는가하는 의문점도 가지게 됩니다.

작고 짧은 글이지만 짧은 글속에서 내 자신에게 많은 해답을 줍니다.

타인의 시선을 의식해서 내 자신이 그동안 얼마나 힘이 들었는가

한편으로는 이 세상 사람들이 모두 나를 좋아할수가 없다 70%정도만 나를 좋아해주고 내 편이 된다면 그 인생은 행복한 인생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일을 하면서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가끔 뒷담화가 들릴때 위의 말을 상기하면서 내 자신을 위로하고는 합니다.

즉 봉사와 나눔을 하면 행복해지고 많은 복을 받는다고하여 한번 봉사도 다니고 나눔도 하고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시간 노력봉사를 해보자하고 마음을 먹고 복음을 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면서 때에 따라 여러 봉사와 나눔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들리는 뒷담화 어이가 없고 기가막힌 말들이 많이 들렸습니다.

뒷담화를 들으면서 거짓말이 아니라고 저는 다음부터 입증을 하기 시작하였으나 그것도 허무했고 당신들도 그렇게 일을 하고 나누어주고 봉사하라고 큰소리쳤지만 허공에 울리는 소리였습니다.

그래서 마음의 많은 상처를 입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저만 그런것이 아니라 좋은 일 남이 안하는 일들을 하면 다른 사라들도 많은 말들을 듣는다는 것을 알고 마음의 위안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무슨 소리를 들어도 내 자신만 내 마음만 굳건히 붙잡고 좋은 일 올바른 일이라면 밀고 나간다는 신조를 가지고 지금까지 해 나갔습니다.

봉사와 나눔은 상대방도 행복하고 좋지만 내 자신도 행복하고 축복이라는 것은 알게 되고 체험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위의 사진은 그리스선교가서 한국음식알리기봉사를 하고 아래사진은 미용봉사를 나간 사진입니다.

봉사와 나눔은 내 자신만 좋은 것이 아닌 어려운 사람들에게도 좋은 일이란것을 체험할 수가 있어 이제는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계속 하려고 합니다.

요즘은 사람들이 너무나 바쁘고 개인주의 경향이 있어 내 자신만 알고 나만 좋으면 다른 사람이 어떻게 되던지 상관을 하지 않고 사는 옆집사람도 누군지 알지 못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또한 호의를 베풀면 이상하게 생각하고 나에게 무슨 원하는 것이 있는가하면서 생가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좋은 일은 무조건 해보고 보자는 생각을 하고 베풀고 나서 잊어버리면 그것으로 만족하기로 하였습니다.

정말 이 책은 짧고 간단한 책이지만 책속에 있는 한글자 한글자가 주옥같고 정말 필요한 말만 있는 것으로 너무나 좋았습니다.

마음의 상처가 있고 우울하신분들 꼭 이 책을 권하고 한번 읽어보시라고 하고 싶습니다.

이제는 사랑받기에 합당한 사람은 이 세상에 내가 사랑받기 합당한 사람이다라고 생각하고 또한 천만분의 일 1억분의 1로 사람으로 태어났기때문에 어느 누구라도 정말 이 세상에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우울증에 빠지지 마시고 자리에서 일어나 힘과 용기를 가지고 밖으로 나가서 큰 소리로 외치고 숨을 쉬고 앞으로 나가 내가 좋아하고 내가 하려고 한 일들을 통하여 꿈과 소망을 이루어 보자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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