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 그레이 - 멋지게 나이 들고 싶은 어른을 위한 안티에이징 라이프 플랜
지성언 지음 / 라온북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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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게 나이들고 싶은 어른은 퇴직을 앞둔 많은 사람들의 꿈이자 소망일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 베이비부머세대가 퇴직을 하는 이 시점에 저 또한 내년에 정년퇴직을 눈앞에 두고 있어 이 책을 선택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어떻게 살고 어떻게 준비를 해야 멋지게 행복한 노후를 보낼수 있을까 생각하면 지금도 걱정 아닌 걱정이 앞서는 것은 우리 세대의 많은 사람들의 염려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주님의 은헤로 지금까지 평안하고 행복하고 즐겁게 직장생활을 하고 중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막상 퇴직이 눈앞에 닥치니 인생선배들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생각하여 우리의 공직선배들의 퇴직후의 모습이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공직선배들의 모습을 암암리 알아보니 공직에 있을때 비하면 대부분이 봉사와 시간보내기 물론 취미생활을 하면서 농장을 가꾸고 지방에 내려가 주말농장과 아울러 자녀들의 일을 돕는 분들도 계시지만 대부분이 취미 생활을 하면서 노후를 보내는 모습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LG에 근무하고 패션감각이 있어 패션 디자인 계통으로 제2의 인생을 사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 부럽고 행복한 모습이라 생각되어 부러웠습니다.

제2의 인생을 살기위해위해서는 예전의 잘 나갔던 모습을 내려놓고 자기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통하여 행복한 노후를 준비하고 보내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즉 주변에 어떤 남자분을 보았는데 그 분은 현직에서 사업을 하고 열심히 일을 하였지만 노후에 클래식기타를 치면서 노래하고 연주하면서 봉사하는 것이 그의 꿈이요 로망이었습니다.

그래서 사업은 자녀분에게 물려주고 본인은 클래식기타를 치면서 양로원 요양원등을 다니면서 연주하면서 노후를 보내는 것을 보았습니다.

제2의 인생을 살기위해 예전의 잘 나가던 시절을 떠올리면서 현재도 그렇게 보내려는 기대를 한다면 잘 못된 기대라고 봅니다.

모든 일을 내려놓고 나누고 섬기고 행복한 나보다는 상대방이 주변이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진정한 제2의 인생이요 행복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퇴직후 6개월의 공로연수를 쉬면서 공로연수가 끝나면 용돈벌이정도의 생활비를 벌면서 봉사를 통하여 호스피스 양로원 집수리등등 때에 따라서 자원봉사를 통하여 이웃에게 기쁨을 드리려고 합니다.

상대가 행복해야 내 자신도 행복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2듸 인생을 살기위해서는 준비과정이 필요하고 준비없이 맞게 된다면 그만큼 자리잡기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위의 사진처럼 해외에서 어린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국내에서는 집수리외에 나눔과 봉사를 하면서 노후 생활을 보낼까 합니다.

즉 노후에는 내 자신이 가슴뛰는 일들을 하여 겉모습을 부패하나 속사람은 날로 새롭게 살려고 합니다.

그헣게 하기위해서는 워밍업 즉 현직에 있을때 워밍업을 통하여 계획이 세워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의 저자 지성언님의 제2의 인생은 또 다른 인생이지만 노후에 대접만 받으려는 꼰대가 아닌 정말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존경심을 불러일으킬수 있는 어른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구청 주민센터에서 일하다보면 가끔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 어르신이 계십니다.

나이만 먹었다고 과거에 일을 해서 이만큼 잘살게 되었으니 너희들이 우리를 대접하라는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 어르신들을 만날때 당혹감을 감출수가 없었습니다.

그런 인생을 살지 않기 위해서는 내 자신이 진정으로 좋아하고 행복하고 즐길수 있는 인생2막 또 다른 시간을 사는 진정한 삶을 준비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이 책을 통하여 노후를 준비하는 분들에게 한번쯤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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