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 이동 - 관계·제도·플랫폼을 넘어, 누구를 믿을 것인가
레이첼 보츠먼 지음, 문희경 옮김 / 흐름출판 / 2019년 3월
평점 :
품절


인간관계에서 어떤 일을 하든지 신뢰와 믿음이 바탕이 되어야 사업이든 장사든 모든 일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인격의 신뢰가 무너진다면 어떤 관계이든 성립될수 없고 신뢰가 없다면 무슨 일을 해도 관계형성은 되지 않을 것입니다.

이 책의 저자도 책속에서 말씀하셨지만 우리는 바쁜 일이 있을때 버스와 택시라는 운송수단을 이용합니다.

운행을 하는 기사님을 못믿을때 과연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을까하는 의문점이 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아침에 신뢰하는 마음으로 버스를 타고 출근하고 바쁘면 택시라는 운송수단을 이용하여 목적지에 다다릅니다.

또 다른 예를 든다면 우리는 먹거리를 위해 매일 시장에가서 먹거리를 준비하여 맛있는 밥상을 만들어내는데 상대방을 믿지 못한다면 우리의 먹거리 밥상을 차릴수 있을까하는 의눔점이 남습니다.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이 사회 지역뿐만 아니라 이제는 세계속의 한국 글로벌시대의 인터넷공화국시대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인터넷세상속에서 상대방을 신뢰하지 않고 쇼핑몰에서 물건을 사려고 할때 계좌번호를 보내고 카드로 결재를 하면서 내가 원하는 물건이 오지 않을때 상대급부가 제공되지 않는다고 할때 과연 인터넷거래가 형성이 될까하는 의문점이 남습니다.

그러나 오늘도 아니 이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을 통하여 거래를 형성하고 사용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지금처럼 힌터넷으로 상거래를 하고 만남을 가지고 대화 소통을 하기위해서는 관계 제도 플랫폼등이 형성이 되고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어느 한 순간 어떤 거래 형성에서 신뢰가 바탕인 가운데 신뢰가 깨어질때 우리가 원하는 거래가 이루어 질까하는 의구심이 남습니다.

신뢰를 쌓는 것은 어렵고 힘이 들지만 신뢰가 깨지는 것은 한순간...

신뢰가 깨지지 않기위해서는 생산자나 중간거래자 소비자 모두 신뢰를 바탕이 되어야 모두가 행복하고 더나아가서 신뢰가 바탕이 되는 사회가 형성이 되리라고 봅니다.

만약 소비자에게 가짜로 물건을 판매하고 강매를 한다면 소비자들은 금방 알아차리고 또 다시 그 물건을 아니 그 기업을 신뢰하지 않을것입니다.

그러나 이윤이 좀 적더라도 손해를 보더라도 정직한 기업 정직한 행둥을 할때 그 기업을 믿고 신뢰하면서 또 다른 제품이 형성이 될때 기꺼이 가성비를 따지지 않고 그 제품을 선택하고 그 기업을 살려 줄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제는 생산자 못지 않게 소비자들도 꼼꼼히 따져보고 가성비를 생각하여 물건을 구입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소비자들을 속이고 상품을 매매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오래가지 못하고 그런 기업이 있다면 가까운 시일에 무너질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이 책을 읽어가면서 기업이든 인간관게이든 어떤 관계든지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되고 신뢰가 바탕이 되어지지 않을때는 어려운 시간이 기다릴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제는 신뢰가 가까운 이웃에서 이제는 세계로 나가고 있습니다.

글로벌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다른 어떤 것보다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무엇이든지 이루어 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이 책은 자기계발 마케팅분야 관계를 형성하는 많은 독자들에게 이 책을 한번쯤 읽어보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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