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는 내 감정을 존중하지 않는다
최헌 지음 / 레몬북스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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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을 하면서 편하고 쉽게 재미있게 일하는 것이 직장인의 꿈의 직장이라고 합니다.

하루의 7~8시간 즉 대부분을 한 공간에서 숨쉬고 같이 밥먹고 좋으나 싫으나 같이 일을 해야하는 직장생활에서 한순간에 사표를 내고 나오고 싶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는 괴롭고 힘든 가운데 많은 고민을 할때가 있습니다.

우리의 현실은 상사들은 자기의 입맛대로 직원들을 때로는 조이고 때로는 무시하고 ...

무례한 사람들로부터 내 감정을 지키고 다치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될까 생각하면서 이 책을 선택하였습니다.

자기만 아는 무례한 사람 다른 사람의 고통을 모르고 본인만 좋으면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처럼 행동하고 당신이 남자라고 여자들을 무시하는 행동들 너무나 비일비재하다고 봅니다.

이런 행동을 하는 상사들에게 어떻게 대응하고 어떻게 문제의 해법을 가지고 생활할것인가가 성공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지 실패한 삶을 살아가는지 해답이 나올것이라고 봅니다.

공직자의 한 사람으로 실적으로 판단하는 조직이 아니라서 참 답답하고 속상하고 억울한 경우가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오래전에도 자기라인이 아니라서 부모가 상사라서 등등으로 조상님들도 혈연 지연 학연등으로 혜택을 본 사람이 있는 가하면 손해를 보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한 예로는 남성이 아니라서 자기가 남성이라고 하여 남자끼리 몰려다니고 자기들끼리 소통하면서 무시하는 행동을 하는 상사 또한 성과급이 나왔는데 남자가 아니란 이유로 불이익을 주는 경우등 화가 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또한 직원이 일한것을 자기가 한 것으로 표창을 받고 시상금으로 자기가 좋아하는 운동을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특히 인사담당을 하는 부서에서는 그 자리가 영원한것처럼 행동하는 모습이란 그러나 다녀야하는 현실로서는 받아들이기가 너무나 괴로울적이 많이 있었니다.

그러나 화를 내면 나만 손해 그래서 이제는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듯이 무시하고 받아드리려고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나쁜 사람이 없듯이 어딘가에는 좋은 점도 있으리라 생각하여 좋은 점을 찾아보자고 마음을 다시 다잡아 봅니다.

이 책을 읽어 나가면서 비록 현실은 그가 저보다 나은 자리에 있지만 언젠가는 같아지고 또 내가 더 높아지리라는 희망을 가지고 이 책을 읽고 덮습니다.

모든 일이 마음가짐에서 나오듯이 그릇만큼 사람도 대하듯이 그릇이 적으면 고이는 물도 크고 적듯이 그 사람의 그릇에 따라 행동을 한다고 생각하고 건강을 위해 좋은 점만 보려고 합니다.

현재 상사가 만족하지 않다고 바꾼다고하여 새로운 사람이 내 마음에 드는 사람은 드물듯이 말처럼 쉬운 것은 없지만 기도하면서 오늘보다 내일이 내일보다 미래가 더 좋은 것을 바라보면서 기대하고 꿈과 희망을 가지고 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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