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를 위한 한글 레터링
이수연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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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매일매일 일상생활에서 폰트나 글씨체들을 접하곤 한다. 대부분 이미 폰트들이 정해져 있지만 내가 주체적으로 적절한 글씨모양을 골라야 할 때가 있는데 원하는 느낌의 폰트를 찾기 어려워 아쉬울 때가 있었다. 더불어 포스터 등에서 개성있고 멋진 글씨들을 볼 때마다 디자이너들이 어떻게 저런 창의적이고 멋진 글씨를 만들어내는지 호기심도 있었는데 마침 이 책이 이러한 니즈를 충족해줄 수 있는 것같아 읽어보게 되었다.


폰트를 개발해본적도 없고, 레터링에 대해 따로 배워본적도 없기에 폰트와 레터링이 다르다는 것을 알지 못했었는데 이 책을 통해 이 둘의 차이점 등 기초적인 지식들부터 배워볼 수 있었다. 그리고 그저 대칭, 비율, 두께 등을 맞추는게 깔끔해 보인다고 생각했었는데 배치에 따라 시각적 왜곡이 생기므로 이러한 것을 보정해줘야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 이러한 과정에서 그리드를 쓰지 않고 눈으로 감각을 키우는 단련을 해야한다고 해 확실히 디자인은 감각이 중요한 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보다 많은 유형의 타이포그래피가 있어 하나하나 이론과 예시 글씨체를 읽어보는 재미가 있었고, 글자 디자인에 대한 수많은 연구들이 집대성되어 있어 좋았다. 또 실무에서 참고하기 좋은 포인트들도 챙겨줘서 실제 디자인할 때 도움이 많이 될 것같다. 확실히 아는만큼 보인다고 알기 전엔 눈에 안보였던 디자인 포인트들이 점점 보여서 재밌게 읽었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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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의학으로 보는 필라테스 티칭 바이블 - 필라테스 지도자를 위한 해부학과 자세평가
데비 로렌스 지음, 오은수 옮김 / 프로제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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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필라테스를 배우고부터 확실히 유연성과 운동 수행능력이 좋아졌다. 지금은 필라테스를 나가지 않지만 꾸준히 유튜브로 필라테스 동작을 응용한 홈트영상을 찾아 따라하기에 이 책을 참고하면 더 정확한 동작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같아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은 필라테스 지도자들을 독자로 타겟팅한 만큼 지도자가 알아야 하는 해부학과 이론들에 대해 담겨있어 티칭이라는 목적성을 갖고 있는 독자가 읽기에 적합한 것 같다. 


필라테스가 누구에 의해 처음 발명이 되었는지 등 필라테스에 대한 역사부터 이론의 변화도 알려주고 있어 필라테스의 기원을 알 수 있었다. 필라테스는 몸을 가지런히 하고 다듬는 운동이라는 느낌이 있는데 다양한 자세에서 바른 정렬에 대한 설명이 되어 있어 한번씩 따라해보기 좋았다. 특히 일상적으로 가만히 서있는 자세와 앉은 자세를 많이 취하는데 이 때 무게를 고르게 분산하여 정렬을 찾는 것을 인식할 수 있었다. 


또 각 운동을 수행함에 있어 해당 근육이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정확히 몰라 어느 부분에 자극이 가야하는지 잘 감이 안오는 경우가 있었는데 해부학 그림과 함께 정확한 근육의 위치를 설명해주는 페이지가 있어 승모근, 대퇴근 등 유명한 근육들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해볼 수 있었다.


전체적으로 필라테스에 대한 교과서 같다는 인상을 받았는데 필라테스를 잘 수행하기 위한 근체력, 유연성 등에 대한 내용부터 영향학, 정신건강에 관련된 내용도 수록되어 있어 건강 종합서같다는 느낌도 받았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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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은 나이가 아니라 호르몬이 만든다 - 호르몬으로 시작하는 저속노화 건강법
안철우 지음 / FIKALIFE(피카라이프)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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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의학이 발전하면서 호르몬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더 많이 밝혀지고 증명되고 있는 것같다. 나의 경우 예전 다이어트를 할 때 렙틴과 그렐린에 대해 공부하며 호르몬의 중요성에 대해 알고 있었는데 그밖의 것들은 잘 알지 못했었다. 저자 안철우 교수님은 내분비당뇨병센터의 소장을 한 이력과 더불어 국내 호르몬 분야 최고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는 분이라고 하는데 이 분의 호르몬 관련 지식들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을 것같아 읽어보게 되었다.


호르몬은 우리 몸의 세포들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신호를 보내주는 물질인데 이 호르몬들이 정상적으로 작용을 해야 유기적으로 엮여 건강이 유지될 수 있다고 한다. 어느 하나라도 불균형이 오면 몸에 불편함이 생기는데 각 호르몬들이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 자세한 내용들이 이 책에 담겨있었다. 


아직 밝혀지지 않은 호르몬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알려진 호르몬만 해도 벌써 3000여종이 넘지만 사람들이 가장 관심이 많은 노화에 관련된 호르몬은 인슐린, 멜라토닌, 옥시토신이라고 한다. 각 호르몬들이 다 중요한건 알겠지만 다 챙기기엔 머리도 아프고 힘에 부치는데 딱 이 세가지만 관리해봐야겠다고 생각하니 더 집중해서 읽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이 책엔 호르몬 건강을 스스로 진단해볼 수 있는 문진표가 나오는데 아직 젊다고 볼 수 있는 나이임에도 꽤 많이 해당이 되어 호르몬 관리를 적극적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읽으면 읽을수록 건강관리의 정도인 충분한 수면, 꾸준한 운동, 규칙적인 식사의 중요성이 더 와닿았던 것같다. 각 호르몬에 좋은 간단한 운동 방법도 소개해주고 있어 생각날 때마다 한번씩 해보는 것도 좋을 것같다. 젊음을 좀 더 오래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뭘까하는 생각에 읽기 시작한 책이지만 '왜 건강관리를 열심히 해야하는지'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었던 책이다.








#젊음은나이가아니라호르몬이만든다#안철우#피카라이프#북유럽서평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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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의 첫걸음은 기업분석부터 - 돈버는 투자를 위한 기업분석 6단계
변지희 지음 / 새로운제안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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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주식 입문자들을 위한 책들은 많다. 각각의 책마다 저자가 중요하게 다루는 파트가 달라 다양하게 읽을수록 좋은것 같은데 이 책은 특히 '기업분석'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어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 역시 주식초보들을 위한 책인만큼 투자 시작 전 먼저 짚어봐야할 것들을 알려주는데 주식을 하는 목적이 투자인지, 재테크인지부터 개념을 비교해줘서 나는 어떻게 하고있나 생각해볼 수 있었다. 주식을 하면서도 이런 목적성을 생각해보지 않았었는데 투자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실제론 재태크적으로 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있었다. 내 목적은 투자개념에 좀 더 가까웠기에 앞으로는 성장주 중심으로 기업을 찾아보고 분석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식을 할 때 알고있으면 관련 자료들을 읽을 때 도움이 되는 단어들도 정리되어 있어 입문자에게 정말 도움이 될 것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경제기사나 관련자료들을 많이 보면서 이제는 익숙해진 단어들이지만 나도 처음엔 기사 하나를 읽는데도 이해가 잘 안가서 계속 인터넷을 찾아봤던 기억이 있기에 이렇게 정리되어 있는게 좋아보였다.


저자의 경험을 중간중간 엿볼 수 있었는데 공감이 가는 내용이 많아 재밌게 읽었던 것같고, 설명이 쉽게 되어 있고 중요한 것은 볼드체로 되어 있어 더 잘 읽혔던 것같다. 주식투자를 할 때 기업분석의 중요성과 어느 포인트를 중요하게 봐야하는지 배울 수 있었던 책이었다. 



#주식투자의첫걸음은기업분석부터
#변지희
#새로운제안
#북유럽서평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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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위의 권력, 미식 경제학 - 음식이 바꾼 부와 권력의 결정적 순간들
쑤친 지음, 김가경 옮김 / 이든서재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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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우리의 삶에서 음식은 정말 중요하다. 특히 식욕은 인간의 생존본능 중 하나라 반드시 채워져야하는 것인데 그 중에서도 맛있는 음식을 먹고싶은게 당연한 것같다. 이렇게 중요한 식욕이 인류의 발전에 있어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 또 이게 경제학과는 어떠한 관련이 있는지 알아볼 수 있는 책인것 같아 읽어보게 되었다.

과거로 아주 거슬러 올라가서 인류가 사냥,채집생활을 하던때부터 시작해 음식과 관련된 역사이야기를 들려준다. 인류가 농사를 짓고 정착생활을 시작하면서부터 기하급수적으로 인구수가 늘어났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 과정을 좀더 자세히 알 수 있었다. 또 지금은 흔하게 구할 수 있는 생강이나 후추가 예전에 어떻게 발견되고 널리 쓰이게 되었는지도 알 수 있었는데 흥미로웠다. 사실 지금이야 어떤 풀이 향신료가 되고 독초가 되는지 연구를 통해 밝혀져 있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지만 엤날 중국의 신농씨라는 사람이 여러 풀들을 직접 먹어보며 먹어도 되는 풀에 대한 정리를 했다니 그의 열정이 대단하기도 하고 지금 태어난게 정말 행운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러면서도 이 책을 읽으며 한편으로는 저자가 중국인이어서 그런지 역사속에서 중국을 좀 더 좋게 포장하는 것같다는 느낌도 들었다.

꼭 음식과 관련된 역사적 사건만 다루고 있지 않고 과거 유럽과 중국사이의 무역 등 경제에 영향을 미쳤던 역사도 다루고 있어 세계사를 좀 더 폭넓게 알 수 있었던 것같다. 경제학에 미식이라는 키워드를 더해 세계 경제사를 재밌게 읽을 수 있었던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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