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AFPK 핵심문제집 모듈 1 : 2024년 첫 시험 대비 가능 - 무료 바로 채점 및 성적 분석 서비스 제공 해커스 AFPK 시리즈
해커스 금융아카데미 지음 / 해커스금융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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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K 란 Associate Financial Planner Korea의 약자로

'개인 종합 재무 설계에 대한 국내 전문 자격증'을 말합니다.

국내에 주로 거주하며 금융ㆍ증권ㆍ보험ㆍ투신ㆍ부동산ㆍ세무ㆍ법률 따위의 지식을 갖고

고객의 재무 상황을 분석하여 재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하는 데

필요한 능력을 지닌 사람에게 주는 자격증 입니다. (출처:국어사전)

이 자격증을 갖고 있으면 금융권 취업에 도움이 되기에

금융권 취업을 원하는 사람들은 이 자격증을 따는게 유리하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이 자격증 공부를 통해 개인금융직무에 대한 기초지식 학습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금융권에 취업할 생각은 없지만 개인금융직무에 대한 기초지식을 학습할 목적으로

자격증을 목표로 하면 더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을 거 같아서 AFPK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이 자격증을 준비할 수 있는 인강사이트는 여러곳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해커스가 제일 유명하고 수강생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도 대세를 따라 해커스 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장점은

1. 최신 출제 경향을 분석하여 모든 문제에 반영을 했다고 합니다.

2. 모든 문제에 기본서 및 <해커스 AFPK 핵심요약집> 페이지를 표기하여,

문제와 이론을 연계하여 학습할 수 있습니다.

3. 문제별 중요도를 표시하여 우선순위에 따라 학습이 가능합니다.

또한 2023년 개정된 AFPK 기본서의 내용을 분석하여 철저히 반영을 했다고 합니다.

2024년 첫 시험 대비까지 가능하다고 하니 그 안에 합격할 수 있게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이 책은 전부 문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목차별로 주제가 나뉘어져 있습니다.

또 좋았던 점은 오른쪽 하단에 답과 간단한 해설이 나와있어서 바로바로 답 체크가 가능한게 좋았습니다.

다만, 이론은 간단정리된 것도 없으므로 기본서나 핵심요약집과 같이 공부해야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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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되는 생각 - AI 시대 최강의 무기, 지두력
호소야 이사오 지음, 송수영 옮김 / 이아소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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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야 이사오의 베스트셀러‘지두력‘을 원작으로 한 만화! 지두력에 대해 재밌게 풀어냈다. AI가 발달되면서 점점 지두력이 중요한 시대가 되고 있다. 청소년들이 지두력에 대해 쉽게 배울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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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되는 생각 - AI 시대 최강의 무기, 지두력
호소야 이사오 지음, 송수영 옮김 / 이아소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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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호소야 이사오는 2008년에 "지두력"이라는 책을 낸 적이 있다.

이 책이 20만부를 넘기며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2009년에는 "지두력 실천편"을 내기도 했었다.

이미 베스트셀러가 된 책을 원작으로 만화로 지두력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는 책이 이번에 나오게 된 것이다.

확실히 만화로 된 책이라 그런지 금방 읽을 수 있었다.

cf) 이 책은 일본 만화가 원작이어서 일본만화를 읽는것처럼 오른쪽에서 왼쪽페이지로 읽어야 한다.

나는 "지두력"이라는 단어를 이 책을 통해 처음 접했다.

지두력이란, 주입식 지식이 아니라 범용성 있는 사고력을 뜻한다.

이 책에서 주고자 하는 가장 큰 메시지는

요즘 사회는 지식과 정보를 누구나 손쉽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생각하는 힘'이 훨씬 더 중요해졌고, 이것을 단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의 표지에 그려져 있는 여성은 '정유연'이라는 사원인데

그녀는 원래 지두력보다는 박학다식한 사람에 더 가까웠다.

무언가를 하는데 완벽하게 조사를 해야하고 정확성을 중시하기에 결과를 내는데 오래걸리곤 했다.

그런 그녀의 방식은 회사생활에 도움이 되지 않았고, 부서까지 옮기게 되며 해고 위기에 처하게 된다.

하지만 그녀의 동기 '강대한'은 입사후 에이스로 떠오르며 능력을 인정받는다.

이런 상황에서 강대한이 정유연에게 지두력을 알려주고

지두력을 단련시키는 것을 도와주며 이야기가 전개된다.



위 사진에서 강대한이 지두력에 대해 설명하는 것을 살펴보면

우선 지적 호기심(원동력), 논리 사고력(수비), 직관력(공격) 이 세가지를 토대로

지두력 고유의 3가지 사고력을 가져야 한다고한다.

지두력 고유의 3가지 사고력에는

1) 가설사고력 : 결론부터 생각한다 -> 목표에 효율적으로 달성 가능

2) 프레임워크 : 전체로 생각한다 -> 독단을 배제하고 커뮤니케이션 오해 최소화

3) 추상화 사고력 : 단순하게 생각한다 -> 하나를 듣고 열을 안다

이렇게 세가지가 있다.

이 지두력을 단련시키면 업무 생산성을 압도적으로 높일수 있다고 강조한다.


업무의 아웃풋에 대해 요리로 비교를 하기도 하는데

맛있는 요리는 식재료 + 조리 + 외양으로 이루어진다고 하면

업무의 아웃풋은 지식 + 지두력 + 전달력 이렇게 대응을 이룰 수 있다.

정확하고 다양한 지식을 기반으로 스스로 생각하여 자신 나름대로 그것을 조합하고,

훌륭한 프레젠테이션으로 전달을 하는 것이다.

예전에는 지식만을 강조를 했다면 지금은 그것을 자신만의 생각으로

어떻게 조합을 할 것인지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AI의 발달이 심화됨에 따라 그저 정해진 것을 효율적으로 하는 것은

인간이 AI를 따라갈 수 없게 되었다.

그렇기에 '인간만이 가치를 발휘할 수 있는 일'인 지두력이 더 중요해지는 것이다.


가설사고력

정유연은 어떠한 계기로 어떤 프로젝트리더라는 직위를 맡게되는데

사장님으로부터 내일까지 기획서를 작성해오라는 지시를 받는다.

정유연은 시간이 없어서, 정보가 없어서, 등 여러 문제로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강대한이 그런 '없어 없어 병'에서 벗어나 일단 해봐야한다고 조언한다.

결국 정유연은 일단 가능한 선에서 최대한으로 기획서를 작성하여

사장님께 제출하는데 결과가 좋았다.

그렇게 계속해서 바로바로 수정하고 다듬어서 진행하는데

소속 과장이 괴롭히는 등 문제가 생기지만

결국 정유연은 해낸다.

여기서 가설 사고력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

1) 오류라도 일단 현재 알고 있는 정보로 가설 사고를 세워본다.

2) 의문이나 과제를 발견함으로써 수정해 나가며 정보의 정밀도를 높인다.

3) 한정된 시간에 일단 결론을 낸다.

이 세가지 원칙이 해당된다.

이러한 가설사고력은

정답을 내는 것이 아니라 '과제와 문제를 추출'하는데에 목적을 두므로

업무를 진행할 때 초기단계에서 전체상을 포괄적으로 파악할 때 유용하게 쓰인다.


프레임워크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정유연의 의견에 다른 동료들이 동의를 안해주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에 정유연은 독단적으로 기획서를 제출하려고 하나

강대한이 프레임워크 사고를 알려주며 조언을 한다.

'사고의 습관'에서 벗어나서 전체적으로 조망 하며 객관적으로 봐야하는것이다.

커뮤니케이션에서는 항상 독단이나 모순을 최대한 제거하고

이를 위해 서로 같은 시점에서 대화하고 있음을 집요할 정도로 확인을 하는 것이다.

추상화 사고력

정유연이 하는 프로젝트가 원활히 진행되어 프레젠테이션 발표까지 하게 된다.

프레젠테이션 연습 과정에서 동료가 졸게되고 이를 통해 자신의 발표가 지루하다는 것을 알게된다.

그리하여 발표를 좀더 단순화해서 요점을 알기 쉽게 전달하려는 목적을 갖게되는데

이게 바로 추상화 사고력이 필요한 이유이다.

과제의 본질을 추상화하여 유사한 것에서 해결 방법을 찾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계획을 전달하려고 해도 너무 복잡하면 금세 집중력을 잃을 수 있다.

하지만 추상화 사고력을 통해 불필요한 것을 제거하고 본질에만 집중한다면

듣는 상대방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만화를 통해 재밌게 스토리를 이어가며 지두력을 설명하니

이해가 더 쉽게 되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만화 중간 중간에 글로 더 자세히 설명하는 부분도 있어 정보를 얻기 좋았다.

청소년들이 이책을 읽고 지두력의 중요성을 알고 단련하게 된다면 좋을 것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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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의 거짓말 - 인공지능의 약점과 거짓말에 각성하라
트렌드연구소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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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첫 시작은 흥미롭게도 챗GPT에게 출간허락을 구하는 과정부터 저술되어 있다.

심지어 이 책의 제목이 챗GPT의 부정적인 부분을 드러내는 것이기에

챗GPT에게 책 제목을 뭘로할지 정해달라고 하기도 한다.

저자는 <챗GPT의 거짓말 VS 챗GPT의 약점> 중 어떤걸로 제목을 정할지 고민을 했다고 하는데,

챗GPT가 말하길 챗GPT의 거짓말로 하는게

더욱 논쟁적이고 독자들의 주목을 끌 수 있다고 해서

저자는 이 책의 제목을 '챗GPT의 거짓말'로 지었다고 한다.

챗GPT가 결국엔 인공지능의 한 종류인만큼

이 책은 인공지능에 대한 얘기도 많이 다루고 있는데

인공지능이 전지전능한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그 예시로 바둑에 대해 말을 하는데

인상깊었던 점은 인공지능이 아무리 바둑의 모든 수를 외우고 있더라도

결국 그 반절은 사람이 두는 것이므로,

사람이 어떻게 두냐에 따라 인공지능의 대응도 달라진다는 것이다.

사람이 어떤 수를 뒀을 때 인공지능은 그 수의 약점을 찾는 것이므로

결국 인공지능과 바둑을 두는 것은 자신과의 싸움이라는 것이다.

즉 내 약점을 스스로 노출하고, 그 약점때문에 인공지능과의 바둑에서 진다는 것이다.

인공지능이 똑똑해서 이기기 어렵지 않나라고 막연히 생각했었는데

이런식의 관점이 신선했다.

거기다 이를 뒷받침하는 내용으로 2023년에 AI 연구소 켈린 펠린 연구원이

AI프로그램과의 바둑 대결에서 15판 중 14판을 이겼다는 기사가 있는데

AI를 이긴 전략으로 변칙 전략을 이용했다고 한다.

즉 이상한 수를 둬서 AI가 이미 학습했던 수로 대응할 수 없게 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인공지능의 한계는 명확해지는 것같다.

학습된 것은 인간이 따라갈 수 없지만,

학습하지 못한 부분에선 아직 인간이 우세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챗GPT의 경우 2021년 까지의 데이터를 토대로 답변을 하는데

이는 실시간 데이터를 완벽하게 활용할 수 없다는 한계를 가진다.

그렇다면 아직은 없지만 실시간 데이터를 활용하는 챗GPT가 나오면 어떻게 될까?

이것이 바로 이 책을 출간한 이유라고 저자는 말한다.

그렇게 되면 인공지능은 지구상에 CCTV가 비추는 모든곳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알 수 있고,

심지어 CCTV나 인터넷이 없는 곳이더라도 인공위성이나 위성통신으로 움직이는 드론을 통해

데이터를 축적할 수 있다고 한다.

이렇게 되면 비밀이 지켜질 거라는 확신을 가질 수 없게 되는데,

우리끼리의 대화여도 어딘가에서 인공지능이 우리의 대화를 데이터로 축적해 유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개인정보보호법 등 데이터 관리에서 규제를 가할 수는 있으나

내용 자체를 볼 수 있는 기술이 없는 것은 아니므로,

기술을 가진 누군가가 마음을 먹으면 그 내용을 확인하고 악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제 이런 이야기가 더이상 소설이 아니고 우리의 미래라는 게 두려울 수 있다.

하지만 저자는 그럼에도 AI에 분명 한계가 있다고 한다.

이 책에서 그런 AI의 한계에 대해 분석하여 알려준다.

뿐만 아니라 AI가 아직 무엇인지 제대로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AI에 관련하여 총괄적인인 설명부터

AI의 위험성,

특히 이 책의 제목인 AI의 거짓말 (부정확한 정보) 등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인공지능은 인간을 대체할 새로운 창조물이 아닙니다.

인간이 인간의 불편을 위해 만든 상품일 뿐입니다.

저자의 이런 생각에 기초하여 이 책은 인공지능에 대한 환상을 깨고,

인공지능을 제대로 사용하기 위한 가이드를 제공한다.

인공지능이 단점이 없다고 간과할게 아니라, 인공지능의 태생적인 문제점을 미리 인지하고

인공지능을 주체적으로 관찰하며,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1부<챗GPT의 등장> 파트로 인공지능이 어떻게 학습하고,

어떻게 일하며, 작동은 어떻게 하는지 등 이론적인 내용이 주를 이룬다.

이 부분은 처음보는 용어도 많고, 잘 모르는 분야여서 조금 어려웠다.

인공지능으로 직업생태계가 어떻게 변할지에 대해 나오는데

인공지능이 마냥 컴퓨터 부품 조립이나 단순 반복 작업등만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한 것은 아니지만

요리까지도 할 수 있다는게 뭔가 신기했다.

이제 인공지능은 모든 업무에 들어와 있으며, 직업이 사라지는게 아니라 일손을 대체하고 있는게 옳은표현인 것 같지 않냐며 저자는 질문을 던지고 있다.

2부 <챗GPT의 거짓말>로 본격적으로 챗GPT의 한계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기계어의 태생적인 약점부터 데이터로서의 약점 등등 여러 오류들에 대해 나온다.

이 책의 가장 중요한 파트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다 읽을 시간이 없다면 2부만 골라서 읽어봐도 좋을것 같다.

3부<챗GPT VS 인간>으로 인공지능의 발달이 어떻게 인간에게 위협이 되는지,

또 인간은 어떻게 방어를 해야하는지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이 책의 제목이 '챗GPT의 거짓말'이긴 하지만

책의 전체적인 내용은 인공지능에 대해 자세히 나와있다.

인공지능에 대해 알고 싶은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는 것을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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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대화술 - 속마음 들키지 않고 할 말 다 하는
이노우에 도모스케 지음, 오시연 옮김 / 밀리언서재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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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사람도 회사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해결책이 제시되어 있다. 회사에서 자꾸만 위축되고, 회사사람들과의 관계가 힘들다면 읽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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