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버스 융합과학 3 : 환경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3
김현민 외 지음, 윤순진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1월
평점 :
절판


저희집 초 3 딸아인 8가지 스토리로 학교 공부를 꽉잡는 공부툰 스토리버스 융합과학과 함께하고 있어요

매달 아이가 손꼽아 기다리는 책들 중 하나가 스토리버스라지요.

이번달 아이와 함께한 책은 환경에 관련된 책이네요

 

비가 주룩주룩 열대우림, 위기에 처한 지구, 하얀 얼음의 나라 남극 등 주제에 대한 호기심 발단단계인 도입부에선

선명한 실제 사진과 함께 간략한 설명과 함께 학교 교과 과정과 연계하여 생각해 볼 수 있어요

또  본격적으로 버스를 타고 슝 환경 여행을 떠나기 전 책에서 만나게 될 내용을 미리 생각해 볼 수 있지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환경은 큐라와 유령 친구와 여행을 시작한답니다.,

큐라와 유령친구와 사막에 대해 배워봐요.

사막은 1년 내내 ㄷㅂ고 비가 아주 적게 오며 , 물이 빨리 증발해 식물이 자라기 어려운 기후를 건조 기후라고 하지요.

사막은 건조기후의 대표적인 지형이랍니다. 아프리카 태륙 북부에 있느 ㄴ사하라 사막은 세계 최대으이 사막으로 아프리카 대륙의 3분의 1 정도를 차지해요.

 

사막은 환경이 몹시 처박해서 아무도 살 수  없을 것 같지만.. 사막에도 많은 동식물 뿐 아니라 사람도 산답니다.

사하라 사막에 사는 투아레그 족은 베일을 머리에 둘둘 감고, 긴 천으로 온몸을 감싸는 옷을 입어요. 베일은 뜨거운 햇볕에서 머리를 보호하고, 긴 천은 낮엔 강렬한 햇살을 막아주며 밤에 추워지면 담요 역할을 하지요.

 

사막ㅇ 살려면 높은 온도와 건조한 날씨를 결딜 방법이 필요하겠죠.

뿔살무사는 머리 위에 뿔처럼 비늘이 솟아 있고 온몸을 감싼 비능른 수분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준답니다.

페넥 여우는 큰 귀로 열을 내보내 체온을 조절하지요.

낙타의 긴 눈썹은 모래바람을 막아주고 콧구멍은 바람이 심할때 콧구멍을 닫을 수가 있데요.

지방을 낙타 등 볼록한 부분에 저장해 두었다가 분해시켜 수분을 억고 발은 살집이 많고 평평해 모래 위를 걸어도 빠지지 않는데다 오줌을 잘 누지 않는다고해요.

도머뱀은 뜨거운 모래의 열을 식히기 위해 발을 번갈아 디딘다죠

 

환경편에선  건조기후,사막,열대기후, 열대 우림, 얼음의 땅,남극, 지구 온난화 현상, 대기 오염등과 함께 수질 오염에 대해서도 알아 본답니다.

지구에 있는 물 중에서 마시고, 씻고, 먹을 것을 생산할 수 있는 물은 매우 적어요. 그런데 환경 오염과 물 고갈로 인해 쓸수 있는 물은 점점 줄고 있답니다.

지구는97%가 바닷물이 지하수 0.62%, 강과 호수  0.03%, 빙하 2.15% 로 구성되어 있어요.

우리가 먹을 수 있는 민물은 전 세계에 고르게 분포되어 있찌 않아 어떤 나라달은 심각한 물 부족을 겪고  있지요.

2030년엔 세계 인구의 절반이 물 부족 사태에 빠진다고 하네요

 

가정에서부터 산업체까지 참 다양한 방법으로 오염되고 있다고해요.

강물과 지하수가 풍부하다고 해서 맘껏 쓸 수 없는게 생활하수, 산업폐수, 농축산업 하수 등으로 오염되어 있을 수 있기 때문이죵.

그래서 여러번의 정수과정을 거쳐 안전한 물이 되면 각 가정에 공급하는데

물이 어떻게 정수되어 지는지 그림을 통해 배울 수 있어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은  8가지 스토리를 만날 수 있는데 8가지 스토리마다 다른 캐릭터들이 나온다죠.

저희 아이들은 8가지 캐릭터 중 인디봇과 우주 도둑들을 참 좋아해요

그래서 스토리버스 과학편에서 가장 먼저 찾아 읽는게 인디봇과 우주 도둑들이라죠

이번 환경편에선 인디봇과 우주 도둑들과 병들어가는 대지, 쓰레기에 대해 배우게 되네요

 

사람들이 버리는 쓰레기는 자꾸자꾸 쌓여가고 ..

쓰레기를 땅에 묻으면 흙이 침술수에 오염되어진답니다.

화학비료를 지나치게 사용하거나 논밭을 만들겠다고 숲을 없애면 땅은 힘을 잃게 되지요.

 

쓰레기 매립장은 쓰레기를 모아서 처리하는 곳이지요. 그런데 쓰레기를 쌓아만 두고 제대로 처리하지 않으면 땅이 오염될 수 있고.. 땅이 오염되면 지하수가 오염되고 땅에 사는 동식물까지 한꺼번에 피해를입게 된답니다.

쓰레기 매립장은 자연적으로 물이 새어나지 않는 장소에 만들거나 인공적으로 방수 처리를 해야해요..

 

월드 뉴스에선 쓰레기가 부른 비극에 대해 다루고 있네요.

과테말라에선 쓰레기로 인한 수질 오염과 환경 파괴가 큰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고해요.

쓰레기를 아무런 처리도 하지 않고 땅속에 묻고 쓰레기 매립지가 다 차면 다른 곳에 쓰레기를 묻고 있다보니 땅은 심한 오염으로 몸살을 앓을 뿐 아니라 쓰레기에서 나오는 오염된 물이 강과 지하수를 더렵혀 마실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답니다.

 

환경의 중요성.. 환경 오염의 문제점 등을 배웠으면 환경보호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야겠지요.

\환경보홈 캠페인편을 통해 우리도 생활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요.

 

물건을 샀을때 포장지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환경 마크에 대해서도 알아봐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환경편을 읽고나니 물건에 표시되어 있는 환경마크에 더 관심을 갖게 되더라구요

어렸을때부터 환경에 대한 책을 읽고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배우다보면

환경보호 캠페인에 적극적인 학생들로 자라지 않을까요?

 

 

 

 

초등 과학 학습 만화 스토리버스는 융합과학 25권과 융합사회 15권 전 40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환경은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3편이라죠

8가지 캐릭터로 구성된 신유형 옴니버스 스토리버스.

우리 아이들의 과학, 사회는 꽉 잡을 수 있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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