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제공🩷📚 시각장애인과 비시각장애인 마흔두 명이 함께 떠났던 국내 최초 그리스-튀르키예 촉각성지순례 여정을 담아낸 책.🇬🇷 시각장애인 성도와 목회자들이 촉각을 통해 성경 지리를 입체적으로 익히도록 돕는 촉각 성경 지도의 탄생에 이어, 10박 11일 동안 그리스와 튀르키예에 담긴 바울의 전도 흔적을 함께 따라간 생생한 발걸음🇹🇷 23명의 순례기와 350여 장의 사진으로 구성되어 시각장애인들이 성지순례를 경험해 나가는 구체적인 과정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의 순례 공동체를 이뤄가는 따스한 순간들을 담아냈다.⛰️ 단순한 정보나 지식 전달을 넘어 손끝으로 더듬는 지형과 도시의 위치, 보이지 않는 감각을 따라 걸었던 생생한 경험을 주는 책이다. 📚 눈으로 보는 설명에 의존하기보다 함께 걸으며 복음의 지형을 새롭게 배우는 영적 여정을. 나 중심에서 벗어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동행하는 따뜻한 연대와 공동체의 가치를 느끼게 해주는 책👍🩷⠀⠀⠀⠀⠀⠀#길위에바울을보다 #AL미니스트리 #훈훈
#도서제공🎁📚 2025년 자비출판만으로 밀리언셀러 신화를 쓰며 전 세계에 하얀 책 열풍을 불러일으킨 소설.☕️ 변호사와 판사를 거쳐 전업 싱어송라이터로 살아온 70대 음악가 앨런 레비의 놀라운 데뷔작이 드디어 한국에 상륙했다. 날 선 언어와 자극이 넘치는 시대에, 오직 독자들의 자발적인 입소문과 추천만으로 아마존 및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휩쓴 위대하고 아름다운 책.☕️ 한적한 소도시 골든에 조용히 흘러 들어온 정체불명의 다정한 노신사 테오. 테오는 골든의 카페 챌리스의 벽에 걸린 92점의 연필 초상화들을 사서 본래의 주인공들에게 돌려주는 소박하고도 독특한 프로젝트를 꾸린다.🎨 테오는 그저 그림 속 주인공들을 찾아가 가만히 눈을 맞추고, 그들의 사소한 이야기에 무조건적인 관심과 귀를 기울일 뿐이다. 잃어버린 얼굴들이 하나둘 제자리를 찾아가는 동안 불신으로 가득했던 골든 전체에 따스한 온기와 공동체의 유대감이 서서히 퍼져나간다.🎨 92점의 초상화를 통해 사람과 사람 사이의 느슨하고도 단단한 연결고리를 연결한다. 한 사람의 사소한 친절이 또 다른 사람의 선의를 깨우고, 마침내 닫혀 있던 마을 전체의 온도를 바꾸는 과정이 너무나 아름답다.✏️ 좀 더 다정한 사람이 되고 십머지는 책.🩷 진짜 어른을 그리워하던 모든 분들께 이 책의 따스한 문장들을 바치고 싶다. 부디 당신에게도 테오가 찾아가기를.🌟 힐링소설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테오 #앨런레비 #오팬하우스
도서제공🎵🎶💜📚 2023년 전미도서상을 수상한 스타 번역가 브루나 단타스 로바토의 눈부신 첫 장편소설.💻 브라질 나탈을 떠나 미국 버몬트의 대학으로 유학을 온 딸과 고향에 남겨진 엄마의 이야기를 담아낸 이야기. 6,500킬로미터 떨어진 거리에서 매일 밤 파란 스탠드 불빛 아래 스카이프 화상통화로 만나는 모녀의 일상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모국어마저 낯설어질 만큼 새로운 세계와 언어에 적응해 가는 딸의 성장 과정과, 홀로 아파트에 남아 노트북 화면을 바라보며 딸의 전화를 기다리는 엄마의 쓸쓸함이 대비된다. 힝😢💻 부모에게서 떠나며 느끼는 자립의 기쁨, 그리고 죄책감. 그리고 떠나는 것이 단절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끈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결국, 이별 역시 성장하기 위한 하나의 과정.✏️ 책을 덮자마자 엄마에게 전화를 걸고 싶게 만드는 책🩷⠀⠀⠀⠀⠀⠀#푸른빛이내리는시간 #브루나단타스로바토 #다산북스
도서제공🩷🇫🇷 약 2년 반 동안 파리에 머물며 직접 골목 안 작은 갤러리들을 탐방하고 도시와 예술, 그리고 파리의 일상을 기록한 책.☕️ 마레 지구, 생 제르맹, 마티뇽, 벨빌 등 파리 골목마다 숨어 있는 갤러리의 유리문을 열고 들어가 마주한 동시대 파리 예술 현장의 숨결을 전한다. 템플롱, 폴카 갤러리, 이봉 랑베르를 비롯해 이응노 화백의 작품을 소장한 갤러리 바지우 등 대표적인 현대미술 공간들이 눈 앜에 생생하게 펼쳐진다.☕️ 단순한 전시 소개를 넘어 공간의 분위기와 거리의 공기, 작품 앞에서 일렁이던 감정까지 섬세하게 담아냈다. 직접 촬영한 사진과 갤러리스트 인터뷰를 더해 현장감을 높였으며 이응노 화백부터 김민정 작가에 이르기까지 한국적 미감이 파리 예술 현장과 만나는 순간을 포착해 낸다.🎨 유명 랜드마크 중심의 관광을 넘어 골목 안 작은 독립 예술 공간과 젊은 작가들, 지역 문화 생태계를 입체적으로 보여주며 도시를 소비하지 않고 감각하는 방법을 새롭게 제안한다. 🌟 파리 여행이나 현대미술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이히히 다음 주에 파리 가서 갈 곳들 체크체크✔️✔️)⠀⠀⠀⠀⠀⠀#눈은도시를걷고마음은예술을본다 #최보영 #Bmk
현직 KBS 드라마 PD인 최윤석 작가가 선보이는 서스펜스 심리 스릴러. 축구선수의 꿈을 접고 심장이 약한 아들 준우의 수술비를 위해 힘든 현실을 버텨내던 평범한 이빠 명관이, 대한민국 최고의 축구 스타이자 자신의 평생의 우상이었던 최강민의 세계에 발을 들이며 벌어지는 처절한 스릴러.⚽️ 아들의 수술비를 대가로 우상의 온갖 추악한 민낯과 비밀을 대신 처리해 주는 뒷감당 전담반이 된 명관. 결국 말도 안되는 죄를 뒤집어쓴 채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을 맞이하게 되고, 자신의 우상이었던 강민에게 복수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걸었다. ⚽️ 파우사란 상대가 먼저 움직일 때까지 템포를 늦추며 기다렸다가 결정적인 빈틈에 패스를 찔러 넣는 축구 전술이라고 한다. 섣불리 덤비지 않고, 거대한 권력을 가진 상대가 스스로 무너질 때까지 숨을 죽였다가 가장 치명적인 한 방을 날리는 역전의 서사⚽️ 전개가 빠르고 궁금해져서 후루룩 읽었다✔️ 작가가 천명관 작가를 매우 좋아하나 봄.주인공 이름이 천명관 ⠀⠀⠀⠀#파우사 #최윤석 #팩토리나인@factory.nine @samnpark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