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국어 한 권 : 문학 국어 한 권
고효정 외 지음 / 창비교육 / 2025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협찬🎁

최근 수능 국어는 해마다 난도가 높아지며 ‘불수능’이라는 말이 더 이상 낯설지 않다. 내신 역시 수능을 향한 과정이 된 지금, 국어 공부는 전략 없이 접근하기 어려운 과목이 되었다.😭

이 책은 수능 국어를 처음 마주하는 중학생과 예비 고1을 위해 출제의 중심에 있는 수능 지문 자체에 집중하는 책이다. 최근 10여 년간의 기출을 분석해 문학, 비문학 지문을 엄선했고, 수능의 사고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문제 풀이 요령을 암기하게하기보다, 지문을 읽고 생각하는 방식에 익숙해지도록 돕는 점이 이 책의 특징이다.

또한 대표 기출문제와 상세한 해설, 수능과 유사한 연습 문제를 함께 실어 실제 시험에 대해 대비할 수 있게 했고, 지문 선정부터 해설까지 모두 현직 국어 교사가 참여해 신뢰도를 높였다.

같은 출판사에서 나온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가 교과서 속 작품을 전체적으로 보기 위한 책이라면, 이 책은 포인트가 좀 더 수능에 맞춰져 있는 것 같다.

각자 필요에 맞게 보면 되겠지만 나는 작품읽기가 먼저 선행되어야할 것 같다📚🩷
⠀⠀

⠀⠀
#수능국어한권 #창비 #수능국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삼문동 봉주르 아파트
오서 지음 / 자음과모음 / 2025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협찬🎁

우리가 너무 익숙해서 오히려 잊고 지낸 ‘이웃’이라는 말을 다시 떠올리게 하는 소설.

바른 말을 했다는 이유로 회사에서 밀려난 공정한은 우연히 밀양 삼문동 봉주르 아파트의 동대표에 이어, 입주민대표 회장이 되고, 부정부패와 무관심, 그리고 불신으로 굳어 있던 공동체의 한가운데에 서게 된다.

나이로 밀어붙이는 동대표와 그의 비위를 맞추며 같이 짬짜먹던 관리소장까지.. 이 아파트 문제가 한 둘이 아니다.

정한은 과거의 저승사자 별명처럼 두 팔 걷어붙이고 봉주르 아파트의 부패 척결을 위해 나선다.
(공정한 완전 사이다임👍👍👍 모든 아파트에 공정한 한 명씩 있어야 된다👍👍👍)

고스톱 게임을 하던 관리소장, 동대표의 횡푀를 외면하던 주민들 속에서도 그는 원칙과 진심을 놓지 않는다.

결국, 정한의 노력으로 봉주르 아파트는 다시 사람의 온기로 채워진다. 봉주르 아파트 사람들은 ‘다시 함께 사는 법’을 배운다. 서로를 외면하던 사람들은 손을 잡고, 입주민들이 함께 만든 커뮤니티 공간 ‘담소정’에서 말과 웃음, 그리고 정이 오간다.

이웃에 대해
함께 하는 삶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될 책📚🩷





#삼문동봉주르아파트 #오서 #자음과모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중2 소설 (최신 개정판)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시리즈 (최신개정판)
김미영.서덕희 엮음 / 창비 / 2025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협찬🎁 #완독그램✌️

국어 교과서를 '요약본'이 아니라 '읽어야 할 텍스트'로 되돌려 놓는 책.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새롭게 개정된 이번 판은, 2026학년도 중학교 2학년 국어 교과서에 수록될 소설 작품들을 원문 중심으로 수록해 문해력의 기초를 다지는 데 초점을 둔다.

최근 학생들은 글을 읽어도 단어의 뜻을 몰라 흐름을 놓치거나, 문장은 이해해도 맥락을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이 책은 그러한 문제가 결국, 학생들의 '읽지 않음'에 있음을 분명히 한다.

작품을 잘게 쪼개 설명하기보다, 교과서에 실린 소설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게 하는 방식으로 국어 학습의 본질에 다가갈 수 있게 하는 것 같다.

국어는 모든 교과 학습의 바탕이고 절대적으로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
▪️국어 실력의 출발점이 ‘원문 읽기’임을 다시 확인하게 하는 책.
▪️요약보다는 읽기, 문제보다는 맥락에 집중하며 문해력의 기초를 단단히 다지도록 돕는다.
▪️국어가 어려워지기 시작한 시점의 학생에게 특히 필요한 한 권이 될 것이다.


✔️수록된 작품들
📚 내가 그린 히말라야시다 그림 (성석제)
📚 사람손님과 어머니 (주요섭)
📚 창가 앞에서 두 번째 자리 (김민령)
📚 코르니유 영감님의 비밀 (알퐁스 도데)
📚 웬만해선 죽지 않아! (박루아)
📚 수난이대 (하근찬)
📚 양반전 (박지원)
📚 카멜레온 (안톤 체호프)

(아니, 근데 내가 학교 다니면서 배웠던 '사랑방손님과 어머니', '수난이대', '양반전'이 아직도!!!!!!!!! 예전 기억이 새록새록 )
(출판사에서 랜덤으로 받았는데,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장르인 '소설'이 오다니. 너무 좋아🩷)




#국어교과서작품읽기 #중2국어 #창비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감사한 마음으로 읽고, 진심을 담아 서평을 남깁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교양 있는 여행자를 위한 내 손안의 스페인사 - 단숨에 읽는 스페인 역사 100장면 교양 있는 여행자를 위한 내 손안의 역사
나가타 도모나리.히사키 마사오 지음, 한세희 옮김 / 현익출판 / 2025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아는 만큼 보인다.
어떤 나라를 여행할 때 그 나라의 역사나 그 나라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건, 인물들에 대해서 알게 되면 훨씬 재미있게 여행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에 여행 오는 사람들이 이순신과 세종대왕에 대해 알고 있다면 광화문 광장이 얼마나 재미있겠는가!!!)

이 책은 스페인을 단순한 관광지가 아니라, 수천 년의 시간이 겹겹이 쌓인 역사적 공간으로 보게 만드는 책이다.

복잡한 스페인의 역사를 100가지 장면으로 나누어 설명하는데, 제국의 팽창과 몰락, 내전과 독재, 민주화와 유럽 통합에 이르기까지 스페인이 지나온 시간들을 짧고 밀도 있게 담았다.

앞부분이 좀 지루하다 싶으면 chapter3 부터 읽기를 추천. 우리가 잘 아는 대항해 시대(콜럼버스 나오는), 태양이 지지 않는 나라 스페인에 대해 잘 나와 있다🤍

한 장면씩 짧게 설명되어 있고 귀여운 그림과 지도, 연표가 함께 있어 흐름을 놓치지 않고 따라가게 하는 점도 좋았다.

다만... 글자가 좀 작았다🤣🤣🤣

스페인에 대해 이해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책이라고 생각한다 🇪🇸

언젠가 꼭 가고말리
스페인.

Jenny irá a España sin falta.

✏️
손안의 시리즈가 스페인사까지 총 4권이 있는데 프랑스사 사서 읽어봐야겠다. 난 내년에 꼭 프랑스에 갈꺼니까아아🎶🎵💜

⠀⠀

#교양있는여행자를위한내손안의스페인사 #스페인사 #세계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맨 끝줄 관객 - 분더비니 뮤지컬 에세이
분더비니 지음 / 문학수첩 / 2025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협찬🎁

늘 객석 어딘가에 앉아 있던 한 관객, 분더쇤의 그 쇤. 쇤빈의 기록.

누가 보라고 하지 않아도, 특별한 이유가 없어도, 기쁠 때나 지칠 때나 극장으로 향하던 사람의 시간들이 그림과 함께 차곡차곡 쌓여 있다.
(마지막장으로 갈 수록 이야기의 매력에 푸욱 빠지게 된다🤍 덕질에 기록 덕후인 것까지 이 작가 나랑 잘 맞네 ㅎㅎ)

이 책에는 커튼콜의 환희나, 예매 실패의 허탈함, 공연이 끝난 뒤의 공허함, 여러 연극과 뮤지컬에 대한 감상, 극장을 나서며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야 하는 순간의 감정까지 솔직하게 담겨 있다.

그래서 이 책은 관극의 즐거움뿐 아니라, 관객으로 살아온 시간의 희로애락을 함께 기록한 에세이다.

『맨 끝줄 관객』은 뮤지컬 입문서도, 작품 해설서도 아니다. 대신 어떤 취미를 오랫동안 사랑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이야기이다.
(연극이나 뮤지컬을 한번만이라도 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좋아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하는 일, 그 마음을 지키기 위해 자리를 떠나지 않는 일, 끝까지 앉아 있는 선택에 대한 책🩷
(뭔가를 덕질한다는 공통점에 아주 감정 이입하며 읽었다🤣 )

이번 주말에 대학로 소극장으로 마구 달려가고 싶어질 책📚

225.
보는 만큼 보인다는 건 절대적 진리다. 그러니 더욱 다채로 운 세상을 만나기 위해 기왕이면 더 열심히, 또 열렬히 볼 수밖에. 내일의 감상이, 내일의 상상이 더욱 신나는 이유다.


#맨끝줄관객 #분더비니 #문학수첩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감사한 마음으로 읽고, 진심을 담아 서평을 남깁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