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슈비츠의 무용수 - 인생은 언제나 다시 선택할 수 있다
에디트 에바 에거 지음, 안진희 옮김 / 북모먼트 / 2026년 5월
평점 :
예약주문


도서제공📚


“자유는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선택되는 것이며, 그 선택은 현재에서만 가능하다.”

1944년, 열여섯 살 발레 지망생 소녀가 아우슈비츠로 끌려간다. 부모님을 잃은 절망적인 수용소 막사 앞, ‘죽음의 천사’라 불리는 나치 장교 멩겔레의 명령에 따라 살기 위해 춤을 춰야 했던 소녀의 이야기.

기적적으로 생존해 미국으로 건너간 저자는 오십을 바라보는 나이에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세계적인 심리치료사가 된다.

살아 있는 안네 프랑크라 불리는 그녀가 70년 넘는 회복의 시간 끝에 도달한 결론은, 우리를 가두는 진짜 감옥은 과거의 상처가 아니라 그 상처를 대하는 우리의 ‘마음’이라는 것.

수용소의 담장은 무너졌지만 우리 마음의 자물쇠를 스스로 잠그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게 한다.

어떤 극한 상황에서도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를 선택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진정한 자유가 시작된다는 메시지가 묵직한 울림을 준다.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와 함께 읽으면 감동이 두 배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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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슈비츠의무용수 #에디트에바에거 #북모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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