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경제

양자경제 - 양자적 관점으로 해석하는 인공지능, 팬데믹, 기후위기 이후의 세상
앤더스 인셋 지음, 배명자 옮김 / 흐름출판 / 2022년 2월

■ 서평 작성

1. 책제목/ 저자/ 출판사/ 읽은 날짜

책제목/양자경제

저자/앤더스 인셋

출판사/흐름출판

읽은 날짜/2022.02.15.

2. 주요 내용

이 책은 살짝 어려웠으나, 양자경제(Quantum Economy)는 지성과 생명이 중시하며, 행복과 사랑을 공급하는 탈물질(경제적‧물질적 안정을 중요시하는 것에서 벗어나 개인의 자유, 자기 표현, 삶의 질 따위의 비물질적 가치관을 추구하는 경향 또는 관념 체계) 경제 시스템을 말해요. 탈물질의 약속과 법칙을 잘 지켜야 해요.

평등과 힘의 균형이 양자와 비슷하며, 연결과 순환이 중요해요. 확산하는 독단주의, 치명적 정보사회, 길들여진 생각, 미완의 자본주의, 고장난 민주주의 등 다섯 가지 오류를 통해서 오늘날의 시스템의 한계를 넘어서야 겠어요.

양자적 관점으로 기이하게 돌아가는 세상에서 무한한 잠재성과 상호의존으로 잘 해결해야 겠어요.

3. 핵심문장 및 마음에 와닿은 구절 (3가지)

(60-63쪽) 중용의 길을 걷는다는 것은, 미리 정해진 의견을 따르지 않고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결정한다는 뜻이다. 중용의 길을 걷기 위한 몇 가지 방법을 여기에 정리해 둔다.

자신의 판단을 믿어라.

“확실해!” 대신 “아마 맞을 거야”라고 생각하는 데 익숙해져라.

누구도 객관적이지 않다.

다양한 확신들을 구분하기보다 연결고리를 찾아라.

이것 아니면 저것이 아니라, 이것과 저것 모두를 생각하라.

언제나 의심하라.

(94-95쪽) 인공지능 기술의 혁명이 아니라, 세 가지 기술의 혁명이다. 인공지능, 나노기술, 바이오테크놀로지 세 기술은, 산업혁명 이후의 기술적 사회적 변혁보다 더 근복적으로 우리의 현실을 바꿔 놓을 것이다.

(217-221쪽) 양자경제의 특징은 이것도 되고 저것도 되는 동시성이다. 양자경제에서는 사회주의와 자본주의, 구경제와 신경제, 멸망과 발전, 혼돈과 질서가 동시에 존재한다. 양자경제는 모든 것이 연결되었고 기이하고 무한하다. 전체이면서 부분의 합 이상이다.

4. 배운 점. 느낀 점. 깨달은 점. 적용해볼 점

배운 점/(35-36쪽) 거대기업의 최고경영진이 우리의 미래를 결정하는 것을 막으려면, 자연과학과 철학을 포함한 모든 분양의 강력한 협업이 필요하다. / 수학, 사회학, 기술, 철학 등 연결된 협업이 무진장 중요해요. 앞으로는 오직 협업만이 살길이에요. 양자현실에 맞게, 상호보완적인 협력으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어요.

느낀 점/(163-168쪽) 확신하건대 로봇은 직감, 직관, 감각 그리고 실수를 통해 새로운 것을 알게 되는 ‘실수할 줄 아는’ 인간적 능력을 걸대 갖추지 못할 것이다. 우리는 미래를 통제 가능한 과학기술로 뒷받침되는 의식적인 여정으로 바꿔야 한다. / 몸은 기계가 아니고, 정신은 신이 부여한 신성한 존재로 의식혁명이 필요해요. 로봇과 다른 인간만의 고유한 본성으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어야 해요. 무조건 ‘실수’는 부정적 이미지였는데, 여기서는 ‘실수할 줄 아는’ 웬지 인간미가 풀풀 넘치네요. 인간적인 부분과 기술을 결합하여 의식혁명으로 로봇과 친구로서 다정한 관계가 되면 좋겠어요.

깨달은 점/(231-233쪽) 양자경제로 가기 위해서는, 자원소비의 감소와 순환경제 구축의 중요성을 의식하고 그에 관한 인식을 높일 뿐 아니라 기후 위기에 대처하는 지금의 접근방식을 총체적으로 재고해야 한다. / 신기술을 계발하여 기후 위기에 대처하는 방법을 모색해야 해요. 언제 어떻게 불어닥칠지 모르는 기후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해야 겠어요. 극심한 기후 변화로 점점 커피 재배지가 없어지고, 커피값은 오르고 있어요. 기후 변화는 곧 식량 위기로 다가오니, 현명한 대처가 필요해요.

적용해볼 점/(294-297쪽) 더 많은 안정, 더 많은 연대, 휴머니즘 자본주의를 위해. 그러면 우리는 유토피아 꿈을 좇을 수 있고 모두를 위한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 / 양자 유토피아로 더 나은 세상을 꿈꿀 수 있어요. 미래지향적인 기술로 잠재적인 기회가 그 가치를 샘솟게 해요.

5. 작가에게 던지고 싶은 질문?

철학을 밑바탕으로 경영철학이 더 발전적인 시스템을 단단히 구축하려면, 어떠한 노력이 필요할까요? 특히나 기후위기 이후의 세상을 대비하려면, 어떠한 준비를 해야 할까요?

6. 한 문장으로 이책을 요약한다면?

양자적 사고로 지속 성장과 다양한 기술을 통해서 양자적 관점으로 세상을 보는 시각이 달라져요.

7. 이 책을 읽고 난 후 핵심 키워드 3개 뽑아보기

황금의 중용, 완벽한 합리성, 공감 대신 연민

​8. 이 책에서 얻은 것은 무엇인가요?

“삶의 의미와 만족감은 돈으로 살 수 없다.”라는 글귀가 가장 인상적이에요.

9. 냉정한 그 한마디? ‘이것과 저것 모두’을 아우르는 통합이 무엇보다 필요하며, 몰입과 협력으로 인간의 잠재력을 깨워야 해요.

10. 다정한 그 한마디? 미래를 재해석하고, 창조적 동기부여로 바꾸고 싶은 용기가 절실히 필요해요.

※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양자경제

#앤더스인셋 

#흐름출판

더 리치 탈무드

더 리치 탈무드 - 부를 끌어오는 유대인의 지혜
김정완.이민영.홍익희 지음 / 행복한북클럽 / 2022년 1월

■ 서평 작성

1. 책제목/ 저자/ 출판사/ 읽은 날짜

책제목/더 리치 탈무드

저자/김정완, 이민영, 홍익희

출판사/행복한북클럽

읽은 날짜/2022.02.09.

2. 주요 내용

부를 불러오는 탈무드의 부자 철학은 좋은 습관으로 마음가짐을 제대로 변화시킬 수 있어요. 항상 바른 습관을 몸으로 익히는 게 억수로 힘들어요. 매번 작심삼일로 너무 쉽게 무너져요. 좋은 습관을 계획하면서 ‘나는 운이 좋아!’라고 머리와 마음에 매일매일 암송해요. 좋은 습관을 배우고, 복습하고, 반복하면서 ‘즐거운 배움’으로 발전시켜야 겠어요. 부를 쌓고, 더 잘 살기 좋은 곳에서 ‘유대인의 지혜’를 고이고이 간직하면서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그리고 “단련은 더 높은 원칙이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쾌락을 미룰 줄 아는 능력이다.”라고 해요. 고단한 단련을 나의 원칙과 가치를 위해, 마음이 솟구치는 애정으로 극복하면서 견뎌낼 수 있어요. 단단히 단련된 좋은 습관으로 부를 끌어오는 운과 더불어 무엇이든 열성, 긍정적으로 평생 지속해야 겠어요.

3. 핵심문장 및 마음에 와닿은 구절 (3가지)

부자가 될 운명과 팔자를 타고났는가?(54쪽)

유튜버 김작가가 찾은 성공한 사람이 운을 끌어들인 비결

① 좋은 사람을 옆에 두었다.

② 보고 듣는 것을 잘 관찰하고 선택했다.

③ 구조화를 통해 속도를 높이고 마찰력을 줄였다.

④ 좋은 루틴을 만들었다.

⑤ 충분히 자신을 돌아보았다.

⑥ 긍정했다.

⑦ 시도했다.

독하게 공부 습관을 몸에 붙여라(133-136쪽)

역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공부의 기본은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다. 탈무드에서는 사람이 죽은 후 하늘의 대심판정에서 가장 먼저 받는 질문이 “살아 있는 동안 정직하게 비즈니스를 했느냐?”라고 한다. 그리고 두 번째 질문은 “토라를 시간을 정해놓고 공부했느냐?”라고 한다. 그만큼 인생에서 규칙적인 시간을 정해놓고 토라 공부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뜻이다.

공동체가 살아야 나도 산다(183쪽)

유대인 선조는 공동체를 절대로 떠나지 말고 그 안에 머물라고 충고한다. 왜 자신을 공동체로부터 분리하지 말라고 했을까? 개인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공동체의 뒷받침이 필수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4. 배운 점. 느낀 점. 깨달은 점. 적용해볼 점

배운 점/부를 불러오는 탈무드의 부자 철학(23쪽)_“돈은 당신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더 많은 기회도 안겨준다. 가족과 지역 사회, 그리고 관신 있는 대의에 도움을 줄 수도 있다. 돈 쓰는 방식을 보면 세상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는지 알 수 있다. 돈은 우리 내면과 주변에 있는 것들을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으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이다.” / 부는 내 삶을 변화시키는 풍부한 잠재력을 마구마구 발휘해요. 돈도 써야 할 적당한 타이밍에 잘 쓰고 싶어요. ‘나를 변화시키는 힘’으로 돈을 적절하게 사용하는 습관을 길러야 겠어요.

느낀 점/확실한 정보라고 해도 합리적 의심을 하라(117쪽)_신뢰 가는 사람이 주는 정보라 해도 덥석 믿으면 안 된다.《칼라 라바티 Kallah Rabbathi》라고 하는 유대 문헌에는 ‘모든 사람을 존중하되 의심하라’는 말이 있다. / 늘 돌다리를 두드리는 심정으로 매사에 신중해야 해요. 모든 사람을 존중하면서 항상 ‘합리적인 의심’을 품어야 해요. 무조건 남에게 의존하기보다 적극적으로 확실한 정보를 알아봐야 해요. 그래서 맹목적으로 사기를 당하는 실수를 피해가야 해요.

깨달은 점/콘텐츠에 자신 있다면 주목받기까지 견뎌라(254쪽) 아브라함처럼 애쓰고 준비하고 겸손해지는 기간이 있어야 운도 따라온다. 단번에 인기를 끄는 크리에이터가 될 수는 없다. 고객도 충분히 준비된 사람이 만드는 콘텐츠에 열광한다. / 매사에 애쓰고 준비하고 겸손해지면, 덩달아 운도 마구마구 솟아나요. 착실하게 초심으로 주목받기까지 고난의 시기를 즐겨야 겠어요. 그래서 자신 넘치는 콘텐츠로 주목받기까지 긍정적인 에너지, 노력, 애정으로 견딜 수 있어요.

적용해볼 점/첫 번째 원칙, 나에 대한 사랑: 나의 재능부터 발전시킨다(280쪽) 오늘날 나 자신과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과업은 본인이 잘하고 좋아하는 재능을 찾아 꽃피우는 것이다. 재능은 영어로 ‘탤런드talent’라고 한다. 하여간 어떻게 부르든, 재능을 발전시키는 것은 결과적으로 세상까지 발전시킨다. / 내가 잘하고 좋아하는 재능을 찾아 찬란하게 꽃피우고 싶어요. 나만의 원칙을 세워서 게으름을 피하고, 재능을 끝까지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야 겠어요. 이제는 나를 사랑하면서 재능의 정원에서 탐스럽고 아름답게 꽃밭을 가꾸면서 행복해지면 좋겠어요.

5. 작가에게 던지고 싶은 질문?

탈무드 정신을 가장 잘 살려, 도전을 꿈꾸고 이루고 싶은 것들은 무엇인지 궁금해요.

6. 한 문장으로 이책을 요약한다면?

유대인의 부의 철학을 깊이 파악하여, 미래의 새로운 영감을 얻어갈 수 있어요.

탈무드의 지혜로 생각의 근육을 불끈불끈 키워서 자신만의 부를 이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요.

7. 이 책을 읽고 난 후 핵심 키워드 3개 뽑아보기

탈무드Talmud, 토라Torah, 랍비Rabbi

​8. 이 책에서 얻은 것은 무엇인가요?

‘부는 의롭게 사는 사람에게 따라오는 하나님의 축복’같이 부자의 지혜를 절박하게 습득하여 몸에 완전히 익혀서 습관으로 만들어야 겠어요.

9. 냉정한 그 한마디? 탈무드에 수록된 내용을 동기부여로 그치지 말고, 실천하면서 더 리치의 삶답게 독하게 실행해야 겠어요.

10. 다정한 그 한마디? 유대인의 부의 비결을 통해서 부의 철학, 인생관, 풍유로운 미래를 제대로 정립해야 겠어요.

※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더리치탈무드

#부를끌어오는유대인의지혜

#김정완 #이민영 #홍익희 #행복한북클럽

우리, 아파트 딱 100채만 보러 가보자

우리, 아파트 딱 100채만 보러 가보자
아이리 지음 / 원앤원북스 / 2022년 1월

■ 서평 작성

1. 책제목/ 저자/ 출판사/ 읽은 날짜

책제목/우리, 아파트 딱 100채만 보러 가보자

저자/아이리

출판사/원앤원북스

읽은 날짜/2022.02.07.

2. 주요 내용

어디선가 50채 이상 집을 보러 다니면, 자신감이 팍팍 붙는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이 책처럼 수백 번의 임장을 보러 가면 거의 전문가 수준으로 통달할 수 있어요. 입지 분석으로 돈 되는 아파트를 찾아내는 핵심 노하우가 포함되어 더 든든했어요. 100번의 임장이 생각처럼 쉬워 보이지 않아요. 뚜벅뚜벅 임장다니면서 거칠고 고단한 노력으로 투자의 경험을 차곡차곡 쌓인 누적의 힘을 믿어요. 저평가 지역에서 ‘입지’와 ‘미래 가치’로 자산을 키울 수 있어요.

언제나 즐겁게 임장을 보러 가면서, ‘투자 상상력’으로 집중해서 자신의 목표에 가깝게 다가가야 해요. 유연한 사고로 핵심 지역에 입지 요소를 임장을 통해서 지식을 익혀야 해요. 결국은 옥석을 가리는 직간접적인 경험을 꾸준히 해서 좋은 물건을 찾는 시야를 넓혀야 겠어요.

3. 핵심문장 및 마음에 와닿은 구절 (3가지)

입지 요인에 점수를 매겨 투자계획서를 작성하라(28-33쪽)

1. 기본 조사

2. 입지분석

3. 자금 계획

4. 시세 예측

투자 가치가 높은 소규모 아파트의 조건(97-99쪽)

1. 같은 생활권 공유

2. 같은 학군 공유

3. 지속적인 공급

4. 아파트 블록 형성

주거 지역의 가치를 높이는 다섯 가지 필수 요소(130-138쪽)

1. 학교

2. 편의시설

3. 의료시설

4. 취미, 레저 관련 시설

5. 자연 환경

4. 배운 점. 느낀 점. 깨달은 점. 적용해볼 점

배운 점/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평지(45-47쪽)_1. 뛰어난 안전성 2. 풍부한 편의시설 3. 쾌적한 일조권과 조망권 4. 보행의 편리함 /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는 평지를 억수로 사랑해요. 평지 역세권에서 10~15분 거리는 참을 수 있어요. 운동 삼아서 슬슬 걸어갈 수 있는 즐거운 기운이 솟아나요. 반면에 덥거나 추운 경사지가 심한 아파트는 전망이 기가 막히거나, 체력단련에 힘쓸 수 있어요.

느낀 점/타입별 특징과 시세(56-60쪽)_기본적인 원칙은 ‘나’에게만 좋아 보이는 물건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좋아 보이는 물건을 고르는 안목을 키워야 한다는 것이다. / 나만 좋아하는 특이한 물건이 아닌, 누구나 선호하는 보편적인 물건을 보는 시야를 제대로 키워야 겠어요. 흔들리지 않는 원칙으로 편의성과 속도감 있게 결정을 잘 선택해야 해요.

깨달은 점/준비된 사람만이 기회를 잡는다(216쪽)_예측의 확률을 높이는 것은 직감이다. 직감은 오랜 시간에 걸친 수많은 분석과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짧은 시간에 내리는 판단력을 뜻한다. 그 예측의 오차범위를 좁혀나가기 위해서 계속 공부해야 하며, 늘 부동산 현장에 관심을 둬야 한다. / 직감은 확신이 꽉 차야 자신 있는 판단을 내릴 수 있어요. 그래서 평소에 준비가 되어야만, 변수가 많은 기회를 얻게 될 거예요. 지식, 정보, 자금으로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겠어요.

적용해볼 점/악재가 사라지는 지역은 호재로 바뀐다(195쪽)_보통 기피시설 주변 아파트는 투자 우선순위에서 밀리게 된다. 하지만 바로 이때 ‘투자 상상력’을 발휘해야 한다. / 환경과 건겅에 안 좋은 기피시설은 분명히 악재에요. 투자의 상상력을 동원시켜 미래 가치를 예측해 볼 수 있어요. 도심 속 기피시설이 떠난 부지가 억수로 주목받을 수 있는 안목이 절실히 필요해요.

5. 작가에게 던지고 싶은 질문?

강남 아파트 3채를 그것도 대출 없이 보유하게 된 노하우가 몹시 궁금해요.

6. 한 문장으로 이책을 요약한다면?

부동산 투자의 기술을 통해서 ‘사야 할 아파트’를 딱 100번 임장을 여행처럼 보러 가요.

7. 이 책을 읽고 난 후 핵심 키워드 3개 뽑아보기

투자계획서, 투자 상상력, 황금입지

​8. 이 책에서 얻은 것은 무엇인가요?

누구나 아는 황금입지에다 ‘부동산 투자의 기술’을 잘 발휘하고 싶어요.

9. 냉정한 그 한마디? 100번의 임장, 자신만의 처절한 노력과 의지로 도전해 봐야 겠어요.

10. 다정한 그 한마디? 선택과 집중으로 입지 요소를 분석하여 올바른 투자를 해야 겠어요.

※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우리아파트딱100채만보러가보자 #아이리 #원앤원북스 

#부동산투자 #부린이

세계 헤어웨어 이야기

세계 헤어웨어 이야기 - 신화에서 대중문화까지
원종훈.김영휴 지음 / 아마존북스 / 2022년 1월

■ 서평 작성

1. 책제목/ 저자/ 출판사/ 읽은 날짜

책제목/세계 헤어웨어 이야기

저자/원종훈, 김영휴

출판사/아마존북스

읽은 날짜/2022.02.06.

2. 주요 내용

헤어웨어는 생소하고 낯선 용어에요. 헤어웨어는 머리 모양과 헤어스타일, 그리고 옷의 형태로 더 진화된 의미에요.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멸의 불꽃으로 인간 내면에서 숨을 쉬고 있을 것이다. 윌리엄 깁슨의 통찰처럼, 헤어웨어는 이미 도착한 미래이다.” 미래의 머리카락은 의복과도 같아요.

빨간머리 앤과 말괄량이 삐삐는 머리 모양과 머리 색깔로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를 심어줬어요. 가끔은 빨간머리 앤처럼 염색하거나, 삐삐머리로 강렬하고 발랄하게 변신을 꿈꾸고 싶어요. 라푼젤의 머리카락은 금실처럼 길고 탐스러워서 부러워요.

첫인상을 좌우하는 헤어스타일로 사람이 달라보여요. 윤기가 흐르는 찰랑찰랑한 머리카락은 시선을 사로잡아요. 누구나 풍성하고 탐스러운 머리결이 오래 유지되기를 원하고 바래요. 현대인은 스트레스로 인해 머리카락이 그 어느 때보다 소중해졌어요.

능숙한 사람의 손길로 머리카락은 세심한 관리를 받아요. 유행에 따른 헤어스타일의 변화로 자유로운 멋을 뽐내고 싶어요. 그리고 심경에 변화가 생기면 머리 모양부터 달라져요. 지쳐있는 일상에서 벗어나, 화사한 단발 스타일로 아름답게 멋내야 겠어요.

머리카락은 욕망과 열정으로 꾸미면 머리 모양이 만들어지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성되어 세상의 무대에 당당히 맞설 수 있어요. “세계 헤어웨어 이야기”는 신화, 전설, 종교, 혁명, 예술, 대중문화 등에서 흥미진진한 머리카락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3. 핵심문장 및 마음에 와닿은 구절 (3가지)

아름다움으로 신분을 상징하다(15쪽)

아름다움의 욕망, 즉 아름다움의 추구는 신분과 사회적 지위를 말하는 상징이기도 하다 옷과 각종 장신구 등을 연구하는 복식사에는 신분에 따라 표현된 아름다움의 욕망이 생생하게 나타나 있다. 중세시대처럼 엄격한 신분제 사회에서는 더더욱 도드라졌던 특성이었다.

격렬하고 열정적이며, 다채로운 아름다움에 대한 탐닉(168쪽)

그 대상이 머리카락과 머리장식이었다. 머리카락은 연애의 신호였고, 신의 메시지가 울려 퍼지는 교회에서 머리카락은 유혹의 메시지 역할을 대신했다. 우주의 에너지를 이어받는 생명의 연결선이기도 했다.

미미가꾸시와 히사시가미, 모단걸을 만나다(240쪽)

헤어스타일이야말로 욕망을 실현하고 돋보이게 하는 최상의 표현이었다. 모던걸은 이전 신여성들이 하지 못한 것을 했다. 새로운 감각의 생산자이면서 소비자였고 스스로 상품이 되는데 주저함이 없었다.

4. 배운 점. 느낀 점. 깨달은 점. 적용해볼 점

배운 점/(283쪽) 젊은 여성들은 <헵번‧스타일>도 좋으나 나이가 먹은 여성은 자기 자신에 어울리는 스타일을 선택하도록 노력합시다. / 나이를 떠나서 한 번쯤은 <헵번‧스타일>을 꿈꿔요. 자신의 취향에 따라 ‘기품(‘고상하고 독특한 분위기’ 또는 ‘독특한 품위나 품격)과 우아함’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을 추구하면 좋을 듯해요.

느낀 점/동서양의 금지령, 여성의 멋 내기를 금지하다(211쪽)_동서양의 여성들이 아름다움을 가꾸기 위해 사치를 부리고, 멋을 내기 위해 머리에 치장을 한 것은 마치 약속이나 한 듯이 닮아 있다. / 머리를 화려하고 사치스럽게 꾸미고 싶은 욕망을 어떻게 참을 수가 있을까요. 금지령 때문에 더 멋내고 치장하고 싶은 호기심과 욕망이 강렬하게 솟구쳤을 것 같아요.

깨달은 점/복수와 자비의 여신(92쪽) 에리니에스의 머리카락은 복수와 자비의 양면성을 갖고 있다. 이는 신화와 아야기의 흥미로운 설정, 캐릭터의 미묘함을 넘어서는 메시지다. 에리니에스의 머리카락에는 삶의 아이러니와 반전이 깃들어 있다. / 머리카락이 분노로 이글거리며, 증오, 복수, 응징, 처벌, 보복 등으로 표현되는 아이러니와 반전이 몹시 흥미로워요.

적용해볼 점/(201쪽) 가발 애호가들이 욕망은 끊임없이 진화하며 ‘어딘가 다른, 뭔가 새로운 가발’을 요구했을지도 모를 일이다. / 가발은 귀여운 속임수 같아요. 가발로 멋지게 꾸미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남의 마음을 홀리는 신기한 마법도 있어요. 가발을 통해서 자신감을 찾을 수 있으며, 더 뜨겁게 매력 발산시켜요.

5. 작가에게 던지고 싶은 질문?

‘아름다운 헤어웨어’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몹시 궁금해요.

6. 한 문장으로 이책을 요약한다면?

머리카락에 의해 만들어진 헤어웨어는 인류의 시간과 끊임없이 연결돼요.

7. 이 책을 읽고 난 후 핵심 키워드 3개 뽑아보기

악마의 속임수, 황금빛 머리카락, 머리카락의 진화

​8. 이 책에서 얻은 것은 무엇인가요?

신화에서 대중문화까지 헤어웨어로 흥미로운 욕망의 역사 이야기를 탐구해요.

9. 냉정한 그 한마디? 헤어웨어의 아름다운 가치로, 우아한 열정과 욕망의 역사에 대한 격렬한 관심이 마구마구 솟아나요.

10. 다정한 그 한마디? 헤어웨어의 시대의 흐름을 통해서 나만의 헤어스타일로 멋 내고 싶어요.

※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세계헤어웨어이야기

#원종훈

#김영휴

#아마존북스

지금은 나를 위해서만

지금은 나를 위해서만 - 단단한 나로 살아가는 소중한 일상 챙김
오디너리스쿨 지음 / 오도스(odos) / 2022년 1월

■ 서평 작성

1. 책제목/ 저자/ 출판사/ 읽은 날짜

책제목/지금은 나를 위해서만

저자/오디너리스쿨

출판사/오도스

읽은 날짜/2022.02.05.

2. 주요 내용

지금은 나를 위해서만 오로지 몰입하고 싶어요. 나만을 위한 시간이 간절히 필요해요. 가끔은 아무것도 한 게 없다는 자책이나 불안으로 힘들었어요. 웬지 뭐라도 해야 한다는 강한 의지로서 은근히 고단했어요. 누가 뭐라는 사람도 없는데, 거칠게 빡세게 살았어요. 왜 진작 좀더 우아하게 여유있는 삶을 즐기지 못했는지 아쉬움만 크게 남아요.

이제라도 소박하게 내가 진짜로 좋아하는 것들로 씩씩하게 채워가고 싶어요. 별일이 없는 소소한 일상에서 나만의 행복감으로 지루하지 않았으면 해요. 매일매일 애정이 솟구치는 감성으로 기운차게 살아야 겠어요.

잘 먹고, 잘 자고, 잘 숨쉬는 건강한 하루하루가 고마워요. ‘나만을 위한 웃음이 가득한 즐거움’으로 가족, 이웃들과 소통하면서 나눔으로 행복해지면 좋겠어요. 코로나19로 인해 더 건강하게 나를 위해서 소중을 시간으로 차곡차곡 쌓고 싶어요. 소소하게 사진 찍기,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으로 세상과 소통하는데, 언젠가는 유튜브에도 꼭 도전해야 겠어요.

3. 핵심문장 및 마음에 와닿은 구절 (3가지)

‘오늘도 아무것도 안 했네’라는 생각이 들 때(078쪽)

되고 싶은 나를 꿈꾸며 / 작은 일을 꾸준히 지속하는 것은 / 내가 바라는 이상적인 모습과 / 가까워지는 기분을 선사해 / 만족감 또한 커지게 해요.

힘든 상황을 즐길 수 있다면(172쪽)

힘든 상황을 원만하고 자책하기 보다는 / 니체의 말을 떠올리며 / ‘고통이 날 성장시키는 기회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다면, 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 그렇게 무섭고 두렵지만은 않을 거예요.

내가 행복했으면 좋겠어(192쪽)

‘마음이 건강하지 않아서’ / ‘남과 비교하는 열등감에 빠져 있어서’ / 라고 생각하기보다는 / ‘내가 나를 많이 사랑해서’, / ‘조금 더 행복했으면 해서’라는 마음으로 / 내 마음을 쓰다듬어 주면 좋겠어요. / 내가 행복하길 바라는 소중하고 귀한 마음이니까요.

4. 배운 점. 느낀 점. 깨달은 점. 적용해볼 점

배운 점/우울할 때 나를 다독이는 방법(046쪽)_‘요즘 내가 조금 피곤했나 보다. 오늘은 차 마시고 푹 쉬어야지.’ / 겨울철엔 천천히 느리게 자주 따스한 차를 마셔요. 레몬청을 직접 만들어서 레몬차, 꿀차, 도라지차, 제주영귤차, 쌍화차 등 그날그날의 기분에 따라서 차를 마셔요. 성격이 급해서 느리게 사는 연습을 꾸준히 하고 있어요. 뜨거운 차가 서서히 식는 시간조차 즐기지 못했는데, 지금은 차분한 음악과 함께 음미하면서 마셔요. 피곤할 때는 쌍화차를 마시면 원기회복으로 든든해요.

느낀 점/하고 싶은 일이 많습니다(067쪽)_저는 끈기와 전문성이 부족하지만 이런 나를 탓하고 펌하하기 보다 호기심이 많고 습득이 빠르다는 저의 장점에 집중하고 싶어요. / 늘 하고 싶은 일은 많아요. 좋아하면서 잘하는 것으로 오래오래 잘하고 싶어요. 근데 전문가 단계까지 가는 건 너무 어려워요. 적당히 대충대충하면서 재미와 호기심으로 끈기가 생겨요. 튼튼하게 체력을 충전시켜서 하고 싶은 일을 실컷 즐기고 싶어요.

깨달은 점/아무것도 되지 않아도 괜찮아(057쪽)_“아무것도 되지 않아도 괜찮아, 너 자체로 충분해.” / 무언가 되려고 무진장 애쓰면서 살았어요. 이제는 아무것도 되지 않아도 괜찮다는 생각으로 살고 싶어요. 몸과 마음이 살짝 지쳤을 때, 나 자체로 충분하다는 자신감으로 충만해지면 기분이 좋아져요. 앞으로는 적당히 즐기면서 아무것도 안 하면서 살아봐야 겠네요.

적용해볼 점/우울할 때도 있는 거지 뭐(043쪽)_우울함조차 소중한 내 감정이니까요. / 때로는 우울함이 찾아와요. 코로나19로 극심한 우울함은 참 힘들게 만들어요. 그조차도 내 소중한 감정이니깐 애정 어린 칭찬과 위로를 열심히 해줘요. 요즘은 걷기 운동을 통해서 씩씩하게 극복해요. 춥거나 덥거나 따사로운 햇살이 비추면, 걷기 운동으로 우울함도 유쾌하게 맞이할 수 있어요.

5. 작가에게 던지고 싶은 질문?

은근 중독성이 강한 작가님의 유튜브를 무지무지 좋아요. 구독과 좋아요 알림 설정했어요.

6. 한 문장으로 이책을 요약한다면?

아무것도 되지 않아도 괜찮다는 걸 진적 알았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7. 이 책을 읽고 난 후 핵심 키워드 3개 뽑아보기

애매한 재능, 5시 30분, 나다운 라이프 스타일

​8. 이 책에서 얻은 것은 무엇인가요?

소소한 일상에서 멋진 하루는 독서하고, 산책하면서 그리고 나를 위한 행복으로 물들이기

9. 냉정한 그 한마디? 타인의 인정은 기대하지 말고, 나 스스로를 애정이 흠뻑흠뻑 넘치게 인정해주면서 씩씩해지면 좋겠어요.

10. 다정한 그 한마디? 근심과 걱정에서 벗어나서 좋은 생각과 가치관으로 마음을 단단하게 원하는 대로 소중한 나를 위해서 보내야 겠어요.

※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지금은나를위해서만

#오디너리스쿨

#오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