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을 가족으로 맞이해 함께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슴 한구석에 피할 수 없는 이별의 두려움을 안고 살아간다. 사람보다 훨씬 빠르게 흘러가는 강아지의 시계를 바라볼 때마다 내 곁의 빵글이가 언젠가 나보다 먼저 세상을 떠날 확률이 높다는 사실은 늘 마음을 아프게 한다. 과거 아내의 전 반려견이었던 루이가 세상을 떠났을 때 내 손으로 직접 땅을 파서 묻어주었던 기억은 지금도 지워지지 않는 아픈 흔적으로 남아 있다. 루이를 보내며 느꼈던 그 막막한 슬픔을 알기에 훗날 빵글이가 떠날 때가 찾아오면 과연 내가 어떤 감정의 상태로 무너져 내릴지 두렵고 걱정스러운 마음이 앞섰다. 신도 후유키 작가의 무지개다리를 건넌 강아지는 이처럼 반려인이라면 언젠가 반드시 마주해야 할 상실의 고통과 치유의 가능성을 담담하면서도 깊은 온기로 위로하는 소설이었다.작가가 자신의 오랜 반려견 브렛에게 바치는 러브레터라고 고백했듯 소설 속에 담긴 사랑과 교감의 무게는 남다르게 다가왔다. 오직 눈앞의 이익만을 좇으며 차갑게 살아가던 주인공 미나미노가 골든리트리버 파스텔을 만나 서서히 얼어붙었던 심장을 녹여가는 과정은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짐짝처럼 다른 곳으로 보내버렸음에도 달리는 차에서 뛰어내려 기어이 자신에게 돌아온 파스텔의 무조건적인 사랑 앞에서 인생의 방향을 송두리째 바꾼 주인공의 모습은 결코 낯설지 않았다. 나 역시 빵글이를 입양한 뒤 매일 산책을 챙기고 밥을 먹이며 삶의 수많은 루틴과 태도가 긍정적으로 바뀌는 놀라운 변화를 겪었기 때문이다. 세상이 등을 돌려도 오직 나만을 바라보며 꼬리를 흔드는 작은 생명이 한 사람의 인생을 얼마나 눈부시게 구원해 내는지는 반려동물을 키워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진실이다.하지만 인간과 마찬가지로 강아지들 역시 생로병사의 냉혹한 굴레를 결코 피할 수는 없다. 맑고 투명했던 강아지의 눈동자가 흐려지고 천천히 걷기 시작하며 찾아오는 병마와 이별의 순간을 묘사한 대목은 읽는 내내 가슴을 아프게 만들었다. 유퀴즈에 나왔던 배우 이준혁이 먼저 떠나보낸 반려견 팝콘을 기리기 위해 직접 게임을 개발하고 그림책을 만들어 세상에 내놓았던 것처럼 사랑하는 존재를 기억하고 떠나보내는 추모의 방식은 사람마다 제각기 다를 것이다. 최근에 보았던 영화 안녕 베일리에서 베일리가 몇 번이고 다른 생으로 환생하면서도 끝끝내 첫 주인 이든을 다시 찾아갔던 모습처럼 나 역시 빵글이가 삶이 다하더라도 어떤 형태로든 내 곁을 잊지 않고 다시 찾아와 줄 것이라는 기대를 품게 된다.소설의 후반부에서 환청이 아니라 분명한 목소리로 전해지는 파스텔의 흔적과 무지개다리의 세계는 남겨진 이들에게 펫로스의 절망을 이겨낼 수 있는 단단한 희망을 전해준다. 죽음이란 영원한 단절이 아니라 사랑했던 기억을 품은 채 서로를 기다리는 또 다른 약속의 공간이라는 위로는 큰 안도감을 주었다. 언젠가 그 서글픈 이별의 순간이 오더라도 빵글이는 푸른 들판이 펼쳐진 무지개다리 너머에서 씩씩하게 뛰놀며 나와 이나를 변함없이 기다리고 있으리라 믿는다. 무지개다리를 건넌 강아지는 지금 내 곁에서 고르게 숨 쉬고 있는 작은 존재의 체온이 얼마나 소중한 기적인지를 일깨워주며 오늘도 후회 없이 사랑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만든다.'르온서평단(단단한맘&레이첼)을 통해 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gbb_mom @lovely_rachel_v @moonchusa#무지개다리를건넌강아지 #문예춘추사 #단단한맘_레이첼서평단 #신도후유키
인공지능 모델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엔지니어들이 일하다 보면 모델의 정확도를 몇 퍼센트 올리는 것보다 이를 실제 운영 환경에 안정적으로 배포하고 유지하는 일이 훨씬 더 어려운 과제임을 느끼게 된다. 로컬 환경이 안에서는 매끄럽게 돌아가던 알고리즘도 막상 대규모 트래픽과 방대한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쏟아지는 엔터프라이즈 환경에 올려두면 예기치 못한 병목과 장애를 일으킨다. 단순히 최신 모델을 가져다 쓰는 기술적인 구현을 넘어 시스템 전체의 확장성과 복원력을 어떻게 설계해야 하는가에 대한 궁금증이 늘 자리 잡고 있었다. 리처드 D 아빌라와 임란 아마드 저자의 AI 소프트웨어 시스템 아키텍처는 프로토타입 단계에 머물러 있던 시야를 프로덕션 레벨의 엔지니어링 세계로 확장시켜 준 책이다.이 책이 신뢰를 준 부분은 저자들의 독보적인 현장 이력과 내공이 글 곳곳에 나타나기 때문이다. 복잡한 자율주행과 지휘 통제 시스템을 다뤄온 아키텍트와 국가 핵심 데이터 프로젝트를 이끌어온 데이터 과학자가 함께 집필한 만큼 책은 이론에 머물지 않는다. 1부에서 아키텍처의 부재가 초래하는 치명적인 기술 부채를 경고하며 마이크로서비스 모듈화 접근과 데이터 레이크 및 웨어하우스의 유기적 결합을 설명하는 대목은 깊은 공감을 주었다. 특히 머신러닝 모델 특유의 비결정론적 속성을 공학적으로 어떻게 검증하고 거버넌스를 확보할 것인가를 다룬 3장의 논의는 시스템의 신뢰성을 고민하던 엔지니어의 고민을 해결해준다. 기초 뼈대를 소홀히 한 채 화려한 기술만 얹으려 했던 안일함을 차분하게 돌아보게 만들었다.무엇보다 2부에서 다루는 실무 설계 방법론과 최신 기술 연구 사례들은 현업에 대입해 볼 수 있을 만큼 실질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었다. 시스템 운용 개념 정의서 작성부터 6대 운용 모드를 설정하고 이커머스 추천 시스템을 고도화해 나가는 과정은 실무의 정석을 그대로 보여준다. 데이터의 품질 검증과 전처리 그리고 무중단 배포를 가능케 하는 CI CD 파이프라인의 구축 원칙은 막연했던 인프라 설계를 한눈에 정리할 수 있게 도와준다. 특히 7장에서 집중적으로 다룬 랭체인 기반의 지능형 에이전트와 검색 증강 생성 RAG 아키텍처 분석은 대단히 유익했다. 생성형 인공지능을 실제 비즈니스 서비스로 녹여내기 위해 프레젠테이션과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데이터 계층을 어떻게 나누고 오케스트레이션해야 하는지 최신 데이터를 바탕으로 명쾌하게 짚어주어 큰 도움이 되었다.평소 빠르게 진화하는 기술의 물결 속에서 과연 앞으로의 인공지능 시스템 아키텍처는 어떤 모습으로 변화해 갈 것인지 그 향후 전망에 대해 늘 깊은 호기심과 고민을 품고 있었다. 책의 마지막 8장에서 데이터 엔지니어링과 통합 테스트를 거쳐 제시되는 미래 아키텍처의 방향성은 이러한 궁금증에 대해 든든한 기준점을 세워주었다. 단순한 자동화를 넘어 스스로 판단하고 도구를 부리는 자율 에이전트 환경이 보편화될수록 이를 지탱하는 아키텍처의 유연성과 안정성이 결국 기술 경쟁력의 핵심이 될 것임을 확신하게 되었다.결국 AI 소프트웨어 시스템 아키텍처는 모델 개발이라는 좁은 틀에 갇혀 있던 시선을 시스템 전체로 확장 시켜준 책이다. 기초 설계부터 실전 파이프라인 그리고 생성형 인공지능의 최신 응용 사례와 미래의 비전까지 담아내어 복잡한 시스템 속에서 신뢰 높은 정보를 얻었다.#AI소프트웨어시스템아키텍처 #리처드D아빌라 #임란아마드 #에이콘출판사 #소프트웨어아키텍처 #AI시스템설계 #서평 #북스타그램
복지관이나 공공기관의 소식지와 SNS를 접하다 보면 겉으로만 그럴듯한 행사 사진과 단순한 안내 문구만 가득해 쉽게 시선이 머물지 않았던 기억이 많다. 사회복지 현장에서 일어나는 따뜻한 변화나 사람들의 이야기를 제대로 전하지 못한 채 단순한 실적 증명용 홍보에 머무는 모습들을 보며 늘 아쉬움이 남았다. 김수정 저자의 사회복지 홍보 첫걸음은 단순히 기관의 이름을 알리고 일회성 조회수를 모으는 기술을 넘어 기관의 본질적인 가치를 주민들과 어떻게 연결해야 하는지 그 방향을 짚어준 책이었다. 7년 넘게 현장에서 경험한 실무자의 생생한 노하우가 담겨 있어 첫 장부터 현실적인 공감을 준다.화려한 디자인이나 자극적인 문구에 매달리지 않고 기록과 메시지의 본질에 집중한다는 점이 장점이다. 홍보 담당자 혼자만의 고군분투가 아니라 동료 및 조직 전체와 소통하며 업무의 흐름을 먼저 그리는 과정은 현장의 실무자들에게 꼭 필요한 조언이었다. 복지관 게시판과 보도자료 같은 오프라인의 가장 기초적인 접점부터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같은 온라인 채널의 특성에 맞춘 전달법까지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어 초보자라도 바로 실무에 대입해 볼 수 있는 가이드를 해준다. 단순히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주민들의 마음에 닿아 행동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소통이 진짜 홍보라는 깊은 인상을 남겼다.특히 가장 유익했고 눈길을 사로잡았던 대목은 5부에서 다룬 인공지능 활용법과 기획에 관한 이야기였다. 생성형 인공지능이 하루가 다르게 쏟아져 나오며 글과 이미지를 손쉽게 만들어내는 시대가 되었지만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현장의 맥락과 사람의 온기를 담아내는 기획력은 오직 인간의 몫이라는 지적에 깊이 공감했다. 인공지능에게 원하는 결과물을 이끌어내기 위해 실질적으로 프롬프트를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 그 질문의 기술을 구체적으로 알려준 부분은 대단히 실용적이었다. 막연하게 명령을 내리는 대신 기획의 배경과 목적을 분명히 설정하고 현장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교하게 질문을 던지는 법을 배우며 기술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면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결국 사회복지 홍보 첫걸음은 빠르게 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도 우리가 결코 놓치지 말아야 할 사람 중심의 가치를 알려주는 책이다.#사회복지홍보첫걸음 #김수정 #미다스북스 #사회복지사 #서평단 @midasbooks
병원 현장에서 물리치료사로 일하며 매일 수많은 환자들을 마주하다 보면 치료 실력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바로 대화와 설득의 힘임을 실감하게 된다. 아무리 좋은 치료 테크닉을 가지고 있어도 환자의 마음을 열지 못하거나 일상에서의 자세 교정을 제대로 설득해 내지 못하면 치료 효과는 반감된다. 내 치료만 잘하면 상대가 알아서 따라와 줄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을 했었는데 신현종 저자의 결국 말 잘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현장에서 환자와 소통하는 데 있어 꼭 필요한 말하기의 뼈대를 잡아줬다.쇼호스트이자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저자의 이력답게 책은 뜬구름 잡는 미사여구나 지루한 이론 대신 현장에서 즉각 검증된 실전 화법들을 다룬다. 관계 형성부터 직관적인 표현 그리고 거절 없는 제안에 이르기까지 스피치의 본질을 단계별로 짚어주어 도움이 되었다. 전문용어를 남발하며 지식을 과시하려 들기보다 쉬운 말과 두괄식 표현으로 상대의 귀에 바로 꽂히게 만드는 전달 기술은 그동안 환자에게 설명을 늘어놓기 바빴던 나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게 했다.책의 여러 내용 중에서도 가장 큰 도움을 준 대목은 3부 설득의 기술이었다. 환자에게 무작정 운동을 강요하거나 생활 습관을 바꾸라고 지시하는 대신 스스로 선택하게 만들고 통제감을 넘겨주는 제안법은 도수치료 현장에 당장 대입할 수 있는 유용한 무기였다. 특히 가벼운 질문으로 심리적 저항을 허물고 상대의 아픈 상처를 먼저 어루만진 뒤 공감을 이끌어내는 질문의 기술은 왜 그동안 내 말이 제대로 환자들에게 전달이 안되었는지를 명확하게 알려줬다. 설득이란 억지로 상대를 굴복시키는 투쟁이 아니라 상대의 마음에 먼저 닿아 스스로 움직이게 만드는 공감의 과정임을 깊이 깨달았다.결국 말 잘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말의 기술을 넘어 상대의 마음을 읽고 건강한 관계를 지켜내는 태도를 알려준다. 치료실 침대 위에서 불안해하는 환자들에게 신뢰를 주고 진심 담긴 치료를 이끌어내고 싶은 나에게 훌륭한 소통의 지침서가 되어주었다. @bagseonju534 @yoon._.books_ @kbtechpos @motiv_insight #모티브출판사 #자기계발서 #결국말잘하는사람이이긴다 #신간추천 #신현종
'도서제공'(도서협찬) 동양 철학이나 고전이라고 하면 늘 현실과 동떨어진 어려운 한문 구절이나 고리타분한 옛이야기 정도로만 여겨져 다가가기 어려웠다. 장자에 대해서도 아는 바가 전혀 없었지만 제갈건 선생님의 유튜브 영상을 통해 장자가 말하는 자유와 삶의 유연함에 대해 흥미롭게 접했던 기억이 남아 있었다. 당시 영상을 보며 세상의 기준에 얽매이지 않고 바람처럼 흘러가는 생각의 틀이 참 신선하다고 느꼈는데 염세철학가 저자의 다행이야 이 괴로움도 무상하다니라는 책을 발견했을 때 그때의 호기심이 생겨 읽게 되었다. 2300년 전의 낡은 사상으로 머물러 있던 장자의 지혜를 오늘날 번아웃과 비교에 시달리는 현대인의 일상 언어로 보여주는 저자의 설명은 첫 장부터 몰입감을 준다.삶의 고통을 억지로 없애려 하거나 긍정의 힘으로 무조건 덮어두라고 말하지 않는다는 점이 유익했다. 고통이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그 고통을 꽉 붙잡고 사로잡혀 있기 때문에 괴롭다는 지적은 머릿속을 맑게 비워주었다. 영원히 변하지 않는 것은 어디에도 없으며 모든 괴로움 역시 잠시 머물다 흘러가는 무상한 에너지에 불과하다는 부분은 불교의 교리와도 비슷해 보였다. 순풍이 불면 날고 역풍이 불면 선회하며 바람이 불지 않으면 가만히 쉬어가라는 격언처럼 인생의 풍파를 억지로 거스르지 않고 자연스러운 흐름에 내 몸을 맡기는 유연한 태도가 무엇인지 차분하게 일깨워준다.책의 여러 내용 중에서도 제2부 세상 속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다룬 부분이 가장 유익했고 실질적인 가르침을 줬다. 사회생활을 하며 일에 쫓기다 보면 늘 남들보다 더 완벽하게 해내야 한다는 강박에 짓눌리기 십상인데 침착하고 여유롭게 일하는 마음의 기술과 10가지 알아차림 연습은 당장 일상에 적용할 수 있어서 훌륭했다. 올바르게 살기보다 온전하게 살아가라는 조언과 세상이 매기는 쓸모의 기준에서 벗어나 무용의 태도로 외부의 평가를 흘려보내는 법은 남의 시선에 매여 스스로를 갉아먹던 나약함을 돌아보게 만들었다. 세속을 벗어난 초연한 마음을 품고 매일의 밥벌이와 일상을 담담하게 마주하는 방식이야말로 지치지 않고 오래 걸어갈 수 있는 진짜 힘임을 깨달았다.우리나라는 빠른 경제 성장을 이루어냈지만 그 이면에는 끝없는 성적 서열과 자산 비교 그리고 남보다 뒤처지면 낙오자가 된다는 극심한 불안감이 사람들을 옥죄고 있다.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라는 부끄럽고 서글픈 현실 역시 정해진 하나의 성공 궤도에서 벗어나면 인생이 끝난 것처럼 몰아붙이는 사회적 분위기와 결코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모든 사람이 똑같은 잣대로 평가받고 스스로를 쓸모의 도구로 증명해 내야만 살아남는 이 숨 막히는 환경 속에서 장자의 철학은 그 어떤 위로보다 필요하다. 세상이 정해둔 좁은 시야를 훌쩍 뛰어넘어 나라는 존재 자체의 온전함을 지켜내는 법을 배우지 못한다면 우리는 영원히 타인의 욕망에 휘둘려 스스로를 해치는 악순환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다.다행이야 이 괴로움도 무상하다니는 세상의 혼란에 휩쑬려 내면의 중심을 잃어버린 현대인들에게 서두르지 않고 온전히 나답게 걸어갈 수 있는 책이다. 제갈건 선생님의 설명을 통해 어렴풋이 맛보았던 장자의 사유가 내 삶의 구체적인 문제들과 맞물려 철학적 마인드로 자리 잡게 되었다. 앞으로도 감당하기 힘든 불안이나 압박이 밀려올 때마다 이 괴로움 역시 영원하지 않고 지나간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내 삶의 안정을 지켜내고 싶다.이키다서평단을 통해 유노북스에서 제공받은 도서로 개인소견을 담은 리뷰입니다#다행이야이괴로움도무상하다니 #유노북스 #이키다서평단 #서평 #북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