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과 인공지능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을 거듭하는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리더십의 정의가 바뀌어 가고 있다. 과거의 성공 공식이나 일방적인 지시 방식으로는 꼰대소리나 듣고 더 이상 조직원들을 이끌 수 없다. 이러한 시점에 접하게 된 김유리 저자의 보이는 리더십이라는 책은 현 시대에 맞춰 리더가 갖춰야 할 현실적 해법을 제시해 주었다.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리더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역량이 무엇인지 막연한 이론이 아니라 실제 일터에서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현실적인 언어로 알려준다.단순한 담론이나 성공학 구호에 그치지 않고 인공지능 시대에 리더가 갖춰야 할 능력들을 정교하고 현실적으로 짚어낸다는 점이다. 거대한 기술적 변화 속에서 차가운 기계가 대신할 수 없는 리더 본연의 역할과 인간적인 소통 그리고 진정성 있는 관리의 가치를 일깨워준다. 인공지능 도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도 조직원들의 마음을 읽어내고 진심 어린 공감과 명확한 방향 제시로 신뢰를 구축하는 방법들이 현장감 넘치게 담겨 있었다. 실제 업무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실행 전략들을 접하며 막연했던 리더십의 형태가 눈앞에 그려졌다.책의 구성 역시 독자의 입장에서 무척이나 만족스럽고 편리하게 다가왔다. 각 장이 끝날 때마다 핵심 내용 요약정리 코너가 수록되어 있어서 글을 읽어 내려가는 내내 머릿속을 정리하기가 참 좋았다. 바쁜 일상 속에서 책을 읽다 보면 자칫 중요한 메시지를 무심히 지나치거나 유실하기 쉬운데 각 장의 요약정리가 중심 내용을 기억나게 해준다. 복잡한 가르침들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정돈해 준 저자의 센스 덕분에 이해도가 한층 더 높아졌다.더불어 이 책에서 나에게 가장 실질적인 유용함을 안겨준 대목은 바로 부록으로 제공되는 진단과 체크리스트 코너였다. 단순히 글로 읽고 끝나는 수동적인 독서에 머물지 않고 내 현재 위치와 리더십 상태를 스스로 객관적으로 점검해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부록에 수록된 정밀한 체크리스트를 바탕으로 질문 하나하나에 답을 해나가며 내 강점과 부족한 점을 돌아보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나 자신조차 미처 깨닫지 못했던 미숙한 부분이나 은연중에 드러났던 나쁜 습관들을 정면으로 직시하게 되면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주었다.결국 김유리 저자가 전하는 보이는 리더십의 핵심은 변화의 한가운데서 흔들리지 않고 스스로를 정직하게 보여주는 실천적 리더십이다. 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문명의 도구 앞에서 두려워하거나 안주하기보다 나 자신의 역량을 끊임없이 진단하고 조직원들에게 정직한 가치를 보여주는 리더만이 새로운 시대를 주도할 수 있음을 배웠다. 나 역시 깨달은 현실적인 가르침과 체크리스트를 마음 깊이 새기며 오늘 내가 마주하는 사람들에게 더 도움되는 리더가 되고싶다. #보이는리더쉽 #김유리저자 #책추천 #리더십향상 #리더십향상추천
모신 하미드 작가의 소설 라스트 화이트맨은 어느 날 아침 자신이 가장 당연하게 누리던 정체성이 뒤흔들리는 기이한 사건으로 시작한다. 평범한 백인 남성이었던 주인공 앤더스가 아침에 눈을 떴을 때 그의 몸과 피부는 짙은 갈색으로 변해 있었다. 이유를 알 수 없는 이 변이는 앤더스 한 사람에게만 일어난 개인적인 해프닝에 그치지 않고 도시 전체와 사회 전반으로 순식간에 번져나가며 거대한 혼란을 불러일으킨다. 피부색 하나가 뒤바뀌었을 뿐인데 한 인간이 일상에서 무심히 누리던 안전과 사회적 지위 그리고 평온했던 삶의 특권이 순식간에 사라져버린다. 자신을 가두는 세상의 차가운 경계선과 증오의 시선을 마주하게 되는 과정은 읽는 내내 깊은 몰입감을 안겨주었다.외견상 인종의 변화라는 환상적인 설정을 취하고 있지만 실상은 우리 사회 깊숙이 뿌리내린 백인우월주의와 피상적인 편견의 허구성을 사정없이 꼬집는 사회적 메시지를 품고 있다. 앤더스가 연인 우나에게 자신의 바뀐 모습을 고백하고 집 안에 스스로를 가둔 채 숨어 지내면서 마주하는 공포는 단순한 신체 변이에 대한 두려움이 아니다. 그것은 그동안 자신이 백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당연하게 누려왔던 기득권과 안전지대가 얼마나 허약하고 불평등한 토대 위에 서 있었는지를 깨닫게 되는 절망이었다. 피부색처럼 지극히 피상적인 조건 하나로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규정하고 차별을 정당화하던 백인우월사회의 모습을 정교하게 직시하게 만드는 작가의 필력이 대단했다.소설 속에서 피부색의 변화로 거대한 기득권 질서가 무너져 내리고 혼란이 가중되는 모습을 따라가다 보니 자연스럽게 과거 인류 역사에 대한 생각이 이어졌다. 평소 역사를 읽다 보면 가끔씩 13세기 몽골 제국이 유럽을 침공했을 당시 만약 서유럽 전체까지 완벽하게 박살내고 오랫동안 점령했더라면 과연 오늘날과 같은 백인우월주의나 근대 유럽 중심의 세계관이 생겨났을까 하는 근원적인 의문을 가져보곤 했다. 역사의 거대한 흐름 속에서 서구 사회가 주도권을 쥐게 된 것은 결코 특정 인종이나 피부색이 우월해서가 아니라 지리적 환경과 시대적 운이 맞물린 결과에 불과했음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 만약 몽골의 강력한 기마군단이 유럽의 봉건 질서를 완전히 해체해버렸다면 오늘날 인류사에서 피부색을 기준으로 권력과 우열을 나누는 부질없는 인종적 상상력은 아예 싹조차 틔우지 못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소설의 서사와 맞물려 들어갔다.또한 이 소설은 문학적인 깊이와 사회적 메시지 외에도 텍스트 자체에서 풍겨 나오는 시각적이고 극적인 긴장감이 뛰어난 작품이다. 자신의 바뀐 피부색을 숨기기 위해 소총 한 자루에 의지한 채 문을 잠그고 집 안에 틀어박히는 앤더스의 외로운 공포와 광기에 휩싸인 무장 세력이 문 앞까지 들이닥치는 절박한 순간들은 긴장하게 만든다. 앤더스의 긴박한 여정은 훗날 영화나 드라마라는 영상 매체로 만들어진다면 박진감 넘치게 느껴질 것 같다. 차가운 스릴과 서스펜스 속에서 펼쳐지는 속도감 있는 전개와 그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상실의 감정선이 화면으로 구현된다면 관객들에게 명작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라스트 화이트맨은 나에게 단순히 기발한 상상력의 재미를 넘어 우리 안의 편견과 당연하게 여겼던 사회적 관념들을 생각하게 한 책이다. 인종이라는 좁고 답답한 울타리가 허물어지는 혼돈 속에서 마침내 마주하게 되는 진짜 인간의 얼굴과 진정한 사랑의 가치는 느껴지는 소설이었다. #라스트화이트맨 #모신하미드 #문학수첩 #소설추천 #서평단
정형외과 임상 현장에서 매일 수많은 환자들을 만나며 마주하는 가장 흔하면서도 까다로운 질환 중 하나가 바로 어깨의 석회성건염과 회전근개 손상 그리고 현대인들의 고질병인 거북목 증후군이다. 과거 유상호정형외과에서 일하며 물리치료사로서 환자들을 만났을 때도 어깨 통증으로 밤잠을 이루지 못하거나 극심한 압통을 호소하며 찾아오는 석회성건염 환자들이 매우 많았다. 당시 현장에서 석회성건염 치료를 위해 가장 많이 시행했던 보존적 치료법 중 하나가 바로 체외충격파 치료였다. 강력한 음파 에너지를 석회 부위에 가해 침착된 석회를 깨부수고 혈류량을 증가시켜 회복을 도모하는 체외충격파 치료는 분명 임상에서 훌륭한 효과를 발휘하곤 했다. 하지만 치료를 진행하면서도 도대체 왜 건강해야 할 힘줄이나 근막 조직 사이에 단단한 석회가 생겨나는지 그 근본적인 생물학적 기전과 원인에 대해서는 늘 마음 한구석에 아쉬움과 궁금증이 남아 있었다. 단순히 노화나 국소적 혈류 장애 때문이라는 기존 대증의학적 설명만으로는 무언가 비어 있는 부분을 다 채우지 못하는 느낌이 들곤 했던 것이다.그러던 중 마주하게 된 이유미 저자의 청개구리 치유학이라는 책은 그동안 내가 품어왔던 임상적 의문들을 알려주며 무척이나 신선하고 정교한 시각을 제공해 주었다. 유미테라피의 창시자이자 인체를 스스로 전기를 생성하고 조절하는 지능형 신성체로 바라보는 저자의 독창적인 관점은 기존 현대의학의 증상 중심 대증요법을 넘어선 새로고침 같은 접근법이었다. 책을 읽어 내려가는 동안 기존의 보편적 건강 상식을 뒤집고 우리 몸이 왜 석회화되는지 그 정교한 메커니즘을 깨달아가는 과정은 물리치료사로서 무척이나 흥미롭고 경이로운 경험이었다.특히 나에게 가장 깊은 인상을 남기고 지적 카타르시스를 안겨준 대목은 석회성건염을 포함한 근골격계 질환의 근본 원인으로 제시되는 석회화 기전과 칼슘의 역습에 대한 설명이었다. 책에서는 우리 몸의 세포와 근막이 스트레스나 자극 그리고 에너지 방전 상태에 빠지면 전압이 낮아지고 생체전기가 끊어지면서 순환이 마비된다고 짚어준다. 이 과정에서 정상적인 혈액 순환을 얻지 못한 조직 내로 칼슘이 기형적으로 몰려들어 부드러운 힘줄과 근막을 단단한 돌처럼 굳게 만드는 석회 감옥이 형성된다는 분석은 참으로 놀라웠다. 유상호정형외과에서 매일 마주하던 석회성건염 환자들의 어깨 엑스레이 속 하얀 석회 덩어리들이 단순히 정체된 물질이 아니라 세포 전압의 떨어짐과 미네랄 균형의 무너짐이 불러온 생체 전력망의 셧다운 결과물이라는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되어 신기했다.체외충격파 치료가 강력한 물리적 진동으로 단단한 석회 장벽을 파쇄하고 세포를 재부팅시키는 원리였다면 이 책은 더 나아가 우리 몸이 왜 방전되었는지 그리고 근막과 미주신경의 전력망을 어떻게 다시 회복시켜야 하는지 그 근본적인 자립적 치유 생태계를 차분하게 일러준다. 석회를 단순히 제거해야 할 외적 이물질로만 바라보던 시선에서 벗어나 내 몸의 전압을 높이고 석회가 쌓일 수밖에 없었던 환경 자체를 개선해야 한다는 저자의 정교한 주장은 치료사로서 치료의 지식을 넓혀주었다.또한 이 책은 석회성건염뿐만 아니라 어깨 회전근개 파열과 손상 그리고 현대인들의 목과 어깨를 짓누르는 거북목 증후군에 대해서도 무척 방대하고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회전근개 손상이 단순한 과사용이나 기계적 마찰 때문만이 아니라 근막에 쌓인 석회화와 쓰레기 저장소 현상 때문에 조직의 유연성이 사라지며 일어난다는 분석은 실제 환자 도수치료 시 적용하기에 매우 유용한 단서가 되었다. 더불어 거북목을 뇌와 몸의 연결을 막아서는 바리케이드로 규정하고 굳어버린 목 뒤 근막과 신경 고속도로를 뚫어주어야 한다는 저자의 가르침 역시 임상 현장에서 환자들의 체형을 평가하고 근막 이완 치료를 시행할 때 거대한 원동력이 되어주었다.청개구리 치유학은 나에게 정형외과적 질환들을 바라보는 전형적인 기계적 시각을 깨뜨려주고 인간의 몸을 거대한 전기적 생명체로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을 넓혀준 놀라운 책이다. 유상호정형외과 시절 체외충격파 치료를 시행하며 막연하게 품었던 질문들에 대해 정밀한 물리적 생물학적 해답을 얻을 수 있었고 회전근개 손상과 거북목 치료에 이르기까지 현장에서 환자들을 지도하고 치료하는 데 커다란 도움을 받았다.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뜨리고 진정한 인체 자립 치유의 원리를 탐구하고자 하는 모든 보건 의료인들과 통증의 사슬에서 벗어나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도움이 될 책이다.#청개구리치유학 #이유미 #책추천 #의학이야기 #의학이야기추천
이명선 저자의 하여튼 왕창 개소리는 아닙니다만 이라는 책은 인간의 세상을 바라보는 주체를 사람이 아닌 강아지로 설정하여 독특한 재미를 선사하는 신선하고 유쾌한 책이다. 지혜롭고 엉뚱한 강아지들이 화자로 등장하여 자신들만의 시선으로 인간 사회와 일상을 들려주는 구성 덕분에 재밌게 몰입할 수 있었다. 수필과 소설이 기분 좋게 섞인 문장들 속에서 개들의 눈에 비친 인간 세상의 모순과 유쾌한 사색을 들여다보는 과정은 색다른 독서의 경험이었다.현재 나 역시 사랑스러운 반려견 빵글이를 곁에 두고 함께 살아가고 있는 입장이기에 이 책의 이야기는 더욱 특별하고 깊게 와닿았다. 매일 빵글이와 눈을 맞추고 일상을 공유하면서 과연 저 작은 머릿속에서는 우리가 살아가는 이 복잡한 사회 현상이나 인간들의 행동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을까 자주 궁금해하곤 했다. 책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강아지들이 개식용 종식에 관한 법률이나 인간들의 이기적인 소비 문화 그리고 관계의 역학을 나름의 논리로 해석해 내는 모습을 읽으며 머릿속으로 수없이 빵글이의 시선을 겹쳐보게 되었다.강아지들의 사색을 따라가다 보니 평소 내가 빵글이의 마음을 짐작해 보았던 부분들과 완벽하게 일치하는 대목도 있어서 반가웠다. 반면에 미처 생각지도 못했던 강아지들만의 엉뚱하고 정교한 시각을 접할 때면 내가 지닌 인간 중심적인 사고의 한계를 깨닫고 놀라움을 느끼기도 했다. 빵글이라면 이 상황에서 어떤 생각을 했을지 혼자 상상해 보고 비교해 보는 과정 자체가 커다란 즐거움이자 마음의 휴식이 되어주었다.이 책은 단순히 강아지들의 입을 빌려 귀여운 이야기를 늘어놓는 데 그치지 않는다. 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동반자로서 반려견들이 마주하는 사회적 현실과 그들의 시선에 포착된 인간 사회의 단면들을 짚어낸다. 차가운 세상 속에서도 주인을 향해 온전한 애정을 보내는 강아지들의 마음을 읽어 내려가는 동안 내 곁을 지켜주는 빵글이의 존재가 더욱 소중하게 다가왔고 타인을 향한 다정한 태도가 왜 필요한지 생각해 보게 되었다.하여튼 왕창 개소리는 아닙니다만 은 나에게 익숙했던 일상을 완전히 새로운 각도에서 바라보게 해줬다. 빵글이의 마음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안목을 선물해 주었으며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삶의 의미를 일깨워주었다. #하여튼왕창개소리는아닙니다만 #이명선저자 #강아지 #사유와공감 #책추천 @saungonggam_pub
사랑은 단순히 감정의 영역이라 생각하기 쉬우나 조동춘 저자의 사랑도 스펙이다라는 책은 관계를 지속하고 가꾸는 일 역시 엄연한 실력이자 역량임을 주장한다. 50년 동안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연구하고 행동해 온 저자의 깊은 안목에 공감하게 되었다.이 책이 깊이 있게 다가왔던 이유 중 하나는 소설과 영화 같은 문화적 소재들을 깊이 있게 다루며 저자만의 정교한 시선을 일러주는 사랑의 레퍼런스 요소들이었기 때문이다. 책 속에 언급되는 영화 가버나움의 사례처럼 내면의 결핍과 상처를 지닌 채 타인에게 무작정 의존하려 할 때 관계가 어떻게 무너지는지 알기 쉽게 풀어내는 방식이 무척이나 흥미로웠다. 단순히 일방적인 주장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예술 작품들을 거울 삼아 우리 자신의 모습을 비추어보게 만드는 구성이 유익했다.수많은 가르침 가운데 나에게 가장 와닿았던 대목은 부모를 사랑하면서도 경계를 지키는 법 파트였다. 오늘날 우리 한국 사회를 들여다보면 부모가 자식을 온전한 독립체로 인정하지 못하고 어른이 된 후에도 끝없이 품 안에 품고 가려다가 결국 자식의 삶을 망치거나 심각한 갈등을 초래하는 비극을 자주 목격하게 된다. 자식이 스스로 판단하고 자신의 인생을 주도적으로 경영할 기회를 빼앗는 것은 효도나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과도한 집착이자 무거운 짐일 뿐이다.저자는 부모를 진정으로 존경하고 사랑하는 길은 불필요한 의존과 간섭의 고리를 단호하게 끊어내고 심리적, 물적 경계를 세우는 데서 시작한다고 충고한다. 부모 자식 관계라 할지라도 각자 독립된 인격체로서 존중하고 스스로의 인생을 책임지게 만드는 건전한 거리가 유지될 때 비로소 진정한 가족의 평화와 사랑이 완성된다. 나 역시 그동안 부모와의 관계에서 마주했던 경계선의 문제를 어떻게 지혜롭게 다스려야 할지 정확한 기준을 세울 수 있었다.사랑도 스펙이다는 단순한 연애 기술이나 매력 발산법을 넘어 타인과 깊은 연대를 맺고 온전한 어른으로 살아가는 데 필요한 인생의 핵심 역량을 가르쳐준 지침서다. 지나친 집착이나 조급함으로 관계의 길을 잃고 방황하는 모든 이들과 부모와의 관계에서 건강한 홀로서기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사랑도스펙이다 #조동춘 #비전코리아 #책추천 #서평단 @visionb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