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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질풍론도 / 히가시노 게이고

 

 인세 비싸고 예전만 못하다는 평이 많음에도 꾸준히 나오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 좋다, 그저 좋다. '백은의 잭' 후속이라고도 할 수 있다는 작품인데, 계절도 잘 맞고 그저 기대됩니다.

 

 

 

 

 

 

 

 

 

2. 무명인 / 쓰카사키 시로

 

 새롭게 접하는 작가의 작품이지만 기억과 정체성이라는 테마를 바탕으로 한 과학적 서스펜스라는 면에서 제법 기대감이 이네요. 우리나라 배우 김효진과 일본 배우 니시지마 히데토시 주연의 영화로도 제작되어 올해 개봉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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