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다시 벚꽃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62
미야베 미유키 지음, 권영주 옮김 / 비채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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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여사의 진한 가족애와 이웃애(?!)가 살아있는 에도시대물. 언제 읽어도 고즈넉하고 훈훈한 것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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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장소] 2016-01-03 16: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가...족....애?!
외려...이웃애가 더 정확한걸요.
가족애는 ㅡ아닌 듯 ...
삐뚤어진 ㅡ가족애 도 가족애 일까요...
욕망이죠 ㅡ하나의 동아줄로만 서로 묶던 시절
정 략 혼의 폐해 랄까 ㅡ
가족이 아닌 이웃이 ...때론 피보다 물이 더 진하단 걸
보여준게 이 사쿠라호사라 ㅡ벚꽃 다시 벚꽃 였는데요.
제 생각일뿐 이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