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6콘서트를 다녀오다.

이렇게 아무생각없이 놀아재낀 것이 얼마만인가.
사실 얼마 안됐다. 아무 생각이 없지도 않았다.

랩퍼.
대중의 관심을 받아야만 존재할 수 있는 일을
많은 사람들의 외면과 편견 속에서 묵묵히 일궈온 그들이 경이로왔다.
비록 지금이 ˝물 들어오는 때˝로 끝날 수 있겠지만, 그 물이 썰물로 빠져나간 뒤라도 그들은 전처럼 묵묵히 가사를 쓰고 음악을 만들 것이다. 그들을 응원한다.
덤덤한 위로가 되는 음악을 들려줬으면 한다.

요즘.
<돈>에 대한 생각을 한다. 나는 돈을 왜 버는가.
오늘 그 이유를 한가지 찾았다.
˝넉살 콘서트 티켓을 사기 위해˝ 나는 돈을 번다.
다음 티켓은 ˝타이거JK˝ 콘서트다.
레쓰기리이이이이이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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