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작가의 책이 이렇게 재밌을수도 있나 싶을 정도로 손에서 놓지 않고 읽었다.얼마전 국내 작가 작품에서 실망을 크게 한터라기대를 안하고 읽었는데 월척을 건진 느낌이다내가 이런 장르를 재밌게 읽는 편이라( 쫒고 쫒기는)더 재밌게 봤는지도 모르겠다.혁곤님의 책 더 찾아봐야 겠다이런 맛에 책을 손에서 놓을수가 없다재밌는 스토리와 감동을 느낄수도 있고때론 코끝이 찡하고 가슴 묵직해지는 그런 기분마음 어딘가에서 들려오는 울림살면서 놓치고 있는것들을 가르쳐주기도하고책 읽기의 즐거움을 놓을 수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