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열
아키요시 리카코 지음, 김현화 옮김 / 마시멜로 / 2020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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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와의 두번째 만남입니다.
전작 성모의 임팩트가 강했던 탓인지
작열은 조금 부족합니다.
어디까지나 성모에 비해서 입니다.

사랑하는 남편을 죽인 그놈에게 복수하기 위해 결혼을 한다?
소재가 나쁘지는 않은것 같은데
과정과 후반의 결말이 좀 아쉽습니다.
클라이막스가 좀 짧게 느껴졌고
그러다보니 임팩트 강한 반전은
아니였습니다.
그래도 재미면에서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겨우 한살 더 먹었는데 시간이 작년에 비해 두배는 더 빠르게 가네요
내일이 벌써 금요일입니다.
한파가 온다 하니 건강조심하시구요.
좋은 밤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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