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가와의 두번째 만남입니다.전작 성모의 임팩트가 강했던 탓인지작열은 조금 부족합니다.어디까지나 성모에 비해서 입니다.사랑하는 남편을 죽인 그놈에게 복수하기 위해 결혼을 한다?소재가 나쁘지는 않은것 같은데과정과 후반의 결말이 좀 아쉽습니다.클라이막스가 좀 짧게 느껴졌고 그러다보니 임팩트 강한 반전은아니였습니다.그래도 재미면에서는 나쁘지 않았습니다.겨우 한살 더 먹었는데 시간이 작년에 비해 두배는 더 빠르게 가네요내일이 벌써 금요일입니다.한파가 온다 하니 건강조심하시구요.좋은 밤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