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고 보면 별일 아니었던 일들이 왜 그땐 그렇게 속상한지.
사람이 준 상처가 그렇고,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아 그렇고.
좀 더 부드럽고 유연해져야 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2019년 결심했던 베푸는 삶을 다시 돌아보며
백살까지 어떻게 살지 고민좀 해봐야 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