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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부를 얻을 것인가 - 흔들리는 시대, 흔들리지 않는 부의 원칙
앤드류 카네기 지음, 이주만 옮김 / 페이지2(page2) / 2025년 12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어떻게 부를 얻을 것인가』는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부자 중 한 사람인 앤드류 카네기의 생각과 삶의 태도를 담은 책이예요.
스코틀랜드의 가난한 직조공 가정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이민 온 소년이 철강왕이 되기까지의 이야기와 함께,
개인이 갖추어야 할 삶의 태도와 마음가짐에 대해 전하는 책입니다.

어린 시절 방직공장과 전신국 노동자로 일하며 "어떻게 하면 인정받을 수 있을까?"를 끊임없이 고민했어요.
그는 산업화의 흐름을 정확히 읽고 철강 산업에 뛰어들어 카네기 스틸 컴퍼니를 설립하여 미국 산업 발전의 중심에 섰습니다.
부를 이루는 과정에서 무엇을 중요하게 여겼는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에서 배울 점이 많은 책이죠.
카네기는 사람의 첫 번째 의무를 ‘자립’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자립을 위해서는 반드시 돈을 벌어야 하죠.
지혜로운 사람이라면 사고, 질병, 경기 침체 같은 삶의 변수를 고려해 수입의 일부를 저축하고,
투기성 자산이 아닌 증권이나 부동산, 합법적인 사업에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오늘날에도 인간이 가져야 할 가장 기본이자 중요한 삶의 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경쟁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예요.
개개인에게 힘들고 고된 과정일 수 있지만,
이 시스템 속에서 성장해야만 재산을 축적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어요.
기회는 준비된 사람에게만 오기 때문에,
주어진 일을 잘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자신의 업무 범위를 넘어서는 추가적인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회사를 위해 더 나은 방법을 고민하고,
상사가 시킨 일이라도 잘못된 지시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용기를 가져야 하며,
회사의 이익을 키울 방법을 연구하고 고민한 노력을 보여주어야 한다는 것이죠.
부와 명예를 거머쥔 기술자나 실무자들을 보면 대부분 회사에서 무언가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면서 그 자리에 오르고,
현장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가능한 개선책을 내고 이런 태도가 결국 성공으로 이어진다고 말합니다.

성공을 위해서는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 지식을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어요.
지위가 높든 낮든, 지적인 사람이 무지한 사람보다 일을 더 잘할 수 밖에 없다고 말합니다.
독서와 관찰을 통해 지식을 쌓아야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문제 해결 능력도 생기게 됩니다.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 누구보다 깊이 있게 알려고 노력해야 하고,
그 다음으로 그 외의 영역에도 폭 넓은 관심을 가지고 알아두어야 합니다.
인생을 너무 심각하게만 살아서는 안된다고 말하는 카네기는 재미를 즐길 줄도 알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어요.
순수하게 즐길 줄 알고, 일상의 긴장을 풀줄 아는 태도, 건강한 웃음을 유지하는 마음가짐이 결국 긴 경주에서 이길 수 있는 힘이 되며 이것이야말로 자신이 성공한 열쇠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시간에 쫓기듯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워라벨을 이야기하는 것 같지 않나요?
일과 삶의 균형을 잘 잡아야 끊임없이 나아갈 수 있는 힘의 원동력이 생기니까요.

카네기는 개인적인 재산을 넘어 큰 부를 이루기 위해서는 결국 사업가가 되어 햔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보통 투자를 할때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고 하지만, 그는 오히려 한 분야에 집중하라고 말합니다.
수많은 기업들 중에 동시에 여러가지 산업에 투자해서 성공하는 것을 본 적이 없으며,
사업가로서 기업을 키우기 위해서는 한곳에 집중해서 투자를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어요.
투자 규모가 커질수록 성공의 크기도 커진다는 그의 생각은 다소 과감하지만, 그만큼 확신에 찬 철학이 느껴집니다.
사업가를 생각해 본 적이 없는 저로서는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경영인, 사업가를 꿈꾸는 리더들이라면 충분히 생각해 봐야 할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 가장 깊은 인상을 주었던 점은 앤드류 카네기가 가진 나눔에 대한 철학이예요.
백만장자인 부자들은 자신이 가진 부를 나누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어요.
카네기는 부를 쌓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부를 나누는 방식이라고 말합니다.
가난에 대한 밝은 면과 이상적인 면을 이야기하기에 가난한 자들에게 나눌 자선을 생각했는데,
가난한 사람 중에서도 더 나은 삶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은 도움을 받을 자격이 있으므로 이들을 도와야 한다고 기준을 잡는 것을 보고 통찰력이란 이런 것이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진정한 도움이며,
그 기회가 또 다른 성장과 도약으로 이어진다고 믿는 그는
대학, 도서관설립, 병원, 의료연구기관, 공원, 문화공간, 공연장, 체육시설 등을 설립하여 사회를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데 기여해야 한다고 말하며 나누는 삶을 실천한 인물이기에 많은 이들에게 존경받는 부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이겠지요.

100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음에도 이 책이 여전히 읽히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산업과 사회는 변해도, 개인의 노력과 마인드, 태도는 변하지 않기 때문이지요.
어쩌면 성공의 법칙이란 누구나 알고 있는 이야기일지도 모릅니다.
그 과정에셔 무엇을 집중해야 하는지,
어떤 선택의 순간에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볼때 도움을 받을 수 있겠지요.
누구나 꿈꾸는 부자!
나의 삶의 방향은 어디를 향해 있는지
『어떻게 부를 얻을 것인가』를 통해 고민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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