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씹어먹는 기술 - 공부보다 재밌는 독서법, 여기 다 있음
김수영 지음 / 포춘쿠키출판국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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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인간과 인공지능이 협력하여 탁월한 결과를 창조해내는 장면을 무수히 목격하게 될 것임을 앞으로 미래가 기대가 되면서 설레기도 하면서 나도 그 속에 함께 하고 싶은 기대뿐이다.
이 책을 만들 때 사용된 인공지능들을 확인해보았는데 아직 미숙해서인지 어렵기만 하다. 서서히 한발씩 내딛고 싶어진다. 180일간 4bookAI를 사용할 수 있어 일단 책에 코드등록후 확인중인데 아직까지 어렵다는 생각밖에 없지만 도전해 보고 싶은 생각뿐이다.


독서는 단순히 글자를 읽는 행위가 아니다. 책장을 넘기는 순간, 우리는 새로운 세계의 문을 열고 있는 것이다. 독서의 가치는 정보 습득을 넘어 인간의 내면을 풍요롭게 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혀주며, 삶의 질을 근본적으로 향상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 
21세기 디지털 시대에서도 독서가 여전히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에 대한 답을 알아간다.
책은 세상을 탐험하는 특별한 지도
만화로 웃고, AI랑 토론하고, 실력까지 늘어나는 독서법을 익힐 수 있다.

독서가 어렵다면 자신의 수준에 맞는 책 선택하는 방법이 잘 나와 있다.
자신이 어떤 종류의 책을 읽고 싶은지 자신의 수준에 맞는 방법이 추천되고 있다.

포춘쿠키와  독서명언을 만나게 된다.명언 속에 또 한번 놀라움과 감동을 받게 된다.
AI랑 독서하면 기억력 3배, 이해력 5배!
독서가 이제부터 공부보다 재밌다는 것을 책속에서 발견하게 될 것이다.
책을 열심히 읽고 있는데 남는게 없다면 이제 책을 통해 다시 정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지금부터는 책을 씹어먹는 기술을 익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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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과 WEB 3.0 장자철학으로 이해하다 - 고대 철학자 장자가 꿈꾸던 무위의 세상 블록체인 기술로 실현하다
박수억 지음 / 하움출판사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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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모든 것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가?
그 순간,
지금껏 축적해 온 지식과 경험들이 하나의 공통된 축을 중심으로 회전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기술과 철학이 충돌하며 만들어 내는 상징성과 에너지,그리고 어느날 문득 떠오른 영감이 중세로 거슬러 간다.
유럽을 휩쓴 흑사병,동아시아를 관통한 역병들, 그것은 단순한 재난이 아니었고 파괴이후의 전환이었다.
이 책은 그 직관의 기록이며 장자와 부테린, 두 존재에게 바치는 디티절 시대의 소요유이라고 한다.
사실 제목을 처음 봤을 때는 기술서로 생각했는데 가만히 보니 철학? 하면서 더욱 궁금해 졌다.
기술서와 철학이론서 사이 경계를 무너뜨리고 기술과 철학,존재와 사유,삶과 흐름을 하나로 묶는 이야기 
이 여정을 이끄는 두 단어가 바로 Web 3.0과 무위,
Web3.0은 더 이상 기술적인 해설로만 설명될 수 없는 시대적 패러다임, 우리가 살아갈 다음 세계의 조건이자 새로운 일상이며 단순히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기반, 
고대 철학자가 디지털 시대에 말을 걷다면 장자는 어떤 말을 할까?
장가는 기원전 4세기경 중국 전국시대의 혼란기에 활동했던 철학자로 도가 사상을 대표하는 인물로 노자와 함께 중국 철학의 양대산맥을 이룬다.
장자는 노자보다도 더 급진적이고 자유로운 사유의 흐름을 펼쳤다고 한다.
장자에 대해 좀 더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본다.

장자는 무위자연을 강조, 인위적인 것을 버리고,자연스러운 흐름에 따라 사는 삶,MZ세대의 '운전면허를 굳이 갖지 않는'태도는 일종의 현대적 무위로 볼 수 있도 있다. 억지로 취득하지 않고 필요하지 않으면 갖지 않는 태도,
장자는 자연, 즉 '스스로 그러함'을 이상적인 삶의 모습으로 보았다.

이더리움의 생태계의 네이티브 코인은 이더다
이더리움 메인넷 기반의 스마트 계약을 실행할 때 드는 모든 수수료는 이더로 지불된다. 
장자의 철학이 디지털 기술안에서 확장되고 있는 양상이다.
현대 디지털시대도 어려운데 장자철학까지 어렵다. 하지만 이 책은 참으로 흥미롭고 Web3,0 장자철학으로 이해해보기 위해 노력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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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티브의 눈으로 다시 배우는 티처조의 영어식 사고 수업 - 생각이 영어가 되는 2단계 사고 학습법
조찬웅(티처조).Coleen Dwyer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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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번역을 멈추는 순간, 영어가 달리기 시작한다.' 티처조의 말씀을 명심하고 이제부터 영어로 달기로 싶기에 기대가 된다.

티처조가 시키는데로 한번 도전해보려고 한다.

한국어 경유지를 거치지 않고 영어를 영어로 받아들이는 사고 습관,,,영어식 사고로의 전환


내 생각을 영어로 바로 바꾸는  2- STEP시스템

영어식 사고에 대한 3가지 오해와  익혀야 하는 3가지 결정적 이유를 꼼꼼히 체크해 보아야겠다.

문장,대화,장면,내 문장으로 이어지는 짧은 루틴을 반복해 사고를 굳히도록 설계 해야 하며 

바쁜 성인 학습자도 매일 짧게, 그러나 꾸준히 축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하니 티처조와 함께 조금씩 매일 꾸준히 해나가것이다.



영어식 사고를 가장 효과적으로 기르기 위해 두 단계로 구성

이론과 훈련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한 최적의 과정을 만나볼 수 있다.

주어진 상황에서 떠오르는 대로 자연스럽게 영어문장을 써보는 것

Teacher Joe's Tip,,,

영어식 사고 훈련의 워밍업 단계,한국어와 영어의 차이를 이해하고 영어만의 고유한 뉘앙스를 파악하고 티처조의 노하우를 통해 영어식 사고의 시선을 함께 익혀나가며 짧은 문장,짧은 대화,짧은 상황으로 여러가지 각도로 표현을 익혀나갈 수 있다.

처음부터 어려울 수 있겠지만 꾸준히 해 나간다면 머릿속 회로를 바꾸는 100가지 트레이닝으로 티처조의 영어식 사고 전환수업에 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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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직장에 적용되는 기적의 NCS 활용법 - 오늘부터 당신이 꿈꾸는 직장을 만나다
포워커(박상현) 지음 / 미다스북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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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취준생과 직장인 모두를 아우르는 진정한 NCS참고서!!!
오늘부터 변화할 당신을 위한 NCS직무 혁명!!!
NCS없이 될 것이라는 믿음은 당신의 착각이다.
직장이 무너져도, 직무는 살아남는다고 한다.
대기업 뺨치는 무적 직무, NCS로 시작해보자
NCS(국가직무능력표준)는 산업현장의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능력(지식,기술,태도)을 국가적 차원에서 표준화한 것이다.
NCS는 평생간다. 

NCS를 활용함으로써 기업들은 직무중심의 역량을 파악할 수 있는 채용,배치,승진 프로세스를 개발할 수 있다. 
취준준비생은 기업들이 어떤 능력을 지닌 사람을 채용하고자 하는지 명확히 알 수 있으며 이에 맞춰 직무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NCS에서 직무능력은 크게 직업기초능력과 직무수행능력으로 구분된다. 직업기초능력은 직종이나 직위에 관계없이 모든 직업인에게 공통으로 요구되는 기본적인 능력과 자질을 뜻하며 NCS에서 직접기초능력은 위의 그림처럼 10개 영역으로 분류되며, 34개 하위영역으로 구분된다.
직무수행능력은 해당직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역량(지식,기술,태도)를 말한다. 
전공이나 업종을 세분화시켰다고 보면 된다. 취업과정에서는 전공시험이나 논술,상식시험등으로 만나게 된다.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 
생소하지만 그동안 몰랐더라면 지금부터라도 이 책과 함께 NCS 활용을 해 볼 기회를 가지고 특히 취준생과 직장인들에게 꿈꾸는 직장을 만날 수 있을 기회를 가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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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혈관을 만드는 법 - 고혈압, 뇌졸중, 심근경색을 물리친다!
이케타니 도시로 지음, 윤경희 옮김 / 청홍(지상사)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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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100년 혈관 만들기 시작
100 세까지 장수하는 사람은 고기와 생선을 잘 챙겨 먹고 있다고 한다.
사람들은 혈압을 말할 때 높다 ㅡ 낮다로 표현하는데 착한 혈압과 나쁜 혈압 두 종류로 표현해야할 것 같다.
혈관 건강이 전신 건강과 직결이라고 하니 이 책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얼마전 피검사에서 한번도 결과에 대해 아무 말이 없었는데 이번에 고지혈증이 앞전 검사때보다 30이 올라 130 정상에 초과라는 결과
왜 병원은 한번의 기회도 없이 약처방부터 하려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한번의 기회를 달라고 사정하고 3개월후 피검사 하기로 했다.
며칠 지나지 않았지만 나름 열심히 조절 중인데  3개월 후 다시 검사하고 약을 먹는게 좋다고 하여 무조건 이번에 내려야기에  더더욱 혈관에 대해 관심이 많아졌다.

건강할 때 챙겼어야 하는데 나는 건강할 줄 알아 정말 잘 먹었던것이 이런 원인이라니 왜? 이 책은 지금 나왔을까 좀 더 일찍 나오지 하면서 또 이렇게 내 건강 괜한 책 탓을 하고 있는 나를 본다.


혈관의 상태가 심장 건강을 얼마나 좌우하는지 정확히 알고 넘어간다. 계속적으로 혈관 공부를 해 둘 필요는 있는 것 같다.

그동안은 혈관나이가 많이 젊었는데 갑자기 왜 이렇게 올라갔는지 모르겠으나 약복용 하기 전에 이렇게 혈관공부를 할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저자는 혈관나이 28세라고 뒤지지 않도록 하루 5분 밖에 안 걸리는 혈관 관리를 실천해보려고 한다.



건강하게 살다가 편안하게 세상을 떠나야 하는데 이번 검사후 선생님이 이 말씀을 해 주셨다.
남의 일인줄말 알았는데 이런 무서움이 남의 일이 아니라는 것을 이번에 확실히 깨닫고 이제부터 혈관공부부터 확실하게 해야하기에 이번에 정신 바짝 차리고 공부하겠다.
건강할 때 지켜야함을 다시 한번 더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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