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혈관을 만드는 법 - 고혈압, 뇌졸중, 심근경색을 물리친다!
이케타니 도시로 지음, 윤경희 옮김 / 청홍(지상사)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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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100년 혈관 만들기 시작
100 세까지 장수하는 사람은 고기와 생선을 잘 챙겨 먹고 있다고 한다.
사람들은 혈압을 말할 때 높다 ㅡ 낮다로 표현하는데 착한 혈압과 나쁜 혈압 두 종류로 표현해야할 것 같다.
혈관 건강이 전신 건강과 직결이라고 하니 이 책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얼마전 피검사에서 한번도 결과에 대해 아무 말이 없었는데 이번에 고지혈증이 앞전 검사때보다 30이 올라 130 정상에 초과라는 결과
왜 병원은 한번의 기회도 없이 약처방부터 하려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한번의 기회를 달라고 사정하고 3개월후 피검사 하기로 했다.
며칠 지나지 않았지만 나름 열심히 조절 중인데  3개월 후 다시 검사하고 약을 먹는게 좋다고 하여 무조건 이번에 내려야기에  더더욱 혈관에 대해 관심이 많아졌다.

건강할 때 챙겼어야 하는데 나는 건강할 줄 알아 정말 잘 먹었던것이 이런 원인이라니 왜? 이 책은 지금 나왔을까 좀 더 일찍 나오지 하면서 또 이렇게 내 건강 괜한 책 탓을 하고 있는 나를 본다.


혈관의 상태가 심장 건강을 얼마나 좌우하는지 정확히 알고 넘어간다. 계속적으로 혈관 공부를 해 둘 필요는 있는 것 같다.

그동안은 혈관나이가 많이 젊었는데 갑자기 왜 이렇게 올라갔는지 모르겠으나 약복용 하기 전에 이렇게 혈관공부를 할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저자는 혈관나이 28세라고 뒤지지 않도록 하루 5분 밖에 안 걸리는 혈관 관리를 실천해보려고 한다.



건강하게 살다가 편안하게 세상을 떠나야 하는데 이번 검사후 선생님이 이 말씀을 해 주셨다.
남의 일인줄말 알았는데 이런 무서움이 남의 일이 아니라는 것을 이번에 확실히 깨닫고 이제부터 혈관공부부터 확실하게 해야하기에 이번에 정신 바짝 차리고 공부하겠다.
건강할 때 지켜야함을 다시 한번 더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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