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암과 멀어지는 힐링 푸드, 근력 운동
오유경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가늘고 길게 살 줄 알았는데 4년전 암진단을 받고 '암 환자를 위한 음식 클래스'와 '암 환자 전용PT'를 열심히 찾아다니게 되었다는 저자,
몰라서 암의 공격을 받는 사람이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블로그에 글을 올렸는데 큰 충격을 받았다. 슬프고 화가 나는 날에는 혈관이 링거 바늘조차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을 보면서 마음이 얼마나 몸을 강력하게 지배하고 있는지 알게 되었다고 한다. 
마음에 묻에 두었던 아픔,슬픔,분노,좌절도 사실은 모두 스스로 만들어 낸 것이라고 한다.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 맞닥뜨리더라도 화를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애쓴다고 하는데 참으로 잘 되지 않는것이 화가 아닐까 하는데 이 책으로
예방하고 싶다.


오늘부터 당장 시작해야할 것에 외식을 생각하게 된다. 
외식을 끊고 집밥을 먹을 수밖에 없도록 외식이 해로운 이유를 중요한 정보들과 함께 파헤치고 있기에 이 부분부터 나의 먹거리부터 확인한다.
외식을 할때 나만의 기준부터 먼저 정하자
육회,생선회를 좋아하기에 일단 이 부분 얼마전부터 조심하고자 외쳤지만 아이들은 아직 별로 중요하게 여기지 않아 이 책으로 다시 보여줘야겠다.

암은 남의 이야기고 오십견은 50대는 되어야 오는 것으로 우리는 착각속에서 살아가고 있는듯하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함을 누구나 알고 있다.
근육을 푸는 데 가장 손쉽고 효과가 좋은 운동은 폼롤러 운동, 순서에 따라 종아리 풀기부터 '반드시 직접' 내 몸에 대고 문질러 봐야한다. 
버드독 운동까지 마치고 나면 1회 20만원 하는 물리치료를 받은 기분이라고 하니 오늘부터 폼롤러로 몸을 푸는 것 일단 구매를 해야하기에 

암은 남의 이야기고 오십견은 50대는 되어야 오는 것으로 우리는 착각속에서 살아가고 있는듯하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함을 누구나 알고 있다.
근육을 푸는 데 가장 손쉽고 효과가 좋은 운동은 폼롤러 운동, 순서에 따라 종아리 풀기부터 '반드시 직접' 내 몸에 대고 문질러 봐야한다. 
버드독 운동까지 마치고 나면 1회 20만원 하는 물리치료를 받은 기분이라고 하니 오늘부터 폼롤러로 몸을 푸는 것 일단 구매를 해야하기에 



스트레칭으로 큰 동작을 천천히 따라해보기 시작한다.
하루 두 번 스트레칭만 마쳐도 피곤했던 몸에 다시 에너지가 생기고 피로도가 확실히 떨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하니 일단 시작했는데 어,,,나의 힘든 부분을 발견하게 된다. 
5분도 안했는데 그동안 나의 뭉쳐있던 근육들이 놀랬나보다. 
조금씩 매일 스트레칭으로 나의 건강을 미리미리 챙기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왜 따뜻한 대화가 힘들까 - 감성부터 파고드는 8가지 말하기 도구
로베르트 버디 지음, 김현정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대화를 시작하기 전에 이 책부터 펼쳐보라고 한다. 
지금부터 이 책부터 펼쳐 도움을 받고 싶다.

'말을 잘하고 싶은가? 이성으로 말하라!'
'대화를 잘하고 싶은가? 감성으로 말하라!'

대화를 잘하는 사람은 기분부터 챙긴다.
그동안 나의 말이 소리였다면 이젠
'나의 말이 소리가 아닌  '소통'이 되려고 한다.

'우리는 늘, 항상 소통하고 있다. 

심지어 말로 대화하지 않는 사람들과도 말이다. 

하지만 우리가 주변 사람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는 

때때로 우리 의도와 다르게 전달되곤 한다.'

그래서 바츨라빅의 말을 언어적 및 내용적 측면에서 

조금 극단적으로 표현하자면 

'우리는 소통할 수 없을 때조차 소통하지 않을 수 없다.'

오늘날 소통능력이 가장 중요한 역량이라고 하지만 가르치는 곳이 없으니 배우거나 연습하거나 실천할 기회는 더더욱 없다.


그동안 우리가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을 알게 된다. 
특히 가까이 있는 사이에서 말을 잘하고 있기에 소통이 잘되고 있다는 착각속에서 살아온 것을 알게 된다.
그래서 그동안 그랬구나를 알게 되면서 이제 정확한 '소통'을  알아간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소통을 위한 여덟가지 말하기 도구를 배우고 익히려 하는데 시간이 필요하다. 이 책을 읽는 것도 
형태를 변화시키는 상호작용'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들 간의 관계와 성격을 영구적으로 변화시키는 상호작용, 그러나 변화를 위한 노력을 별로 기울이고 싶지 않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덮어도 좋다고 한다.

우리가 일상에서 나누는 대화는 비유적으로 말하면 일종의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같은 일이다 . 다시 말해 좋은 일을 가져오고 관계를 풍요롭게 만드는 성공적인 대화의 잠재력은 엄청나게 크다. 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잘못 내뱉는 말이 오랫동안 역한 냄새를 풍길 위험도 무척 크다. 
상대의 감정을 다치게 하여 관계를 깨뜨릴 수도 있고, 
상대의 깊은 상처를 건드리기도 한다. 


나는 무엇을 말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은 수동적이고 반응적이며 종종 방어적, 
나는 무엇을 말할 수 있는가?와 나는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가? 언뜻 보면 의미론적 차이가 있는듯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 의미를 거의 구분하기가 어렵다. 하지만 이것은 착각,
우리는 이러한 착각에 기꺼이 빠져들고 싶어한다. 단순히 말할 수 있는 것을 말하는 것보다 '나는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가?'라는 질문에 답하는 것이 훨씬 더 불편하기 때문이다. 
이제부터 어떻게 대화를 할 것인가에 대해 정확히 알기 위해 공부해 나가려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월급만으로는 돈이 돈을 버는 걸 절대 이기지 못한다 - 최성락의 돈의 심리 두 번째 이야기
최성락 지음 / 월요일의꿈 / 202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자본주의 사회를 산다는 건, 돈의 심리, 돈의 속성을 알아야 한다.
좋은 싫든 냉혹한 자본이 승자일 수밖에 없다.
'노동으로 자본을 이길 수 없다. 돈으로 돈을 버는 10억원의 힘을 기억하라!"
이 말이 왜 이리 마음에 와 닿는지, 왜 이제서야 이 말뜻을 깨닫게 되는지,
서울대를 나왔기에 라는 많은 이들의 인식이 있다. 하지만 서울대 나왔다고 잘 살게 되는 것도 아니고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아니고 사회적으로 출세하는 것도 아니라고 하는데 그래도,라는 말을 하게 되는데 그 진실을 직접 만나보려고 하니 기대가 된다.


그 복잡함에서 바로 맞이하는 지갑에 현금이 있어야 분실했을때 되찾기 쉽다는 말에 눈이 번쩍,
대부분 지갑에 현금이 있으면 가져가고 지갑은 돌아오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체크 카드도 분실했을 때 이미 다 사용한 경험이 있기에 카드도 그런데 하물며 현금이?라는 의문을 가지고 실험한 것을 통해 알게 된다.
돈에는 물건보다 더 엄격한 도덕적 가치가 적용되는 것임을 알게 된다.
돈은 정의감을 자극한다고 한다.
돈은 단순히 물질적 수단만이 아니다. 그 안에는 도덕적 가치가 들어 있고 적은 돈이라 해도 사람의 도덕적 가치를 건드리고, 그로 인해 사람들의 행동이 변화된다고 한다.


n분의 1에 대해 그동안 한번도 생각하지 못했었는데 나혼자 부담한다면 절대 사지 않을 것들을 다른 사람들이 함께 부담할 때는 아무 고민없이 사곤한다. 모두의 부담을 생각해서 꼭 필요한 것만 사는 사람도 있다고 변명하는 건 별 의미가 없다고 한다.
맞다. 먹고 싶은 걸 먹었으니 된 것 아닌가? 생각했는데  한 개 먹을 것을 n분의 1하니 돈을 모두 내야하니 더 많이 주문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생각해보면 이 말이 맞는듯하다.
돈,돈,돈 하면서도 돈에 대해 그동안 별 생각없이 돈이 많아야 하는데부터  어떻게 돈을 벌까만 생각했지 돈에 대해 구체적인 생각의 깊이까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기에 다시 돈에 대해 정리해 볼 좋은 기회인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디지털 노마드 33선
한반도 저자 / 입시진로연구소 / 2024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노트북 하나로 전 세계 어디에서나 일할 수 있다면,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이렇게 살고 싶다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다.
이 책은 디지털 노마드로서의 삶을 꿈꾸는 당신에게 33가지 직업의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다양한 직업의 특징과 요구 사황, 시작방법,장단점을 상세히 담아, 지금 바로 실행할 수 있는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공할 것이다.

어떤 직업이 디지털 노마드로 적합할까?
초보자도 가능한 직업은 무엇일까?
필요한 기술과 준비물은 무엇일까?


셔터스톡에 대해 알아간다.
셔터스톡은 스톡사진, 비디오,일러스트,음악,템플릿등을 제공하는 디지털 자산 마켓플레이스로 콘텐츠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과 이를 제공하는 콘텐츠제작자를 연결하는 플랫폼, 
셔터스톡의 주요특징과 수익화 단계별 가이드, 수익자리뷰와 Tip을 통해 다양한 사진&동영상에 대해 알아간다.


레드버블은 디지털 아트와 디자인을 프린트하고 판매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아티스트와 디자이너들이 자신이 만든 디자인을 다양한 제품에 적용하여 전 세계 소비자에게 판매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마켓플레이스로 창작물&앱이 잘 나와 있다. 
그외에 우리들의 관심사들이 이 속에 있다보니 디지컬 노마드 33선을 통해 위의 질문에 답을 해나갈 수 있을 것이며 지금 바로 도전할 시기인 것 같다.
자유로운 일과 삶의 방식을 선택하는 첫걸음, 그동안 나의 마음의 복잡함이 해결되어가는듯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 머릿속은 왜 항상 복잡할까 - 과도한 생각, 걱정, 불안을 멈추는 심리 처방전
수잔 놀렌 혹스마 지음, 나선숙 옮김 / 유노라이프 / 202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생각이 너무 많은 건 병이라고 한다.
생각의 파도에 휩쓸리지 않고 단단히 중심을 잡는 법을 익히자.
생각이 나를 집어 삼키게 두지 말자
너무 많은 생각으로 길을 찾아가지 못하고 있는 한 사람이다.
의학발전덕분에 더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우리는 이전 세대보다 행복하고 자신감 넘치게 살아갈 이유가 충분한데 그러지 못한 이유를 알아간다.


스스로 너무 많이 생각하는 편인지, 부정적인 생각에 갇혀 있는 성향인지 간단히 평가해볼 수 있는 테스트가 있다.
속상하거나,슬프거나,우울하거나,불안할 때 당신은 어떻게 반응하는가? 여기 질문에 답해보면서 지금 내 머릿속은 지금 어떤 상태인지 나부터 먼저 알고 왜 향상 내 머릿속이 복잡할까를 알아간다.


이 질문은 딱히 부정적인 기억과 감정을 생각하도록 이끄는 질문이 아니다. 질문에 대한 답을 생각하는 것이 이미 약간 우울한 상태인 사람들과 비교적 행복한 사람들의 기분에 어떤 식으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해 중립적인 질문을 선택했다. 질문이 매우 중립적이고 자신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 기본적으로 기분을 끌어내리는 일은 아니기 때문에 별로 우울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아무런 영향이 없으리라고 짐작했다.
이미 우울한 상태에 있는 사람이라면 이 질문을 생각하는 과정이 그들을 더 슬프고 우울하고 비판적으로 몰아갈 것 같았다. 우울한 기분이 더 우울한 쪽으로 생각하게 만들테니까 말이다. 이 역시 감정을 크게 흔들이유가 없는 중립적인 말이다. 우울한 기분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고 걱정으로부터 관심을 떼어내면 잠깐이라도 그들의 우울한 기분에 긍정적인 효과를 낼 수 있을 것 같았다. 
생각을 너무 많이 한 결과가 우울증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 또한 알게 된다.
이 책으로 나의 복잡한 머릿속을 찾고자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