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재현의 지구촌 이야기

염재현의 지구촌 이야기 - 세계 96개 도시를 누빈 글로벌 펀드매니저의 세상 사람 이야기
염재현 지음 / 은빛물결 / 2025년 4월

저자는 수무살이 지나 홀로 배낭 하나 메고 첫 해외여행을 떠나 다양한 세상을 바라보면서 대학에서 일반 교양과목 대신 영문과,독문과등 다른 학과 전공수업을 들었다. 국제대학원에서 다양한 나라의 학생들과 교류하며 국제감각을 키웠고, 전세계 1000대 은행을 분석하여 석사학위를 받았다.  배낭여행의 경험이 해외투자의 길로 이끌어 자산운용사의 글로벌 운용본부장,금융공기관에서 해외투자팀장등을 맡으며 주식,채권,대체투자를 두루 경험하며 펀드매니저의 길을 걷고 있다. 그 첫번째 책이 <염재현의 해외투자 이야기>를 통해 저자를 만났었고 이제 두번째 책으로  세계 96개 도시를 누빈 글로벌 펀드매니저의 세상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려고 이렇게 두 번째 책을 펼치니 기대가 된다.

글로벌 펀드매니저로서 여러나라를 돌아다니면서 느끼는 다양함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그 나라의 시간에 움직이는 것 또한 알게 된다.세계 96개 도시라니 부럽기만 하다.

직접  배낭 하나 메고 누비고 싶어진다.

쇼팽의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 과학시간에 배우던 퀴리부인, 그리고 바르샤바의 게토추모비 앞에 무릎을 꿇고 참회의 기도를 하던 빌리 브란트 서독 총리의 사진
세계 속에서 사람들의 살아가는 모습과  평화로움과 웅장함,음악과 그림같은 모습들을 펀드매니저를 통해 다양한 환경에 빠져든다.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 나폴레온 힐, 부와 성공의 원칙 ㅣ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나폴레온 힐 지음, 빌 하틀리 엮음, 이한이 옮김 / 반니 / 2021년 1월

부와 성공을 끌어당기는 13가지 원칙성공법칙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을 변화시킨 케네기 성공의 지혜를 담고 있다.이 책은 부의 비밀에 관한 것이다. 

막대한 부를 일군 사람들의 비결을 아주 오랫동안 연구했다. 
부의 비밀에 처음 관심을 가지게 된 건 '앤드루 카네기'때문
1908년, 나폴레온 힐은 당시 미국은 극심한 경기침체기라서 돈도, 일자리도 없었다. 힐의 업무는 유명인들의 성공담을 쓰는 일, 그 첫 번재가 바로 미국 철강 산업의 기반을 닦은 백만장자 앤드루 카네기였다.
그는 곧 힐의 멘토가 된다.
당신이 준비된 사람이라면 최소한 한 장마다 한 번이상 그 비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하니 기대가 된다.

일단 의심하라, 그 끝에 답이 있다

일단 의심하라, 그 끝에 답이 있다
르네 데카르트 지음, 이근오 엮음 / 모티브 / 2025년 4월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르네 데카르트는 프랑스의 철학자이자 수학자,과학자였다. 
그는 모든 것을 의심하는 데서 철학을 시작했다.
'진리를 진심으로 찾고자 한다면, 인생에서 단 한번쯤은 가능한 모든 것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 책은 당신의 갇힌 사고를 새롭게 열어줄 지침서가 되어 줄 것이다.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존재한다.'는 철학자 르네 데카르트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데카르트의 철학을 우리의 일상에 녹여낸 책이 지금 펼쳐낸 책이다. 

철학과 과학의 경계를 허물며 인간인식의 본질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한다.
우리는 눈으로보고, 귀로 듣고, 손으로 만지는 것을 '현실'이라고 믿지만 사실 우리의 감각은 외부 환경과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데카르트의 철학은 감각을 절대적인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이성을 통해 감각이 제공하는 정보를 검토하고 분석하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
우리는 감각에 의존하기 보다 이성을 활용하여 보다 논리적이고 확실한 지식을 추구해야 한다. 그럼에도 자신의 감각을 믿고 싶다면 오감이 얼마나 많은 착각을 일으키는지 확인할 수 있다.

나를 지키기 위해 포기해야 할 것들,데카르트의 철학 깊이 들여다보면때론 포기함으로 나를 지킬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나자신을 위해 지금 내녀놓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볼 시간을 가져본다.
데카르트를 통해 의심하고 그 답을 찾아볼 기회를 가지자 

39세 부자 아빠의 레버리지 ETF 투자 노트

39세 부자 아빠의 레버리지 ETF 투자 노트 - 불황에도 월급만으로 10배 불리는 고수익 복리 시스템
제이투 지음 / 여의도책방 / 2025년 4월

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불황에도 돈 버는 부자들은 왜 레버리지 ETF투자를 할까?
물가,금리,환율이 올라도 수익내는 최고의 월급쟁이 재테크
3,000만원으로 매달 500만원 배당받는 시크릿 투자 시스템을 알아본다.

레버리지 ETF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셀프테스트로 확인후 나의 지금 상태를 먼저 알아간다.
이 책으로 나의 상태부터 점검하고 이제 어떻게 레버리지를 알아갈 것인지 테스트 결과를 통해 과제가 주어지니 그 과제대로 이제 공부해 나가려 한다.

지금 월급만으로도 살아가기가 힘들다보니 더욱 무엇인가를 해야하는데 많은 고민에 쌓인 사람들이 많을 것인데 제일 먼저 자신의 수준을 알고 공부부터 먼저 하고 생각해야할 것 같으니 한쪽은 철저히 레버리지 당하며 살아가고 돈을 이해한 쪽은 돈과 시간, 에너지를 모두 레버리지 하며 원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기에 알면서도 직접 나 스스로 바꾸지 못하는 나를 발견,명문대에 들어가기 위해 12년 동안 한 곳을 바라보며 살아가지만, 95%이상은 자신이 정말 원하는 삶을 살아가지 못한다. 결국 사회가 만들어 놓은 시스템에 갇혀 레버리지 당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자본주의 시스템은 공장을 지어놓고 부품을 갈아 끼우듯 좋은 회사에 취직하고 때가 되면,승진하고 임원을 꿈꾸라고 내몰고 있다. 

시간과 에너지를 그들이 주는 돈과 맞바꿔 나의 가치를 평생 증명해야 한다. 
직장인들은 대부분 노동자에 속한다.
직장인은 부자가 될 확률이 0%, 그동안 직장인으로써 부자를 꿈꾸면서 저축하고 아끼고 살아왔다. 
그런데 현실은 부자는 커녕 빚만 가득한 것을 볼때 우리 자녀들은 이런 삶을 살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앞서기에 지금이라도 부모님 내가 먼저 바뀔 때인 것이다.
등가교환법칙에 따라 돈을 벌어간다. 
워런 버핏은 자는 동안 돈이 들어오지 않으면 평생 일을 하며 불행하게 살아야 할지도 모른다고 이야기 했다. 
빌게이츠는 가난하게 태어난 게 죄는 아니지만, 가난하게 죽는 것은 100% 본인 책임이라는 이야기를 지금까지 듣고도 아직 정신을 차리지 못한 나를 만난다. 
돈과시간을 교환하는 방식에는 물리적으로 한계가 명확하다.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24시간, 에너지의 총량은 정해져 있기 때문, 레버리지 시스템에서 월 400만원 받는 사람이 있다면, 그의 가치는 평생 그 정도로 머물러 있을 수밖에 없다. 
레버리지 시스템을 이해하지 못하고 평생 노동자로 살아간다면 시간과 에너지를 추가로 투여해 더 높은 직책을 부여받아야만 나의 몸값을 높일 수 있다. 
워런 버핏과 빌 게이츠가 이야기 한 것처럼 레버리지를 이해해 돈이 돈을 벌어다주는 구조를 구축한다면 충분히 여유를 누리며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돈이 돌을 벌어다주는 구조를 10년부터 내 주위사람들에게 이야기 했으면서도
진작, 나는 그렇게 하지 못한 현실이 참으로 안타까운 한 사람이기에 이번에 정신 차리고 도전해보고 싶다.

나는 습관을 조금 바꾸기로 했다

나는 습관을 조금 바꾸기로 했다 - 의지가 약해서 번번이 실패한다는 사람들을 위해, 개정증보판
사사키 후미오 지음, 정지영 옮김 / 쌤앤파커스 / 2025년 3월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할까, 말까 고민하는 순간, 습관은 달아난다.
남은 인생을 좋은 습관과 함께하고 나쁜 습관과는 영영 헤어질 시간을 가지자
습관을 계속하지 못했을 때도 자신을 인정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습관이란 '거의 생각하지 않고 하는 행동', 습관이 되어 있는 상태라는 것은 의식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 한 없이 무의식적인 행동을 가깝다.

아침에 일어난 후의 나만의 루틴도 있다. 정말 습관이란 거의 생각없이 무의식적으로 행동을 하고 있는 
나만의 습관을 돌아보게 된다.
이 책을 읽는 방법은 습관을 들이는 것이 그렇듯이 처음에는 어렵다. 그래서 빨리 나쁜 습관을 버리고 
좋은 습관을 새로 만드는 방법만 알고 싶은 사람은 3장만 읽어도 충분하다고 한다.
그래서 먼저 3장부터 읽기 전에 의식에 대해 생각해본다.

사람은 의식이 없어도 복잡한 행동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사람의 의식이란 도대체 무엇일까? 먼저 사람의 의식을 신문에 비유해 알아간다.
사람의 의식은 신문과 같다고 한다.
의식은 분명 문제를 생각하거나 행동을 결정하는 리더, 행동은 리더의 지시가 아닌, 일반 사람들의 자발적 선택으로 결정,
사람의 의식이라는 리더의 의존성과 관련하여 유명한 실험도 있는데 이제 새로운 습관을 몸에 붙이는 55가지 방법을 먼저 알고 나의 습관부터 바꿀 기회를 가지려 한다.
재능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습관을 들여 '만들어 가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