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진 게 지독함뿐이라서 - 상위 0.001% 전설의 벤츠 딜러가 일과 돈을 초고속으로 키운 태도
윤미애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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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어떻게 살아야 인생의 판을 바꿀 수 있는지 묻는 이들에게 
가진 게 없다면 사람을 대하는 태도부터 바꿔라 
'인생은 결국 영업이다. 
나를 팔지 않고서는 성장할 수 없다!'
좋아하는 일을 택해야 오래 할 수 있다.
 처음 시작할때부터 두려움보다 설레는 마음이 더 컸다고 한다. 그런 게 바로 좋아하는 일이다.
BMW라는 고급 수입차를 영업하면서도 초창기에는 아파트 우편함에 전단지를 넣고, 
상가를 돌며 전단을 건네는 일을 서슴없이 했다고 한다. 부끄럽지 않았고 창피하기는 커녕 
'나는 이런 것도 할 수 있는 사람이야'라는 자신감이 있었다고 한다.
젊을 때는 무슨 자신감이 없을까 라는 마음도 다져보는데 요즘 이런 자신감커녕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자신이 한심하기짝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부자 고객들을 만나고 깨우친 돈을 초고속으로 키운 7가지 태도를 알려준다.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근검절약하라는 말을 제일 먼저 했다.
사실 부자의 제일 원칙이 근검절약이지 않을까 그런 자세로 살아왔다. 
하지만 이게 다는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7가지 태도부터 먼저 접해보려 한다.
부자들의 공통된 모습
부자의 태도를 보면서 돈에 대한 교육의 중요성을 특히 더 느끼게 된다.
부잣집 아이들의 경제교육은 어릴때부터 철저하게 교육시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 경우에는 공부에 매달리다보니 어린 시절 경제활동을 경험하는 것이 극히 드물다.
한때는 집 빚에 대한 것을 아이에게 말하면 그 또한 아동학대라는 말을 듣기도 했었다. 
나또한 집에 대한 빚 이야기도 아이들에게도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 책을 통해 많은 부모님들이 어디까지 말을 해야할까를 생각하고 있다면 책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나또한 한번 목표를 세우면 이루고야 마는 성격인데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데 계속 실패되는 가운데 주저앉아 있는 나자신이 부끄러워진다. 다시 일어설 시간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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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보이는 세상 : 지구과학 편 - 읽다 보면 원리가 이해되는 일상 속 지구과학 안내서 아는 만큼 보이는 세상
양은혜 지음 / 유노책주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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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우리가 발 딛은 땅부터 바다,하늘,우주까지 세상을 설명하는 지구과학의 놀라운 힘
읽다 보면 원리가 이해되는 일상 속 지구과학 안내서
지구과학을 알면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넓어진다.
궁금증들이 떠오르지만 대부분 그냥 흘러보내거나 대충 짐작으로 넘기기 마련 이모든 것이 하나의 공통된 학문과 연결되었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지구과학
지구과학은 단순히 날씨와 자연재해를 이해하는 데 그치는 학문이 아니다. 
계절이 바뀌는 이유,대륙이 이동하는 과정,바닷물이 순환하며 기후를 조절하는 원리까지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을 더 깊이 들여다보고 변화의 흐름을 읽어내도록 돕는 길잡이가 되어 준다. 
결국 지구과학을 배우는 것은 우리가 살아가는 터전을 이해하는 일이기도 하다.
지구가 탄생한 약 46억년전부터 현재까지의 시간을 지질시대라고 한다. 인류역사를 역사적 사건을 기준으로 구분하듯, 지질 시대는 지구 환경의 급격한 변화를 기준으로 구분
과거에 살던 생물들이 남긴 유해나 흔적이 돌처럼 단단해진 것을 화석이라고 한다. 과거에 살던 생물이 남긴 것이라면 그게 무엇이든 화석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지구에 비둘기만 한 잠자리가 있었다고 한다. 지금은 없지만 고생대후기에는 있었다고 한다.
고생대 석탄기에는 양치식물이 거대한 삼림을 이루었고 이로 인해 대기 중 산소 함량이 약 35%로 급격히 증가
고대문명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땅속 세계에 대한 상상은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실제 과학이 밝혀낸 지구 내부의 모스은 어떨까?
1970년대 당시 소련은 '팔 수 있을 때까지 파보자!'라고 목표 아래 야심찬 프로젝트를 시작, 연구자들은 콜라반도에서 지구의 깊은 곳을 탐사하기 위해 땅을 파내려 갔으며 최종적으로 12,262m(약12,3km)까지 도달하는 데 성공,
이는 인류가 지구 내부로 뚫어내려간 가장 깊은 기록임을 알게 된다. 
지구에 대해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고 어떨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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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난 마음을 창밖으로 던졌다 - 오르고 걷고 뛰며 찾은 삶의 모양
오소정 지음 / nobook(노북)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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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평범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똑같은 모습,
학생이라면 학교,집, 
직장이라면 직장,집 일상에 특별한 변화 없어 하루 일상이 거의 똑같이 이뤄지다보니 지루함도 잊은 채 그 변화를 두려워하고 안주하기를 바라면서도 한번쯤은 벗어나고 싶을 때가 많이 있다.
저자에게 변화를 찾아 온 것은 운동,
거창한 운동은 아니지만 매일 퇴근 후 '오늘 갈까,말까?'를 고민 꾸역꾸역 헬스장에 가는 것 막상 도착하면 또 열심히 하면서 가길 잘했다고 자신을 칭찬했을 것이다. 이것이 우리 모두의 똑같은 일상일 것이다.
변화를 겪는 가족들과 친구들은 묻는다 '왜 갑자기?'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을 앞으로 이 글을 통해 풀어보고 싶다고 하니 엿보고 싶다.
산티아고 순례길을 가고 싶어 스페인어를 배우게 되고 뭔지 모를 그곳을 아무생각 없이 걷고 싶다.
그동안은 그냥 걷고 싶다고만 생각했었는데 좀 여유를 가지고 싶다는 생각으로 자연을 벗삼을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싶어진다. 
감정을 그대로 내뱉지 않으려 노력하는데도 참으로 안된다. 그런데도 아버지가 인정하는 많이 변했다는 것을 볼 때 
인간은 혼자서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면서 나를 다스려가야하는 것 같다.
순례길을 통해 깨달은 작은 변화들이 긍정적으로 이끌어 간다. 인생의 길 위에서 마주한 불편함도 결국 나를 더 나은 방향으로 성장시키는 계기가 된다. 
마라톤을 준비하다 보면 완주 경험자들이 공통으로 하는 말이 '대회 2주전부터는  어떤 노력을 해도 결과는 달라지지 않는다' 그 긴 거리만큼이나 꾸준하고 장기적인 노력이 필요함을 보여주는 말이다. 
마라톤은 단거리 경주와는 다르기 때문에 벼락치기나 요령으로는 결코 통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멀리가려면 천천히 가야하고 인생은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은 없다는 것 또한 알면서도 내 인생이 내 마음대로 될 줄 아는것처럼 교만하고 겸손하게 살아가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책을 통해 내 마음을 다지게 된다.
그래도 인생은 참으로 아름답구나를 느끼면서 이 책 한권으로 저자와 함께 네모난 나의 마음을 창밖으로 던져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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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망설이는가? - 지금 당장 성공을 시작하라!
노창희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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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나를 일으켜 세워주는 '우군'을 만들어라!'
일을 잘하고 싶은 사람에게 꼭 필요한 인생지침서
일단,시작하라
인생의 일을 고민하는 당신에게 필요한 마인드셋
같은 행동을 2개월 이상 지속하면 뇌가 판단한다고?,아 지금 10년 넘게 하는데도 뇌는 왜 이리 판단을 못하고 있는지 하면서 한바탕 웃게 된다.
지금까지 나름의 나의 체질을 바꿨다고 생각하는데 특별한 변화가 없기에 무엇이 원인일까를 생각하게 된다.
할까,말까?, 일찍 일어날까,말까? 이런 생각 자체를 하지 않고 한다. 일어난다. 
이게 바로 나인데 아직도 삶은,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다.
그렇다면 난 지금 무엇 망설이고 있는것일까? 여기서 해답을 찾고자 한다.
그동안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면서 살아왔지만 결과가 영 그렇게 되다보니 몇해전부터 그냥 다 포기하고 주저앉아 있는 현실속에서도 이렇게 앉아있는 나를 일으켜 세우려고 무한 노력중이다.
맞다. 세상에는 나보다 잘난 사람이 얼마든지 많다는 점을 잊으면 안되겠다. 
일이든 학업이든 어떤 상황에 놓였을 때, 직접 해보고 확인해보는 습관이 나에게 체질화가 되어 같은 상황이 되었을 때 당연히 직접 해봐야 한다. 현장에서 확인하고 일을 받을 것인지 대답한다는 의미로 어떤 일을 하든지 투입한 시간과 노력에 합당한 대가를 받아야 한다. 그동안 이론만 열심히 쌓고 있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정말 지치고 힘들어 미칠 것 같아도, 어떤 것을 하기 힘든 마음이 들더라도 '습관'이 내 몸속에서 나를 일으켜 세우도록 좋은 습관을 뼛속에 이식해둬야 한다.
강한 마음을 유지하기 위한 다양한 일상의 루틴을 만들어두자, 
남의 칭찬보다 자부심이 최고다!!!
그동안 금과 같은 시간과 돈을 투자했는데 나에게 돌아온 것은 배신이 너무 많았다. 
그래서 인지 더더욱 사람에 대한 믿음이 별로 없는 듯하다.
'당신은 누구에게 당신의 시간을 투자하고 있나요?' 이 질문에 그동안 투자를 이상하게 하고 살아왔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이제 지금 당장 성공을 위해 일어서 시작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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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육 - 예일대 출신 김기영 교수의 교육 담론
김기영 지음 / 지음미디어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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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아이들을 위해 
교육은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에 대한 지식과 통찰
1%되고 싶다.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엄마들에게는 지식과 통찰력이 필요하다.
우리 아이를 위해 좋은 결정을 하기 위해서는 변화하는 세상에 맞는 기준점이 있어야 한다. 
부모의 마인드가 1990년대,2000년대에 머물고 있다는 것에 급 반성하게 된다. 
그래서일까 아이와의 갈등은 좁혀지지가 않는다.
'새로운 시대에는 어떤 교육이 필요한가?'를 생각하면서 부모와 교육자의 관점이 바뀌면 아이들의 미래도 바뀐다.
국내용이 아닌 글로벌 리더를 목표로 하는 아이를 위한 책이기에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부모인 내가 먼저 읽고자 한다.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통해 새로운 문제를 찾아내고 사물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인문학적 사유는 인간이 더 뛰어나다, 기계는 개인이나 조직이 가지고 있는 감정을 이해하기 어렵다. 인간이 내리는 최종 결정은 결국 감정적인 요소들을 기반으로 한다. 인문학이 중요한 또 한 가지 이유는 바로 '인간관계', 디지털 시대는 '비대면'중심의 사회로 전개될 확률이 높다. '비대면'이란 말 그대로 사람들 간의 접촉이 줄어든다는 뜻, 이런 삶에는 부작용이 있다. 
바로 상대방을 이해하는 공감능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인문학을 공부한다는 것은 인간을 공부하는 것이고, 학생들은 인문학이라는 간접경험을 통해 부족한 정서적 역량과 공감능력등을 함양할 수 있다. 
기술은 인문학, 예술과 결합할 때 우리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 
모든 시험은 결국 독해력에서 시작한다. 정보를 읽고, 파악하고 학습하는 능력은 공부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 기본이 되어야 응용도 가능하다. 출발점은 결국 독해다. 
독해력이 뛰어난 아이들은 정보를 습득하고 처리하는 속도가 남다르기 때문에 학습 속도도빠를 수밖에 없다.
구체적인 독서법은 F.P 로빈슨 교수의 SQ3R을 참고해 봐도 좋다. 
다섯가지 간단하게 요약해주고 있다.
로빈슨의 독서법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독서법과도 상당히 유사하다고 한다.
책을 보며 질문하고 사색하고 기록하는 과정을 지속적으로 반복해보자
독일의 위대한 철학자 쾨테도 비슷하다고 한다. 
책만 보는 것이 아니라 걸어다니며 계속 사색하였다.
디지털 시대가 되어도 시험을 없어지지 않으며, 상위 1%는 존재한다.
성공을 위한 핵심 키워드 중 하나는 바로 독해력,
이제 상위 1%의 교육을 어떻게 펼쳐나갈 것인지 도움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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