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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는 용기 100 - 일본 최고 전문의가 전하는 잡동사니, 뒤엉킨 사고, 인간관계 정리 습관
고바야시 히로유키 지음, 이지현 옮김 / 더페이지 / 2025년 3월
평점 :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일본 최고 전문의가 전하는 잡동사니, 뒤엉킨 사고,
인간관계 정리 습관
엉망진창 머릿속이 나의 머릿속인듯 하다.
마구잡이 인생,버려야 산다는 것 절실히 느끼고 있는데
도대체 버리는 용기가 왜 이렇게 부족한지 이 책을 통해 일단 버릴 수 있는 용기부터 가져보려고 한다.
100가지 실천으로 물건,인간,사고,인생을 정리하자
정리되지 않은 방에서 필요한 물건 찾는다고 시간과 돈이 낭비되고 있는 것을 직접 체험중인 한 사람, 정리하겠다고 지금 몇년째 새해 목표인가?, 그런데도 정리는 커녕 물건이 늘어나지 않으면 되는데 왜 그렇게 또 물건은 늘어나고 있는지, 인간관계 정리는 참으로 잘하는데 물건 정리가 잘 안되어 계속 나의 인생도 무엇인가에 허비되고 있다는 사실을 직접 느끼고 있는지라 다른 어떤 것보다도 내 물건, 내 짐들부터 정리하고 싶다.
자율신경의 균형을 바로 잡아 주는 '버리는 용기'에 대해서 설명하기 전에 '자율신경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하고 있다.
자율신경의 특징을 알고 균형을 바로 잡는 방법을 실천하면 우리의 몸과 마음은 금세 좋아진다고 하니 그 열쇠가 바로
'버리는 용기'

어제도 한가득 버렸는데도 아직 길은 멀다.
여기 말처럼 물건 모두 버리고 싶다.
지키는 용기 하나를 통해 우리 집을 쾌적한 환경으로 바꾸고 싶다.
물건을 버리고 정리하는 행위는 필요없어지고 오래된 물건을 줄일 수 있고 새로운 물건으로 교체, 순환되어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된다는 것, 몇 개 버리고 나니 홀가분한 기분이며 또 나눔 할 것도 분류해 놓으니 거실만이라도 쾌적한 기분이 든다. 무조건 올해는 버리는 용기로 우리집을 쾌적한 환경으로 바꾸고 나의 인생에도 큰 변화가 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