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얼마 남지 않고 2014년 트렌트 코리아가 나왔더만 ,,,그래도 아직 2013년 한달하고 며칠이 남았기에 이책을 읽지 못하고 항상 곁에 있는 것을 볼때 읽어야한다는 부담감에 2013년 지난 후에 읽는 것 보다 며칠이라도 남았으니 읽자는 마음에 잡아 2013년 돌아보게도 하는 군요
2012년 소비트렌드 회고도 하게 됩니다
저또한 2012년도 소비트렌드를 읽어보지 않았지만 사회 분위기가 그랬어 일까요 아님 나의 몸이 허락하지 않아서 일까요 작년에는 휴가도 무조건 쉬는 쪽으로 택해 마냥 무더운 날씨에 산속 깊은 곳에 들어가 아무것도 안하고 책읽고 정자에 누워 있고 아이들은 마냥 폰도 되지않는 곳에서 자연속에서 계곡에 몸 담그고 즐겼던 휴가가 갑자기 생각이 나 한 글 적어 봅니다
그런데 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아이들이 그 생활을 더 원해서 또 휴가때 산속에 들어 가 하루종일 계곡에서 나무와 새소리 자연과 더불어 휴가를 즐기고 왔던 기억이 나네요
사치와 허영의 상징이었던 된장녀와는 상반된 새로운 소비족인 간장녀가 2012년 주목을 받았군요
그러고 보니 내가 간장녀,,,
정말 나도 다시 기회가 된다면 통돌이 세탁기로 귀환하고 파요
신조어로 돌아본 2012년도 역시 전세게를 휩쓸고 있는 경기 불황과 관련한 신조어들이 많았군요 너무 몰랐네요
해외경제
국내 경제 및 취업준비
사회
IT신조어
새로운 종족의 출현
패션 쇼핑 소비
2013년 10대 소비트렌드 키워드
City of hysterie,,,날선 사람들의 도시
OTL,,,Nonsense!,,,난센스의 시대
Bravo, Scandimom,,,스칸디맘이 몰려온다
Redefibed ownership ,,,소유나 향유냐
ALone with Lounging,,,나홀로 라운징
Taste your Life out,,,미각의 제국
Whenever U want,,,시즌의 상실
It's detox time,,,디톡스가 필요한 시간
Surviving burn-out society,,,소진사회
Trouble it welcomed,,,적절한 불편
날 선 대한민국을 관통하는 소통과 곰감의 키워드
2013년 전반적 전망
늘새해에는 우리 삶이 전년보다 한층 윤택해지기를 바라며 사회에 보다 긍정적인 변화가 되래하기를 기원하게 된다
2013 경제 전망,나라살림,정치와 국제정세,IT.기술전망,사회문화등 불안과 불확실성 속에서 희망과 분발이 기대되는 해
하지만 여전히 우린 상대방에게 가시 돋친 고슴도치처럼 건드리면 다치게 된다
범죄가 정말 하루가 무섭게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나또한 순간 날 선 사람처럼 행동할때가 많이 있는 것 같다
아마 우린 조금만 건드려도 날 선 화살이 날아가 버리는 조마조마한 현실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2013년이 다 가진 않았지만 트렌드 코리아를 읽으면서 참 사회는 이렇게 변해 가고 있는 터,,,하지만 아직 왜 이리 멀게만 느껴지는지
이런 삶들이 아무래도 경제력 또한 함께 가야하기에 막막함 답답함이 물씬 들은 이유는 뭘까
2007년부터 2012년까지 소비 트렌드 요약표도 나와 있습니다
시대의 흐름을 빨리 알아 차리지 못한 무지 또한 알게됩니다
2013년 마무리를 통해 2014년도의 전망을 한번 느껴 보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