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전략의 여왕

전략의 여왕 - 신입 매니저 민지의 고군분투 기업 부활기
조용호 지음 / 와이즐리 / 2024년 10월

MZ 세대인 신입 매니저 민지의 전략가로서의 도전과 성장을 담은 소설을 즐겨보자

#소설#기업회생#기업부활기#전략의여왕

전략의 여왕 - 신입 매니저 민지의 고군분투 기업 부활기
조용호 지음 / 와이즐리 / 2024년 10월

문제해결 위한 전략적 사고 훈련 
성장 위기에 빠진 회사를 구하기 위한 신입 매니저 민지의 도전기를 만나보자 
28세 한국전자의 신입 매니저에서 시작해 빠르게 성장하는 주인공, 뛰어난 분석력과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가지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학습하며 성장하는 인물로 전략적 사고와 리더십을 통해 회사의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주인공을 만나볼 수 있다. 요즘 많이 어려운 가운데 있는데 어떤 위기 속에서 이겨낼 수 있는 주인공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볼 수 있을 것이다.
3C분석 프레임워크 
활용 가능한 상황, 목적, 주요요소등 시장 통찰력향상 고객,경쟁사, 자사의 상호작용을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3C분석 프레임워크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시장조사와 데이터 수집이 필요하고 각 요소 간의 상호작용을 고려하여 통합적인 관점에서 분석을 진행해야 한다. 
BCG매트릭스의 목적은 BCG매트릭스는 기업의 사업 단위나 제품을 시장 성장률과 상대적 시장 점유율에 따라 분류,효과적인 자원 배분과 전략 수립을 돕는 도구로 이를 통해 기업은 균형 잡힌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
5Whys 분석을 통해 기업은 표면적인 문제 해결에 그치지 않고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여 더 효과적이고 지속 가능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이는 단기적인 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조직의 개선과 발전에도 도움이 된다.
본 전략의 여왕 소설에 등장하는 기업과 인물이 모두 허구에서 출발, 소설자체가 특정한 기업이나 인물을 가정하고 쓰지 않았기 때문에 모두 우연의 산물임을 미리 밝히고 있다고 한다.
가상 스토리를 다룬다고 해서 그 안에서 전개되는 모든 전략적 의사결정이나 혁신을 위한 변화과정들이 무의미한 것은 아니다. 경영소설이지만 가능한 주요 인물들을 입체적으로 드러내고 싶어 소설에 등장하는 다양한 경영도구들에 대해서 별도로 설명 챕터를 두어 활용
MZ 세대인 신입 매니저 민지의 전략가로서의 도전과 성장을 담은 소설을 즐겨보자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건강#신장건강#신장디톡스#내 몸을 살리는 신장 디톡스

내 몸을 살리는 신장 디톡스
이창현 지음, 이지현 감수 / 애드앤미디어 / 2024년 10월

삶을 제대로 살기 위해서는 신장관리는 필수
신장의 중요함을 알기에 더욱 더 관심을 가지게 된다.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는 신장 건강의 비밀 
신장 디톡스로 건강하고, 의미 있는 삶을 유지하자
이 책에서 중요한 2가지를 이야기 한다고 한다.
첫째,,,우리에게 당면한 스트레스 상황을 없애는 방법
둘째,,,뇌 교육을 통한 의식의 변화 
우리가 진짜 건강해지기 위해서는 '뇌 교육을 통한 생존'이라는 키워드의 인식에 대한 변화를 주어야 한다고 한다. 이것이 바로 가치관의 변화이며 가치관의 변화를 통해 뇌회로가 변화하게 된다. 
행복하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더욱 건강해져야 한다는 것 공감한다. 건강이 행복의 필수조건
사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여기저기 아파온다는 것을 듣고 난 안그러고 싶은데 하지만 노화는 어쩔 수 있나보다 하는 마음이 자존감을 낮게 만들고 이렇게 죽는건가,하는 허무함도 들고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은 아마 모두의 고민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약을 잘 안 먹는 한사람으로써 약이 다는 아니긴한데 그래도 나이가 드니 아파 고생하는것보다 약으로 빨리 완치가 낫다고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그 약때문에 다른 장기가 힘들 수 있다는 것이 내 머리에 깔려 있는 것은 사실이다.그래서인지 약을 잘 안 먹게 되고 아프면 다른 방법으로 이겨내려고 많이 노력하는 편인데 이건 순전히 나만의 방법이기도 하다.
그런데 약은 병의 원인을 제거했다고 할 수가 없고 약은 다만 병으로 인한 불편한 증상을 좀 더 편하게 만들어 줄뿐이라고 한다. 
그럼 염증은 왜 원인일까? 병이 생기게 된 원인을 찾아내어 그 원인을 바로 잡아 준다면 병 자체가 치료도리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우리가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환경의 개선이 필요한데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신장
우리가 아픈 이유는 염증이 아닌 독소 때문, 염증은 독소로부터 생명을 지키기 위한 방어수단일뿐 염증이 많아졌기 때문에 우리는 염증이 많아졌다는 신호를 받게 된다. 그것이 '통증'
우리가 제대로 알아야 할 것은 병은 독소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한 방어 행위에서 나타나는 신호와 같은 증상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독소를 없애야 낫는다는 것이다. 
죽음을 피하기 위한 우리의 생존방식
내 몸을 살리기 위해 나를 위해 이 책과 함께 제대로 된 삶을 살고 싶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뭐든 하다 보면 뭐가 되긴 해

뭐든 하다 보면 뭐가 되긴 해 - 루마니아의 소설가가 된 히키코모리
사이토 뎃초 지음, 이소담 옮김 / 북하우스 / 2024년 10월

수천 편에 이르는 인디 영화를 본 힙스터면서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히키코모리이자 독특한 외국어를 탐구하는 언어 오타쿠
'고독이 가르쳐주는 것은 당신이 혼자라는 것이 아니다.
당신이 유일무이한 존재라는 것이다' 루마니아 출신 반철학자 시오랑이 말을 했다고 한다.
고독감을 느낄지 모르나, 그 고독감은 당신이 유일무이한 길을 힘차게 걸어간다는 증거임이 분명하다. 지금은 적적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분명 그 사실을 자랑스럽게 여길 때가 언젠가 올 것이라는 말에 위로가 된다.
제목에 끌려 나를 위한 말이라 생각이 들어 채을 펼치게 되었다. 
집구석에서 한 발짝도 나가지 않은 채로 루마니아어라는 희귀언어를 마스터한 저자를 통해 <뭐든 하다 보면 뭐가 되긴 해>라는 이 제목이 내 입에서도 빨리 나오길 바랄뿐이다. 
일본에 살면서 루마니아어로 소설이나 시를 쓰는 일본인 작가
히키코모리,어려서부터 끝도 없이 내향적이고 생각이 과한 인간이었고 대학을 졸업한 2015년부터는 이런저런 사정이 있어서 진정한 히키코모리가 되어 지금에 이른다. 현재진행형, 조금 더 정확히 쓰자면 2015년부터 2020년까지는 일주일에 한 번 아르바이트해서 영화를 볼 돈 정도는 그나마 벌었다고 한다. 그러나 2020년 이후, 코로나가 만연하면서 아르바이트가 날아간 뒤로는 집이나 도서관이나 도서관 옆 소핑몰에 서식하는 느낌, 2021년부터는 크론병이라는 장 난치병에 걸리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안정을 취해야만 한다... 그렇게 흘러흘러 현재가 되었다.
은둔 인생을 돌이켜보면 방에 틀어박히기 이전에도 지바와 도쿄에서 벗어난 기억이 거의 없다.
우왕좌왕하다가 히키코모리로 전락하는 내리막길 뿐이었다고 하는데 히키코모리로 전략하는 그 내리막길을 지금 겪고 있기에 마음이 무겁다.
운명처럼 다가온 루마니아 영화
이 시절에 영화를 대량으로 봤고 그 영화들에 대한 기록을 전부 남겨 두었다.
10년간 몇 편의 영화를 봤을지 결국 노트에 적힌 영화 제목들만 나열해도 책 한 권 분량은 될 것이다.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뭔든 하다보면 뭐가 되긴 한다는 이 말이 사실이면 좋겠다 
저자처럼 10여년 넘게 한 길만 왔는데 아직도 뭔가 되긴, 하나도 이뤄진 것이 없기에 속만 상한데 도대체 이 책은 뭘하고 있는걸까? 진짜일까?하면서 나름 나와 연결을 시켜보려고 하고 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지금 바로 쓸 수 있는 ai의 모든 것

지금! 바로! 쓸 수 있는 AI의 모든 것 ㅣ 재미있게 제대로 시리즈 27
TOSS AI활용교육연구회 지음, 김지영 옮김, 다니 가즈키 감수 / 길벗어린이 / 2024년 10월

사람처럼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인공지능의 시대
'생성형 AI를 알기 쉽게 해설한 획기적 입문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쉽게 배우는 생성형 AI활용할 수 있어 기대가 된다.
챗GPT란 사람처럼 자연스러운 대화를 할 수 있는 AI(인공지능)의 한 종류
다가오는 미래는 점점 빨라지니 어린이뿐 아니라 모두가 알아야 한다.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어른이 되어 갈 아이들도 인공지능 특히 챗GPT같은 AI를 '공부'하는게 중요하다는 것 아는데 실제 현실에서 활용을 못하고 있으니 더욱 답답한 마음이다. 
내게 딱 맞는 생성형 AI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이제 천천히 골라 활용해보자 
직접사용해보는게 제일 중요한것 같다. 무료가입을 해놓고도 사실 현실에 크게 아직 적용을 못해서인지 암담하기만  했었는데 일단 무료 가입되어 있는 챗GPT에 들어가보게 된다.  
AI는 공부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챗GPT등의 생성형 AI를 어떤 식으로 활용하면 좋을까를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여기 문제를 챗GPT에게 다름과 같은 프롬프트를 입력해 보았다.
이렇게 알려주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이제는 이것을 안 하면 안되는 시대가 온 것 같다. 그래서일까 더더욱 하고 싶고 알고 싶은데 답답했었는데 이제 이 책으로 AI와 함께하는 미래를 생각할 수 있고 지금까지 인간이 해 오던 일을 AI에게 맡김으로써 시간과 노력을 절약하고 그렇게 번 시간동안 인간은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할 때 그렇다면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는 시간 또한 가져야할 것이다.
아이와 함께 챗GPT를 공부해 나갈 때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