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이기적in 메이크업미용사 필기
김종란 외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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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이렇게 기막힌 적중률

이기적 in 메이크업미용사 필기

- 영진닷컴 -

 

 

 

어제부로 학부모가 되어

학교에 갈 일도 자꾸 생기고 하니

메이크업과 옷차림에도 신경이 쓰이네요.

 

제가 당장 메이크업미용사 자격증에 도전하는 것은 아니지만

여러모로 도움이 될까 싶어 훑어보고 있습니다.

이쪽에 지식이 없는 저도

핵심이론을 읽어보면 문제를 풀 수 있을 정도라서

미용자격증 필기 준비하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일단 책표지를 딱 넘기면!

 

부록이지만 엄청 알찬 부록.

<메이크업미용사 핵심요약 175선>이 준비되어 있어요.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아 책을 다 훑기 어렵거나,

이미 전체 학습을 마치고 시험 전 다시 한 번 정리하고 싶을때

이 부록이 아주 알차게 도와줄 것 같아요^^

책만 가지고 혼자 공부하기 너~무 어렵다 하시면

영진닷컴에서 제공하는 무료동영상을 활용해보세요.

 

네이버에서 '이기적'을 검색하시고

홈페이지 상단 무료동영상에서 원하는 강좌를 선택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메이크업개론 / 피부학 / 공중보건학 / 소독학 / 공중위생관리법규 / 화장품학

 

메이크업자격증 필기 과정은

총 6개 파트로 나뉘어져 있어요.

 

이렇게 단원명만 확인해서는 생소하지만

핵심이론 제대로 읽고 나면 문제 풀이가 그리 어렵지만은 않은 것 같아요.

 

핵심이론에서

중요한 부분을 간결하게 정리해주고 있어서

메이크업자격증 필기는 혼자서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6단원까지 쭉 학습하고 나면

문제 옆에 해설이 있어 힌트를 얻을 수 있는 모의고사가

총 10회 수록되어 있어요.

 

해설과 함께 풀어보니 어렵지 않게 풀 수 있는데요.

한 번 더 기억하고 문제 유형을 함께 익혀본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이론을 정확히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험을 볼 때는 문제 유형을 파악하는 것도 못지 않게 중요하니까요.

 

 

 

해설과 함께 모의고사 10회분을 풀면서

메이크업자격증 시험의 문제 유형을 익혔다면

이번엔 정말 해설 없이 풀어보는거에요!!

 

총 5회분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영진닷컴 이기적 in에서 이.기.적은

<렇게 막힌 중률>이라던데~

해설이 있는 모의고사 10회와 실전 모의고사 5회로

시험 대비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전 사실 메이크업이나 피부관리에 관심이 있어서

이 책을 펼쳐보기 시작했는데요.

 

이렇게 사진과 설명을 통해 메이크업 요령을 좀 살펴볼 수 있었어요.

립 그리는 순서나 방향까지 잘 나와있더라고요.

 

 

 

 

 

 

그런데 단순 메이크업 관련 지식 뿐 아니라

삼형제들의 건조한 피부,

잠을 잘 못자서 그런가 요즘 급격히 안좋아지는 제 피부 노화,

고혈압등의 신랑 건강까지

이 책을 통해 챙겨볼 수 있겠더라고요^^

 

일단 메이크업과 화장품 부분만 보려고 했는데

피부 영양, 노화, 건강 이쪽을 더 집중해 읽고 있어요.

 

각종 영양소와 비타민 관련 내용들도

특징과 관련 질병까지 정리되어 있어서

가족들 건강 챙기는데 도움이 되고 있네요.

 

미용자격증이나 메이크업자격증 준비하지 않아도

가족들의 식사와 건강을 챙기는 제 삶에 보탬이 되고 있는 책입니다!

 

조금 더 열심히 읽어서

내 가족들을 위해 챙길 수 있는 부분이 더 있는지 봐야겠어요.

그리고 용기가 생기면 자격증 취득도 한 번~

 

영진닷컴 이기적 in 메이크업미용사 필기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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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1~5권 세트/아동도서5권 증정 - 개정판
계림북스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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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그리스로마신화 1~5

계림북스에서 출간된 그림으로 보는~ 시리즈는

미취학 아이들도 잘 보는 책이죠.

 

저희집엔 세계사와 신화가 있는데요.

얼른 한국사도 사서 넣어야겠어요^^

입학전에 이미 다 읽어놨으니

반복해서 읽다보면 역사에 접근하기 훨씬 쉬울 것 같아요.

 

 

 

 

 

혀니가 그림으로 보는 그리스로마신화를 좋아하는 이유는

일단 아이들이 보기 좋게 내용이 무겁거나 자극적이지 않아요.

 

제가 읽어봐도 재미있는 이 책들.

읽어보니 신들의 이야기도 인간들의 이야기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느낌?ㅎㅎ

 

 

 

1권에서 그 무섭다는 죽음의 신 하데스

곡식의 여신 데메테르의 딸 페르세포네의 이야기에서

하데스가 너무 귀엽게 표현되었죠^^

 

2권에서는 인간을 사랑한 신, 프로메테우스의 이야기가 인상적이었지요.

인간을 사랑해 인간을 위해 불을 훔쳐 쇠사슬에 묶여 간을 쪼이는 벌을 받게 된 프로메테우스.

인간에게는 영웅이었던 신이죠.

 

그리고 다섯권의 신화중에서도

제가 가장 흥미롭게 본 부분은 역시 5권의 트로이전쟁이었는데요.

아킬레우스의 약점, 트로이 목마 등은

그리스로마신화를 읽지 않았다 하더라도 많이들 알고 있는 이야기죠.

신들이 개입된 인간의 전쟁.

어찌보면 인간이 신들에 의해 아픔을 겪은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혀니랑 다섯권의 그리스로마신화를 재밌게 읽었는데요.

 

슬쩍 빼놨다가 마지막까지 다 읽고 나서야 아이들에게 내어준

그리스로마신화 캐릭터 접어 만들기!!

 

10종의 신화 캐릭터를 만들어 볼 수 있는 키트에요.

 

둘째가 만든 포세이돈.

아빠가 만든 헤라클레스.

엄마가 만든 헤라.

첫째가 만든 제우스.

 

모두들 각자 잘 오렸죠?^^

10종이나 되는 신화 캐릭터 접어만들기.

재밌게 읽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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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7-03-13 2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리스로마신화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죠.
제가 읽어봐도 넘 재미있어요.
 
그림으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1~5 세트 - 전5권 그림으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스카이엠 지음, 한철호 외 그림 / 계림북스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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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로마신화 한 번쯤 접해보셨죠?

초등필독서, 추천도서 목록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그리스로마신화.

 

가끔 너무 자극적이거나 선정적이라서

아이들이 읽기에 적당하지 않다는 이야기도 들었지만

계림북스의 그림으로 보는 그리스로마신화는

자극적인 부분은 흘려보내고 기억해야 할 사건들만 강조해서

쉽고 재미있게 읽으면서도 기억에 잘 남도록

그렇게 쓰여진 책인 것 같아요^^

 

그리스로마신화가 워낙 내용이 재미있어서 그런지

그림으로 보는 세계사 보다도 훨씬 더 빨리 읽어버렸던 것 같아요.

 

읽고 나서 또 저에게 이야기를 들려주고요;;

덕분에 전 신화를 잘 모르지만 요즘 신들에 대해 하나씩 알아가고 있어요 ㅋㅋ

 

 

 

 

 

 

이 책을 잘 읽는 것을 보니

초등필독서 아닌 예비초등 추천도서 정도 되어도 되겠다는.

동화책에서 좀 두터운 줄글로 넘어갈 때

이런 재밌는 책으로 시작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에 완간된

그리스로마신화 5권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도 재밌었어요.

 

트로이 전쟁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죠.

트로이전쟁의 시작, 비극, 결말까지.

헬레네로 인해 시작된 이 전쟁이 끝나자

헬레네는 결국 제자리에 돌아가있군요;;

 

 

계림북스의 그리스로마신화는 더 우스꽝스러운 장면을 많이 넣어서

만화보다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하였는데요.

 

그림으로 보는~ 시리즈가 재미만 쫓는 책도 아니죠.

재미있는 와중에도 기억해야 할 부분들을 잘 녹여 놓았지만

중간 중간 또 짚고 넘어가는 부분들도 있어요.

 

그리스와 트로이 군대의 전쟁을 그리면서

그리스의 에게문명도 소개하고 있어요.

예전에 세계사 시간에 배웠던 기억이^^

 

사실 학년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독서를 할 수 있는 시간은 줄어들죠.

그래서 가능하면 초등필독서로 많은 책을 만나보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 혀니의 그림

 

ㅋㅋㅋㅋㅋ

그리스로마신화에 나오는 하데스의 지옥 입구를 지키는 개(?)죠.

케르베로스.

 

머리가 셋이나 달린 무서운 아이에요.

근데 혀니 그림으로 만나니 귀엽...풉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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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출근 - 엄마는 모르는 아빠의 리얼 육아 스토리
전희성 지음 / 북클라우드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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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출근 - 전희성 (북클라우드)

 

육아서와는 또 다른 느낌의 육아에세이.

그런데요. 이론만 가득 있는 육아서보다는 아빠가 쓴 육아에세이가

아이를 셋 키운 제게 웃음에 감동을 입혀 훨씬 더 크게 다가오네요^^

 

(모든 육아서가 그렇다는 이야기는 절대 아닙니다~ 가끔 현실 대입 불가능한 책들이 있더라고요)

 

이 책은 아이를 키우기 전에 미리 봐도 좋을 것 같고,

그보다 아이가 한 명 있는 부모가 보면

정말 웃고 울며 큰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슬픔을 담은 책은 아니지만

육아를 한 아빠라면, 육아를 한 엄마라면

눈물이 날 것 같거든요^^

 

 

 

 

 

 

 

 

아이가 태어나고...

키우다 보면 아프기 마련이죠.

아직 어리고, 면역력이 약한 아가이니까

열이 날 수도 있고, 습도에 따라 코가 막힐수도 있어요.

 

근데 엄마는 아이가 아프면

다 내 책임같고...

자책을 하잖아요.

 

말도 못하는 아가가

열이 나서 우는 모습을 보며

함께 눈물흘린 엄마들.

수두룩 할꺼에요.

저도요...^^

 

 

 

 

 

 

 

 

기저귀를 종종 갈아줄 정도로 육아에 참여하신다면

누구나 느낄 이유식의 향기.

 

이 작가님 정말 매력적이시네요 ㅋㅋ

 

참... 단호박 추천, 김가루 멸치가루 비추요 ㅋㅋㅋ

(알아듣는 분들이 분명 있으시리라...)

 

 

 

 

 

 

 

 

이건 우리 신랑이 빵 터진 부분이에요.

 

사실 아들 셋.

육아에 전적으로 많이 참여해주는

최고로 멋진 신랑이자 아빠인 그는

대부분의 글들에 미소를 보였으며

"아이가 하나 있을때 보면 훨씬 더 와닿겠다."는 말을 했는데요.

 

이 부분에서는

입꼬리를 쓱 올리려다 말고 빵~ ㅋㅋ

 

셋째가 태어났을때,

첫째, 둘째는 아빠가 아이들 방에서 재우고

셋째는 제가 안방에서 재웠거든요.

 

다 재우고 거실에서 만나서 간식도 먹고 텔레비전도 본 우리 부부.

가끔 아무리 기다려도 신랑이 안나오는 날이 있어요.

딱 저런 상황인거죠 ㅋㅋ

 

 

 

 

 

 

 

 

이 육아에세이를 쓰신

아빠 작가 전희성님

 

 

10년차 인포그래픽디자이너라고 하시는데

일러스트 속에서 감정 하나하나가 느껴져서 저 너무 좋더라고요.

 

 

육아에 참여하는 아빠라면,

아이를 낳은 엄마라면...

누구나 공감하고, 위로받고, 감동할 수 있는

그런 육아에세이에요.

 

육아서보다도 어떤 면에서는 좀 더 현실적인 위로가 될 수 있는 책이라서

저도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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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 3개월에 한글떼기 1권 1 - 동영상과 함께 뚝딱 3개월에 한글떼기 1
이지교육 편집부 지음 / 이지교육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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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과 함께 뚝딱 3개월에 한글떼기 - 이지교육

 

1단계 1/2/3권 2단계 1/2/3권으로 구성된

한글공부 교재입니다.

 

이지교육에서 출간된 한글공부 교재는

1권 1/2/3, 2권 1/2/3 총 6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3개월에 한글을 뚝딱.

과장 광고는 아닐까 생각될 수 있지만

이게 불가능한 일은 아니랍니다.

 

첫째가 36개월에 시작해서 40개월에 떼고 책을 읽었으니,

보다 나이가 많은 아이들은 더 금방 뗄 수 있겠죠.

하지만 이건 아이가 똑똑하고 아니고를 떠나서

그냥 아이 성향이라고 보여집니다.

 

앉아서 얼마나 집중할 수 있느냐,

아이가 한글에 관심이 있느냐가

습득 속도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거든요.

 

워니가 하는 과정은 1권 1-1/1-2/1-3 입니다.

 

모음/자음을 각각 익힌 다음

2권에서 자모결합을, 3권에서 받침없는 낱자를 익혀보는데요.

이번에는 조짐이 좋습니다 ㅎㅎ

 

명절이 껴서 많이 빼먹었지만

총 6번 아이와 학습을 했는데요.

모음은 다 익혔고, 자음도 반수 이상 음가를 기억하네요^^

 

이 책이 55개월 이상 권장한다고 되어 있었는데요.

쓰기가 좀 있기에 더 그런 것 같아요.

 

첫째의 경우 너무 어릴때 한글을 떼서

쓰기는 시키지 못했거든요.

 

둘째도 5세한글공부라고 볼 수 있는데요.

하루에 너무 많은 진도를 나갈수는 없었어요.

쓰기가 많으면 힘이 드니까요.

보통 하루에 쓰기는 3~4페이지 정도 했습니다.

 

6~7세의 아이들의 경우 어려운 쓰기가 아니니 더 많이 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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