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이기적 컴퓨터활용능력 1급 필기 기출 1200제 - 최신 출제기준 반영 + 동영상 강의 무료 + CBT 온라인 문제집 제공 2025 이기적 컴퓨터활용능력
영진정보연구소 엮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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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활1급 필기 준비할 때는 후기마다 시중에 인터넷에 올려진 cbt 기출문제만 보아도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고 하지만, 그것은 오래된 합격비법이다. 지금은 여느때나 다름없이 컴활1급 문제들은 하나같이 까다롭고, 이전에 출제된 기출문제들이 그대로 출제되는 경우가 없기 때문에 답안지만 보는 건 무리다. 그래서 좀 더 기출문제를 꼼꼼하게 보면서 단기간에 학습할 수 있는 용도로 만들어진 이기적 컴활1급필기 교재를 활용해보기로 하였다.


취업준비하면서 스펙 쌓을 게 천지인데다 시간이 매번 부족해서 자격증 준비할 시간 엄두가 나지 않을 때 <2025 이기적 컴퓨터활용능력 1급 필기 기출 1200제>으로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개념과 문제, 이 두가지 전부 소화하려니 시간이 걸리고, 방학기간 안에 컴활1급 필기를 무사히 합격점을 만들고 내고 싶다면 문제를 집중적으로 회독해가며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교재가 이기적 새로운 신간도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장 먼저 이 책에서 제시된 <시험의 모든 것>, <시험 출제 경향>들을 주목해야 한다. 요즘엔 어떤 자격증 시험이든 응시료가 매우 부담되기 때문에 한 번에 따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필기가 20,500원 더해서 수수료까지 내야 하므로, 돈이 꽤나 드는 시험이라 1급 필기에서 나오는 출제경향 주요 정보들을 여러번 체크해가며 본문에 담아진 문제와 해설 개념들을 달달달 보는 게 좋을 듯 하다.


해당 시험은 컴활1급, 컴활2급 모두 포함해서 상시시험으로 진행된다. 수시로 접수되는 거라서 자신이 언제까지 준비해야 할지 잘 정해서 대비를 해야할 듯 하다. 해당 시험접수는 인원수가 이미 정해진 경우가 있어서 인구가 많이 분포된 지역일 경우 티켓팅으로 해야할 상황이다. 따라서, 미리미리 내가 언제 시험을 봐야할지 코참패스나 대한상공회의소 자격평가사업단 사이트에 들어가서 시험일정을 확인하여 대비해두는 게 좋을 거 같다.


가장 먼저 본문에 담아진 <2021년 상시 기출문제>와 함께 있는 해설을 보게 된다. 해당 시험은 바로 시험장으로 이동할 수 있게 목차에 QR코드가 표시되어 있으니 공부가 어느정도 된 상태였을 때 들어가서 시험을 보는 연습을 해두면 좋을 거 같다.



컴활 1급 필기 시험 과목은 총 3과목이다. 


컴퓨터 일반, 스프레드시트(엑셀), 데이터베이스(엑세스)


각 과목당 20문제라서 1시간 안에 풀어야 할 미션이다.


컴활1급은 60점 이상 넘을 수 있어야만 합격이라서, 체계적으로 공부해야 할 시험이라 볼 수 있겠다.


해당 도서는 문제를 익히되 정확히 잘 알고 갈 수 있도록 가장 먼저 해설과 같이 보면서 익히도록 만들어졌다. 문제 하나하나 실제로 나올 수 있는 내용이라서 개념에 대해 제대로 알고 가기 위한 일목요연한 해설을 여러번 보면서 기억해두어야 할 거 같다. 한 편으로는 이 책에서 일러주는 해설이 부족하다고 느껴진다면, 각 시험지 첫 장 좌측상단에 표시된 QR코드에 들어가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타난다.


해당 화면에서는 각 문제마다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부분을 좀 더 자세히 설명이 되어지는 부분을 바로 찾아서 볼 수 있도록 이동경로가 제시되어 있다. 하나같이 동일한 동영상이 아니라서 일일이 QR코드에서 들어간 사이트에서 확인해야 정확한 문제와 개념을 확인할 수 있다. 문제마다 2024년에 시험이 개정되었던 부분이 있어도 최근 시험에 충분히 나올 수 있는 문제들이 있다는 걸 알려주고 있어서 눈여겨 봐야 할 동영상이 가득하다는 걸 알 수 있다.


문제마다 어떤 게 가장 어렵고 쉬운지를 상중하로 나뉘어져 표시되어 있으며, 문제에서 요구되는 주요 개념이 어떤 게 맞고 틀린지 확실하게 매듭을 지을 수 있는 오답해설과 추가적인 개념까지 일러주는 부분이 있어서 이 책에서 일러주는 것만 보아도 충분히 개념 소화할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단, 기본기가 어느정도 갖추어서 봐야만 이 책을 전부 마스터할 수 있다는 점이다. 문제답만 암기한다고 해서 절대로 시험에서 반드시 불합격받을 수 있기 때문에 문제와 함께 있는 해설과 동영상 강의를 필수로 활용하여 보는 게 가장 공부가 잘 되는 가능성을 열어준다.


이 파트는 다음 페이지에 보게 되는 실전 문제 접근이 잘 되기 위한 개념정리 및 문제풀이가 잘 되어지는지 확인작업하는 것이기 때문에, 2021년에 출제된 상시문제들을 꼼꼼하게 다루어보는 것이 중요하다. 문제와 해설을 일부러 같이 보게 하는 것은 두꺼운 기본서를 따로 보기가 번거로운 것을 없애고 즉석으로 익힐 수 있게 만들어져 있어서 효율적으로 시간관리하면서 학습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앞서 2021년 상시시험 문제들을 풀어본 연습이 되었다면, 이제는 <해설과 따로 보는 상시 기출문제>가 담아진 것을 집중적으로 풀어보는 파트를 마주하게 된다. 실제시험처럼 풀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2022~2024년 기출문제>가 실려있다. 이 파트는 매우 중요하다. 컴활1급 문제들이 유독 출제자들이 어떤 유형을 더 많이 헷갈리게 만드는지, 또한 어떤 유형을 매번 비꽈서 출제되는지를 놓고 분석해서 봐야한다.


출제진들도 사람인지라 유독 좋아하거나 관심있는 부류를 주기적으로 내는 경향도 있고, 수험생들이 많이 헷갈리게 되는 걸 잘 잡아서 일부러 꽈서 내는 경향도 있어서 문제 하나하나 어떤 게 가장 내가 많이 취약하고 강한지를 문제를 풀어보면서 파악해야 할 거 같다. 특히 이 파트를 풀다보면 엑셀과 엑세스 버전이 달라진 것도 있어서 신유형을 접근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져 있어서 더더욱 침착하게 보기 위한 훈련을 더하게 된다.


이 책 후반부에는 해설 따로 있는 문제에 관한 내용이 마지막 편에 다루어진다. 문제마다 제시된 걸 제대로 알고 풀었는지, 또한 문제에서 말하는 개념을 내가 잘못 알고 풀고 있는 것인지, 하나하나 세밀하게 체크해서 볼 수 있도록 깔끔한 해설내용을 발견하게 된다. 혹여 내가 착각하고 오답을 낸거라면 다시한 번 재차 기억할 수 있도록 주요 개념을 설명해주니 다시 한 번 복습하게 된다.


해설지에 나온 내용들을 무작정 암기한다고 해서 머리에 잘 들어오는 것은 아니다. 문제와 같이 보면서 왜 그렇게 풀어지고 결과값이 나오는지를 따져봐야 한다. 속성으로 컴활1급 필기를 끝내고 싶다면, 문제에 대한 제대로된 이해력을 높이는데 집중하도록 만들어진 교재다. 실제 시험에서 늘 실수하는 것 중에 하나가 쉽다고 허투루 보는 것이다. 모든 문제를 대충 보다간 큰 코 다치는 위험이 있으니, 이기적 컴활1급 교재로 문제들을 위편삼절해가면서 봐두어야 합격점에 도달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릴 것이다.


**이기적 컴활1급 교재 구매 시 혜택**


1. 이기적 스터디 카페에 가입 후 구매인증을 하면 <2018~2020년도 기출문제 300제>자료와 함께 컴활1급 관련하여 핵심요약 자료를 받을 수 있다.


2.이기적 스터디 카페를 통해서 직접 저자와의 일대일 관리를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3. 이기적 스터디 카페를 활동하면서 합격후기 및 이벤트를 통해 받고 싶은 혜택을 얻을 수 있는 특장점이 있다.


4. 이기적 사이트에 들어가보면 CBT 온라인 모의고사까지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니 시험 보기 전에 테스트용으로 풀어보면 좋을 거 같다.


5. 영진닷컴 출판사는 it관련 자격증 준비할 때 반드시 무료강의를 제시해주고 있어서 가성비 절약되고, 컴활1급 관련된 주요 강의들이 매번 최신으로 강의를 올려주고 있어서 수시로 찾아보면서 이를 활용하여 실력을 높이는데 봐두면 좋을 거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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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이기적 컴퓨터활용능력 1급 필기 기출 1200제 - 최신 출제기준 반영 + 동영상 강의 무료 + CBT 온라인 문제집 제공 2025 이기적 컴퓨터활용능력
영진정보연구소 엮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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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빠르게 접근하여 보다 빠르게 마스터할 수 있는 용도로 만들어져서 집중적으로 단기합격 용도로 쓰기에 좋은 교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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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몸 - 몸-마음-뇌를 최상의 상태로 끌어올리는 6단계 솔루션
이동환 지음 / 쌤앤파커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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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스트레스 해소하기 위한 에너지 충전 심리치료서

요즘에 왜이리 몸을 움직여도 에너지가 고갈되는가. 매일같이 하루도 빠지지 않고 꾸준히 움직이지만 정작 쉬는 시간을 가지지 못하고 있어서 매번 에너지를 써도 누적되거나 한계가 다다를 때면 번아웃이 쉽게 찾아온다. 아무리 내가 이걸 오늘 안에 끝내고 싶어도 번번이 피로가 쌓여지고 분노지수가 올라가게 되어 점점 내가 바라던 상황대로 흘러가지 않게 되어 고민이 된다. 몸과 마음, 머리가 전반적으로 하나가 되어 잘 유기적으로 에너지 활성화가 잘 되려면 나는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 알아보고자 이 책을 펴본다.



이 책은 에너지가 초과되어 현대인의 체력이 저하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제시한 의학관련 건강도서다.

요즘 내 몸을 얼마나 관리하고 신경쓰는가. 평소에 내 몸을 잘 쓰다가도 어느 날 갑자기 행동이 쉽게 따라주지 않는 경우라면 이건 쉬라는 경고장이라는 의미다. 그러나 그걸 일절 생각하지 않은 채 무리하게 몸을 쓰는 거라면 자칫 큰 병으로 가게 되는 흐름으로 전환된다. 하루 24시간 동안 일이 많다는 이유로 무리하게 몸을 쓰고 쉬는 적이 있는지를 생각해야 한다.

에너지를 대충 보충한 채 없던 힘까지 다해서 몸을 쓰려고 하면 언젠간 몸이 한순간에 망가지기 쉽다는 걸 이 책을 보면 알 수 있다. 저자는 말한다. <몸이 가지고 있는 생물학적 에너지>때문에 행동이 굼뜨고 잘 되지 않는다는 점이라고 말한다. 쉽게 말해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지 않은 채 기분이 저기압 상태로 했다간 아무 힘도 나지 않는다는 의미를 전해준다.

즉, 이 책에서 일러주는 것은 기분관리 어떤식으로 해야 내 몸과 마음, 머리회전이 잘 되는지 그에 따른 의학적으로 풀이하여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내용이라 보면 되겠다.



평소에 내가 어떤 감정을 가지면서 살아가는지 아는가. 늘 그늘이 지고, 무료함과 공허함에 갇혀 우울한 얼굴로 살아가고 있는 건 아닌지 거울로 자신의 얼굴을 보면서 생각해보는 게 좋다. 바쁘게 사는 게 좋아도 늘 암울한 얼굴로 다닌다고 해서 앞날이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고, 그런다고 일이 잘 풀리는 것도 아니라는 걸 스스로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한 점에서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전전두엽을 통해 메타인지로 자신의 기분을 풀 수 있다는 긍정 메세지를 저자가 전한다. 특수한 능력으로 말하는 메타인지로 기분전환하여 스트레스 해소를 하게끔 자가치료 방안을 설파하고 있는 내용이 가득하다.

내게 행복이란 무엇을 생각하는지부터 생각하는 게 좋다. 각자만의 행복의 정의는 다르니까 더더욱 자신이 바라던 긍정적인 상황을 생각해보도록 감정을 들여다보라고 조언한다. 행복하게 사려고 지금까지 버티고 힘들어도 꾸욱 참고 살아온 거 아닌가. 그래서 나에게 필요한 무언가를 찾아내기 위한 심리 상태를 확인해보라고 한다.

매번 살면서 긍정적으로 살기는 힘들다. 다만, 그게 장기적으로 지속될 경우 좋은 생각하기까지가 오랜 시간 걸리는 게 문제라는 것이다. 무조건 병원간다고 해서 바로 나을 수 있는 병이라면 이렇게 힘들지 않았을 거다. 저자는 자신의 현재 마음 상태를 확인하여 이에 대한 처방이 무엇인지 생각해볼 수 있게 상세한 리스트를 만들어져서 눈길을 끌게 된다.

인간이란, 겉은 성장이 되어도, 마음은 쉽게 성숙하기가 쉽지 않다. 어린 마음이 늙어서도 있는 거라 누구든 내 안의 아이는 존재하고 있다는 걸 일러준다. 평소에 내 안의 있는 나 자신이 힘들다고 매번 우는 거 아닌지 생각해보자. 무엇때문에 그렇게 힘들어서 움크리고 있는 상태로 서럽게 우는지, 뭐가 그리 그렇게 나를 괴롭히게 만들고 무너지고 싶을 만큼 내려놓고 싶은지..생각해볼 수 있게 저자가 마음치유법을 제시해주고 있어서 더더욱 활기를 되찾을 수 있는 가능성을 발견하게 된다.



현대인들이 가장 많이 해야 할 것은 운동이다. 하루종일 운동하라는 것보다 스트레칭으로 기분전환을 하라는 것, 혈액순환이 안되면 업무효율이 떨어지고 학습능력도 저하되어 스트레스가 더더욱 쌓여져 혈압이 계속 상승된다. 따라서, 저자는 평소에 바른 자세를 매우 우선순위를 생각하면서 성공 호르몬을 만들려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의 제목이 부자의 몸이라고 되어 있는 것은, 살면서 가장 좋은 가치는 내 몸이 건강해야 비로소 바라던 돈도 잘 벌어진다는 의미를 준다. 체력이 무너지면 편안함을 쉽게 찾아지고 부정적인 생각이 몰려온다. 따라서, 우리는 기분이 나아지기 위한 활력있는 활동을 하는 걸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필요성을 일깨워주는 책이라 느꼈다.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내 기분 나아지려는 것만 생각하는 게 필요하다. 그래야만 무엇이든 불평불만이 덜해지고 더더욱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는 기회까지 만들어져 돈을 잘 벌어지는 몸으로 가치가 높아질 거라는 강한 긍정을 내어주는 이로운 도서라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부자의몸 #이동환 #자기계발 #부자습관 #베스트셀러 #북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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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몸 - 몸-마음-뇌를 최상의 상태로 끌어올리는 6단계 솔루션
이동환 지음 / 쌤앤파커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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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 상태를 건강하게 하려면 무엇이 중요한지 스트레스 해소법이 상세히 일러주니 더더욱 자신을 챙길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도움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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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애쓰지 마라 - 인정중독에서 벗어나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14가지 심리 기술
오타 하지메 지음, 민경욱 옮김 / 윌마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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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잘 보일려고 애쓰려고 하면 칭찬을 얻고자 하는 욕구에 혈안이 될 때가 있다. 한 번 인정을 받으면 다음에도 잘해야 한다는 무언의 압박감에 사로잡히다 타인으로부터 지배받는 기분으로 살아야 할 때가 생기니까 점점 하루하루를 무리하게 보내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들에게 잘 보이려는 목표에만 연연하다 결국은 몸은 몸대로 망가지고 마음마저 번아웃이 오곤 하여 일하는 게 점점 힘들어지는 경우가 생긴다. 너무 열심히 하려다 되려 내가 몸이 부서지는 상황이 계속되는 걸 막으려면 어떤 생각하면서 나를 지켜야 하는지 <너무 애쓰지 마라>라는 도서를 접하게 되었다.



이 책은 고군분투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인정욕구를 덜어내고 자신을 좀 더 챙길 수 있도록 <인정중독에서 벗어나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14가지 심리 기술>들이 담아진 자존감 심리학 도서다.


현대사회에서 기술을 발달될수록 인간의 삶은 쇠퇴하게 된다. 즉, 정신적으로 무너지게 되는 요인들이 발생된다는 의미다. 디지털기기가 발달된 이후로 각종 정보가 우리에게 좋은 영향이 있을지라도 그게 독이 되어 열등감과 시기질투, 비교심리, 자격지심 등등 부정적인 심리가 더 심하게 만들어지게 되어 인정이라는 것에 더더욱 몰입하게 된다. 좋은 말 듣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 마음에 더더욱 관심을 보이려는 행동이 지나치게 하다보면 오히려 역으로 내가 불안심리가 만들어져 더더욱 자신을 피폐하게 만들어내고 있는 상황이 자주 발생되어 사회적으로 문제가 계속되고 있는 중이다.



남들은 나보다 잘 살고 행복한 거 같은데 왜이리 나는 힘든 하루만 보내는 걸까.

잘 살려고 아둥바둥하게 맨날 움직여도 왜이리 공허한 마음만 가득할까.

아무리 내가 이렇게 열심히 노력하고 무언가를 이루어내는데도 무료함이 계속되고 있다면 자신의 마음 상태가 매우 안 좋은 거라는 걸 확인해야 한다는 점이다.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을 잘해보겠다는 마음이 앞선 나머지 자신을 뒷전으로 두는 경우가 있다. 그 사람한테 잘 보인다면 앞으로 살아가면서 나에게 불행이 안 올거라는 안일함이 더 독을 만들고 있다는 걸 증명해주는 내용을 마주하게 된다. 예를 들어, 사장한테 잘 보인다고 해서 온종일 나를 관심을 가지는 보장이 없다는 것이다. 또한 시댁에 가서 아무리 내가 용을 써서 이쁨받으려고 집안일을 거뜬히 잘해도 상대가 마음에 안 들면 하나마나한 짓이라는 것이다. 그 사람 마음이 어떠한지도 모르고 무작정 잘할 생각에만 일차원적으로 생각하는 거라면 결과론적으로 그 사람에게 놀아나는 거나 다름 없기 때문에 좋은 의미로만 생각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칭찬이라는 건 겉보기에는 아주 좋은 말이다. 단, 이게 가까운 사람에게만 듣는 것이 좋은 의미로는 해석할 수 있으나, 밖에 나가서 남에게 듣는 칭찬이라는 것은 정말 좋게 말을 포장해서 말하는 건지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상대방 말에 너무 의미부여를 하면 안되겠지만, 사회에 나가서 일을 하면 대부분 성과를 내면 잘했다는 말보다는 실수해서 잘못된 행동을 할 경우 쓴소리나 모욕같은 말을 듣는 경우가 허다하다.

밖에서의 칭찬은 이름하야 일을 잘 부려먹기 위한 하나의 노림수라 보면 되겠다.

쉽게 말해, '얘가 이런 것도 하면 저것도 할 줄 알겠네' 상대방이 유리한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다는 게 전제조건이 달린 말과 같다는 의미다. 물건처럼 부려먹을 수 있는 용도로 만들어질수록 잘 구슬려서 사람이 아닌 기계로 대한다. 그걸 착각한 이들은 오히려 더 용을 써서 자칫 실수할 경우 나에게 더 큰 시련을 겪게 되는 상황을 마주하게 된다. 그러한 점을 생각하면 너무 잘할 필요도, 너무 못할 필요가 없다는 게 인생이 어떤 점으로 보면 참으로 어렵다는 생각이 들게 된다.



회사가 적당하게 일을 주면 그것만 해도 월급받는 것이지만, 더 높은 위치에 올라가야 한다는 욕심이거나, 누구 하나 나에게 쓴소리를 안하기 위한 처세술로 열심히 하려고 하면 그게 나에게 득이 되는지부터 생각해야 한다. 즉, 상황과 사람을 봐가면서 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는 뜻. 모든 사람에게 사랑을 받을 수 없듯이, 인정도 모든 사람에게 받을 수 없다는 걸 생각하는 게 필요하다는 걸 이 책을 보면 알 수 있다.



한 번 마음이나 몸이 둘 중에 하나라도 망가진 상태라면 어떤 일이나 공부를 해도 번아웃이 와서 해내기가 쉽지 않다. 남의 눈치만 보며 인정을 받을 생각에만 연연할수록 내 행복보다 불행한 하루만 반복될 뿐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만의 가치와 만족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저자가 조언한다.



이 책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인정을 받으면 어떤 영향이 나에게 오는지 각각의 사례에 따른 이야기를 전해준다. 사람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거라고 하기 때문에 늘 사랑이 고프는 경우는 어른이 되어서도 반복된다. 어릴 때부터 부모의 사랑이 부족한 상태로 자라왔다면 더더욱 그걸 인정받기 위해 더 공부하고 성적을 잘 내려는 노력을 거뜬히 하는 경우가 있다. 다음 사례와도 마찬가지다. 회사에서 직속상사든 더 높은 직급상사한테 한 번 신의를 받으면 더더욱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 앞선다. 그러다 더더욱 자신에게 무리수를 주기 때문에 불안감과 두려움을 달고 살게 되어 매우 힘든 상황을 겪는 셈이 된거다. 남에게 잘해봤자 내가 얻을 게 진짜 있는지부터 따져봐야 할 문제라는 걸 느끼게 된다. 목숨을 내던질 정도로 내가 인정 받아야 할 자격인건지를.



인정욕구가 정말로 좋은 심리일까.

이 책을 읽어볼수록 인정이라는 개념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된다. 인정은 상황에 따라 나에게 득과 실로 나뉜다. 이게 인정이 나에게 좋은 의미가 될 수 있고, 나쁜 의미로도 해석되기 때문에 무조건 한쪽으로만 쏠려서 이야기할 것은 아니라고 보여진다. 쉽게 말해, 젊은이가 듣는 칭찬과 늙은이가 듣는 칭찬과 인정의 격이 다르다는 의미다.



또한 사회생활하면서 인정을 받으려고 하는 이유는 부와 명예를 얻기 위한 목표를 가지는 것이기에 더더욱 목숨을 거는 싸움을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단, 그걸 이루지 못할 시엔 극단적인 선택까지 가담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더더욱 그것에 목매는 경우가 있다는 전례를 이 책에서 발견하게 되어, 너무 인정에만 너무 쏟아부으면 안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사람은 불완전체라서 더더욱 갈망하고 싶어하는 심리욕구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더더욱 인정을 받으려는 마음, 즉, 사랑을 받고 싶은 욕심이 쎄진 건지도 모른다. 나도 이만큼 했으면 나한테 이런 따뜻한 말 한마디와 보상을 얻고 싶은 마음에 더더욱 그걸 이루고 싶은 의욕이 너무 앞선건 아닌지 생각해보게 된다.



고작 남한테 인정과 칭찬 받으려는 마음 하나 얻으려고 인정중독에 빠져 있는 거 아닌지 한 번쯤은 자신의 뒤를 돌아봐야 한다. 매번 정신없이 사는 거 아닌지, 그냥 오로지 남의 평가에 신경하면서 좋은 평가를 얻기 위한 목표로 달릴려고 하는 건지, 대체 내가 무엇을 얻으려고 이렇게 마음고생하면서 살려고 하는지를 생각하는 게 무척이나 필요하다.

이 책에서 전해주는 건 간단하다.

너무 타인으로부터 애쓰지 말고, 내가 행복해질 수 있는 생각을 하면서 살라는 취지로 전해주는 것이다.

모든 사람들한테서 미움받기 싫다고, 싫은소리 듣기 싫어서 더더욱 잘 보이려는 무리한 노력하는 거 아닌지를 놓고 이 책을 접근해보는 것이 좋다. 매번 내가 좋게 대한다고 해서 누구든 좋게 대해주는 건 없다. 상대방 마음 열기란 쉽지 않는 것. 그래서 더더욱 자신을 힘들게 하지 않으려는 생각이 우선적으로 박혀야 한다는 걸 알게 해주는 심리도서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너무애쓰지마라 #오타하지메 #월마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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