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필사 - 영혼을 단단하게 실력을 탄탄하게 카이스트 필사 영작문 130
김희진 지음 / 멀리깊이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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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기기가 발달된 이후부터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손으로 글쓰는 게 많이 안하게 되는 시대가 되었다. 손으로 글을 쓰는 게 귀차니즘이 생겨서 쉽게 하려는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 그러한 점을 보완하여 영어공부를 할 겸 인생의 철학을 알아가면서 익히도록 만들어진 필사책을 마주하게 되었다.

이 책은 카이스트 어학센터 강사인 저자가 영어실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카이스트 필수 영작문 130문장을 담아 필사할 수 있게 만들어낸 인생철학 영어교재다.




요즘 살면서 힘든 일이 자주 겪게 되는 순간, 맥없이 힘이 빠지게 되어 우울해지고, 불안한 생각을 자주 하게 되는 나날이 많아졌다. 언제든 누가 툭 건들어도 쓰려질 거 같은 멘탈을 다시 회복할 수 있도록 강철멘탈로 만들어내기 위한 하나의 인생 필사책으로 제작된 것으로 보여져서 더더욱 이 책을 활용하기에 필요한 이유가 생기게 된다.

이 책은 단순히 영어작문 능력을 기르기 위한 용도로만 쓰여지는 것이 아니라 직접 영어쓰기를 해보면서 영어와의 거리를 좁힐 수 있게 도움을 준다. 또한 필사를 하면서 인생의 철학을 배워가는 시간을 가지게 해주어서 주옥같은 글귀를 자주 접할 수 있게 된다. 문장마다 의미심장한 것만 엄선해서 모아둔 필사집이라서 하나하나 빠뜨리지 않고 봐두어야 할 인생 교훈을 접할 수 있게 된다.



이 책이 노트 제본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사용하는데 불편하지 않고, 쫙쫙 펼쳐가면서 쓰기에도 괜찮은 구성으로 제작되었다. 오늘 하루가 힘들 때마다 문득 눈에 띄는 글귀를 발견했을 때마다 노트에다가 적어가면서 오늘 힘듬을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지게도 해주니까 마음의 안정을 취할 수 있게 도움을 주기도 한다.



영어공부를 왜 하는가.

영어를 공부하려면 무언가 동기부여 없이는 실력을 쌓기가 쉽지 않은 언어다. 어릴 때부터 한국말과 같이 영어를 백날 배웠어도 소용없는 것은 목적도 없이 공부하다간 아무 의미 없는 일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이 책은 어쩌면 영어공부를 하기 위한 하나의 목적과 목표를 생각하면서 접근하라는 의도가 담겨져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백날 시험용으로만 공부하다간 실전에 말하지도 내가 말하고자 하는 의도를 작문으로 쓰기가 어려워지기도 해서 이러한 부분을 좀 더 생각하라는 의미도 담겨 있는 거 같다. 이왕 영어공부할 때 정석적으로 하기 보다는 접근법을 달리 해보면서 학습하라는 취지가 담겨져 있어서 왜 내가 영어공부하려고 하는지를 심사숙고하게 된다.



한 편에 단상으로 만들어진 주옥같은 문장을 보면 그리 어려운 단어만을 고집해서 만들어져 있지 않아서 접근하기가 좋다. 한 면에 적어진 내용을 꼼꼼하게 번역이 되어 있어도 어디서부터 단어인지 헷갈릴 것을 생각해서 하단에 영어단어를 깔끔하게 정리된 걸 확인할 수 있다. 이 문장에서는 어떤 의미로 해석이 된 건지 쉽게 알 수 있어서 문장 익히면서 단어의 뉘앙스를 알아가며 체화해두기에 좋은 내용을 많이 알아갈 수 있게 된다.



이 책을 말하자면, 평정심을 가지게 해주는 인생영어 필사집이라 말하고 싶다.

한 면을 넘길 때마다 인생 살면서 무엇이 옳고 그름인지 좀 더 내 인생을 되돌아보게 해주는 내용을 발견할 수 있게 된다. 그걸 그대로 오른쪽에 표시된 노트에다가 필사하므르써 서서히 마음의 평온함을 가지게 해주는 묘미를 얻게 해주는 효과가 나타난다.



영어문장을 좀 더 들으면서 익히고 싶다면, 저자 소개 하단에 QR코드가 되어 있는 부분을 찍어보면 다음과 같이

멀이깊이 출판사 카페나 구글 드라이브에 있는 음원 파일을 다운 받아서 들을 수 있다. 한꺼번에 음원다운을 하고 싶다면 멀이깊이 출판사 네이버 카페에 가입하면 훨씬 학습하기가 번거롭지 않을 거 같다.

★실제로 필사한 후기★


실제로 필사해보면서 느낀 건,

영어실력을 다방면으로 익히기 위한 훈련서로 만들어진 느낌이었다.

한 문장에서 보여지는 단어와 문장의 구조, 그 문장에서 전해주는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인생문장까지 골고루 접하면서 실력 향상하기에 좋은 구성으로 만들어진 점이 공부 의지를 확고히 가질 수 있게 되었다.



모르는 문장일수록 자꾸 반복적으로 써야만이 내 것이 되고, 나만의 언어로 성장할 수 있다. 필사를 하므로써 내가 왜 이걸 계속 써야 하는지를 왠지 모를 몰입감과 집중력 향상하기에도 좋아지고, 하고싶은 꿈을 좀 더 생각하면서 나아갈 수 있는 긍정에너지 얻게 되니 매일매일 써보는 시간을 가지기에 괜찮은 책이라 생각한다.



왜 글을 손으로 써야 하는지 알게 된다.

글을 직접 손을 써야 머리가 잘 돌아가고, 비로소 학습향상에 도움이 되기도 해서 인생에 필요한 주요 인생 글귀만을 생각하고 나의 방어막으로 쓰기에 필요한 처세술을 익힐 수 있어서 여러모로 효용성이 좋다고 느낀다.



오늘 하루 정말 기분이 안 좋은 하루였는데..필사를 해보면서 그간 쌓인 화를 서서히 누그려뜨리고, 오히려 이 문장을 잘 써야한다는 생각과 영어문장을 오늘 안에 잘 기억해야겠다는 생각에 더 몰입할 수 있었다. 오늘 있었던 일을 잠시나마 잊고 학습으로부터 내게 소소한 행복과 기쁨을 누릴 수 있게 손으로 쓰는 글쓰기가 언제나 내게 힘을 얻게 해주는 좋은 습관이라는 알게 해준 고마운 도서라 말하고 싶다.



매일같이 고군분투하게 살아가고 있는 상황속에서 필사를 해볼수록 굳은 두뇌를 물렁물렁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 내 몸과 마음이 나아지고 싶다면 철학이 담긴 인생의 교훈을 매일 한 번씩 적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게 좋다. 쓰다보면 어느순간 마음이 진정이 되고 훨씬 차분해지는 효과가 있으니 이 책으로 마음의 힐링도구로 활용해보면 어떨까 싶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영어필사 #영어필사책 #영어필사 #멀리깊이 #김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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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필사 - 영혼을 단단하게 실력을 탄탄하게 카이스트 필사 영작문 130
김희진 지음 / 멀리깊이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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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를 하면서 매번 멘탈유지하기가 힘들 때마다 마음의 평온함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을 가지도록 좋은 도서를 보게 되어 글 쓰는 게 무척이나 도움이 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매번 힘들 때마다 이 책에서 제시한 문장을 쓰면서 마음을 다스리며 영어문장을 익히는 좋은 시간 가지기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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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 토익 문법 공식 60 - 출제 패턴이 보이는, 빈출공략
박신규 지음 / PUB.365(삼육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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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RC 문제를 접해보면 주로 문법에 관한 문제가 단골로 자주 출제되고 있다. 무슨 의도로 문장이 만들어진 건지, 문장의 구조와 원리를 잘 알고 따져 봐야할 문제들이라 종종 헷갈리는 문제다. 이 문장에 문항에 표시된 것을 넣어도 해석하는데 지장이 없어보이겠지만, 문법에서 정해진 규칙에 맞지 않으면 틀리기 쉽기 때문에 정확한 개념을 잘 알고 기억해야 한다. 토익시험 대비할 때 특히 수많은 문법 이론 중에서 어떤 개념 위주로 봐야 문항을 고를 때 오답내지 않고 올바른 답을 잘 찾을 수 있을지 알아보고자 이 책을 접해본다.


이 책은 토익시험 대비용으로 만들어진 영어 문법 기본서이며, 최근 기출문제를 반영하여 필수적으로 나오는 문법 개념 위주로 담아진 빈출 공략편 토익 문법책이다.

토익공부하면서 반드시 기본기로 갖추어야 할 것은 단어와 문법이다. 조금이라도 잘못 알고 있는 상태로 문제를 접근하면 매번 오답을 자주 낼 수 있기 쉬워서 매번 출제자들은 문법을 거론한다. 특히 회화가 강하나 문법에 취약한 수험생들을 일부러 성적으로 가려내기 위해 꽤나 난이도가 있게 내고 있다. 문제를 살펴보면 문장 자체만 봐도 이것도 맞는 거 같고, 저것도 맞을 거 같다는 생각에 종종 찍는 경우가 생긴다. 따라서, 문법관련 문제를 상당히 출제자들이 까다롭게 출제하고 있어서 이 점을 보완할 수 있게 이 책이 제작된 것으로 보여진다.

RC 파트 5와 파트 6에서 주로 나오는 필수 문법 문제를 대비하기 위한 기본 개념부터 먼저 설명이 담아진 걸 확인하게 된다. <품사별 문법정리>가 담아진 것들은 실제 시험에서 나왔던 기출문제 문장들을 내세워 그에 맞는 개념을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게 설명이 잘 되어진 걸 확인하게 된다. 어떤 이유로 이 문장이 만들어지고, 의도된 건지를 한번에 잘 파악할 수 있고, 문제 푸는 전략에 대한 내용이 깔끔하게 전달해주고 있어서 푸는 요령을 교정하는데 도움이 된다.

앞서 9개 품사를 배운 것을 토대로 하여 실제 토익에서 나오고 있는 문법 공식 60가지를 볼 수 있게 수험생들이 유난히 막히게 되는 주제를 내세워 집중적으로 몰입해서 볼 수 있는 소재로 다루어진다.


토익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내기 위해서는 출제자의 경향 및 빈도를 파악해야 한다. 영어에 관한 모든 개념을 안다고 해서 시험에 반드시 나오는 보장은 없다. 반드시 꼭 필요한 것만 알아도 충분히 내가 이루고자한 점수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 점을 생각하고 볼 수 있도록 뒷받침이 될만한 개념들만 담아져서 이것만 봐도 부담이 적고 전략적으로 대비하기가 낫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또한 이 책에 담아진 곳곳에 문제들이 담아져 있다. 그 문제들을 풀 때는 무조건 직독직해로 해야만이 문제를 쉽게 풀 수 있다고 저자가 언급한다. 영어의 어순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그대로 보면서 읽어나가는 연습을 해야만이 문장을 잘 이해하고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 문항을 잘 고를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보완하는 게 무척이나 좋다고 조언한다. 저자가 말해주는 내용 하나하나 오답을 피하는 능숙하게 요령껏 풀 수 있는 기술들을 많이 배울 수 있다. 이 점을 활용하여 실제 기출문제집을 풀 때 적용시켜서 연습해두면 훨씬 정답률을 높이는 효과가 나타나기도 한다.



그리고 반드시 꼬옥 pub삼육오 출판사 홈페이지에 들어가야 한다! 해당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추가로 무료 직강과 자료를 얻을 수 있다. 이 책만 봐도 뭔가 부족하고, 저자의 설명을 좀 더 듣고 싶다면 무료강의를 유투브를 통해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해준다. 말로만 이 책에서 설명이 되어진 걸 봐도 이해가 안되면 저자 직강을 활용하여 문법 마스터로 레벨을 높이는데 훨씬 공부능률이 잘 오를 수 있는 효과가 나타날 것이다. 또한 <토익 빈출 VOCA 1000>와 <실력 TEST 정답 및 해설지>까지 무료로 다운 받아 공부할 수 있으니까 꼭 미리 이 책을 구매한 것과 동시에 자료를 함께 보면서 공부하면 훨씬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문법 문제 출제 패턴 공략 단련하기가 집중이 잘 될 것이다.



이 책을 말하자면, 토익 RC 56 문법 문제 공략서다.

단순히 토익시험 문제에서 나오는 문법을 전형적인 구성으로 제시하는 것이 아닌 원론적으로 설명하기보다 토익 출제 적중되는 개념을 제대로 알고 대비하는지 점검용으로 활요하기에는 적합하다. 내가 이미 토익개념을 알고 있고 문제만 달달달 공부해도 뭔가 능률이 오르지 않고, 뭔가 개념을 알고 있는 거 같은데 어쩡정하게 알고 있는 상황이라면 이 책에서 일러주는 문법 문제 전략 포인트를 알아보는데 도움이 될 거 같다.

요즘 토익 문법 문제 스타일을 대비하기에 어떤 개념을 내가 모르고 있는지를 알아가기에 전략도서로 봐두기에는 괜찮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문제에 대한 사이다같은 설명을 해주고 있어서 문제 풀이하는 방법을 다르게 시도해보게 해주는 계기를 가지게 되어 토익시험 보충하기에 좋은 교재라서 추천하고 싶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퀵토익문법공식60 #박신규 #pub365 #컬처블룸리뷰단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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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도약 - 평범함을 뛰어넘는 초효율 사고법
도야마 시게히코 지음, 전경아 옮김 / 페이지2(page2)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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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가 본격화되면서 점차 기계가 말하는 아이디어에 의존하게 되고, 그로 인한 새로운 창작을 해내기까지가 오랜 시간이 걸리는 사례가 자주 발생한다. 쉽게 일하고 싶은 생각에 옛날에 했던 것을 그대로 또다시 도돌이표를 만들어내는 경우가 있는가하면, 기계가 힌트를 준 것을 바탕으로 하여 일명 꼼수써서 창작하는 경우도 있다보니 편법으로 하는 창조된 것들이 상당하여 문제가 늘어나고 있는 중이다. 그러한 점을 좀 더 초심으로 돌아가 새로운 것을 구축해나가기 위해 어떤 생각을 하면서 나만의 아이디어로 새로운 걸 창조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자 이 책을 펼쳐본다.



이 책은 일본 대중들에게 사고의 거장이라 불리는 일본 교수 도야마 시게히코가 전하는 생각(아이디어)의 기본을 전해주는 사고학 입문서다.



평범함을 뛰어넘으려면 어떤 기준을 갖고 있어야 하는가.

매일같이 새롭게 변하는 시대다보니 조금이라도 무언가가 부족해보이거나 확실하게 제대로 꽂힐 수 있는 아이디어를 내지 않으면 생산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리지널 사고법을 활용하는 게 필요하다는 걸 이 책에서 밝혀진다.



이 책을 말하자면, 아날로그 아이디어 전략서다.

흔히 우리는 지금의 디지털 세상에서 수많은 정보를 많이 접하는 걸 가지고 그걸로 인해 아이디어를 구상할 수 있어도, 옛날에는 더더욱 쉽게 얻을 수 있는 정보는 많이 없었다는 걸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디지털기기가 발전하기 전까지만 해도 영화나 애니를 보면 그 당시에 절대로 해낼 수 없을 거 같은 작품을 창작한 결과 지금까지도 좋은 명작으로 오랜 여운을 남긴 것들이 상당하다. 이렇듯 옛기법을 가지고 아이디어 구상을 좀 더 다르게도 해보려는 생각을 가지도록 설파하고 있어서 생각의 사고에 대한 개념을 다시 정리해보게 된다.



창의력 사고를 기르려면 수동적인 기법을 하면 절대로 새로운 걸 만들어내기 어렵다는 걸 저자는 생각의 개념을 달리 설명해준다. 즉, 적극적인 기법으로 무언가 새로운 걸 만들어내려고 나아가려는 행동이 우선적으로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누구도 해낼 수 없는 걸 내가 한다고 생각하면 그만한 독창성을 더 노려볼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무언가 생각하기 위해선 자발적인 움직임이 필요하다는 걸 강조하는 부분들을 많이 볼 수 있다.



평소에 나는 새로운 걸 구상할 때 어떤식으로 방법을 고수하는가.

남들이 하는 방식으로 따라하면 오히려 그들의 뒷꽁무니만 졸졸 따라다니는 꼴이다.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건, 아이디어 구상할 때 진정으로 창조를 하기 위해서 난 평소에 어떤 생활하면서 아이디어를 내려고 하는가다.

단순히 수학처럼 딱 답이 나오는 창작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끊임없이 내 생각이 수시로 떠올릴 때마다 메모하는 것이다. 그 생각이 쓸데없는 것일지라도 이게 하나하나 퍼즐처럼 모으다보면 나만의 가치를 떠올릴 가능성을 열어준다는 의미를 저자가 전해준다.



이 책은 단순히 아이디어 구상법을 제시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 앞으로 내딛고 갈 수 있는 발상의 방향점을 잡아주는 자기계발서로 생각하면 되겠다.

생각을 트일려면 내가 평소에 어떤 관심을 가지고 보는지, 수시로 자가 탐구를 하면서 그에 맞는 해답을 얻기 위한 연구를 집중해두는 게 필요하다.



어떤 물건이나 음식, 노래, 춤, 이야기 등등 남들이 생각하지 않았던 그 사람이 말하는 창작의 지배는 어마어마하게 우리 일상에 영향을 준다. 그러한 점을 보면 창작은 곧 내 본연의 가치를 올리기 위한 하나의 잠재력 전환점을 말하기도 한다.



이 책을 보면서 느낀 건, 내가 무엇을 하기 위해서 살려고 하는지, 그거에 따른 내 목적과 목표를 좀 더 집중해보기 위한 생각의 의의를 좀 더 공부해보게 된 점이 의미있는 시간을 가지게 도움을 받게 되는 효과를 준다.



생각을 1차원적인 아닌 다방면 사고를 가지기 위한 능동적인 아이디어 발상법을 가지는 게 필요하다. 좋아하는 걸 만들고 싶되 그거와 관련성이 있는 다면적으로 봐두어야만이 내가 바라던 특별한 무언가를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걸 깨닫게 해주기도 한다. 남들보다 더 돋보이고, 양과 질이 다르게 하려면 난 어떤 사고 전환을 해야할지 그에 마땅한 힌트를 이 책에서 찾아보면 어떨까 싶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생각의도약 #도야마시게히코 #페이지2북스 #컬처블룸리뷰단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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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친해지는 연습 - 자기 이해에서 자기 신뢰로 나아가는 25가지 마음관리 솔루션
최윤정 지음 / 현대지성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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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매일같이 살아도 살아도 사는 게 재미없고, 무료한 삶만 반복되고 있어서 더더욱 자신을 방치해두곤 한다. 자신을 바라볼 사람이 나라는 걸 알면서도 당장의 내 삶에 부정이 집어삼키고 있다보니 도무지 어떻게 해야할지 나라는 존재에 대한 감당이 어려울 때가 생긴다. 잘 살고 싶다가도 소리샘없이 찾아오는 우울이 무섭기만 하다. 갈수록 내 인생이 잘 풀리지 않는다고 단정해버리고, 나라는 존재에 대한 가치를 잊어먹게 되는 날이 반복되지 않으려면 어떤 생각을 하면서 나를 좋게 바라볼 수 있을지 알아보고자 이 책을 펴본다.



이 책은 나 자신과 마주하며 마음의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필요한 정신적인 치료법을 일러주는 자존감 도서다.



저자는 수많은 환자를 진찰하면서 겪었던 베테랑 경험담으로 자신을 믿고 나아갈 수 있는 방향점과 마음관리법 25가지를 선정하여 제시된 내용들로 이루어져 있다.



요즘은 아무리 살기 좋은 시대가 만들어졌어도, 몸과 마음이 망가지는 우울증을 누구나 달고 있어서 선뜻 힘든 걸 이야기가 어려워졌다. 당장 내 코가 석자인데다 살기가 팍팍하고 여유가 없어서 더더욱 늪에 빠져들어 암울한 생각에 갇히고 만다. 어디서부터 내가 이렇게 너덜너덜 해진 건지 이 책을 보면서 자존감 관련 내용을 살펴볼 수 있게 된다.

살아가면서 내 의지대로 살아본 적 있던가.


아님

주변에서 하라는대로 살아서 진정으로 행복한 적 있던가.



지금 이순간 숨을 쉬고 살고 있는 내가 인생의 주인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로 인해 더더욱 힘든 경우가 많다. 참아온 감정을 표현하기도 힘들고, 그런다고 속마음을 말하고 싶어도 되려 내가 더 상처를 받게 되고 분위기가 안 좋아질까봐 끙끙 앓게 되어 더더욱 앞을 내다보기가 어려워진다. 아무리 주변에 좋은 사람이 있다고 한들 그게 과연 내 편인지 의문이 될 정도로 기댈 사람이 없다는 게 참으로 삶이 고달프고 지옥같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이처럼 자신을 옥죅 되는 상황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저자가 각각의 상황별로 실제로 진찰하면서 해결해왔던 사례를 바탕으로 하여 내가 어떤 점 때문에 이런 행동을 했는지를 자세히 상태를 설파해주고 있어서 더더욱 공감되는 내용들을 많이 발견할 수 있게 된다.



자존감이 낮아지고 우울한 생각이 들면 내 문제보다는 환경탓, 사람탓, 기계탓 등등 지우책인명같은 생각을 하면서 자신을 외면하는 경우가 많다. 아무리 살았던 환경이 지옥같았어도 그 힘듬이 계속되고 있다는 피해망상이 지나치게 사로잡혀 있으면 답없는 삶에 불과하다. 이 책에서 전해주는 이야기는 단순히 자존감 관련 이야기를 전해준 것만이 아닌 앞으로 남은 인생동안 살아가면서 반드시 마음관리를 할 때 꼭 기억해야 할 처방전을 짚어주는 내용으로 전해준다.



내가 어떤 점이 문제인지를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여 그에 마땅한 해결책이 타당하다는 걸 입증되는 내용까지도 볼 수 있다. 그래프를 보게 되면 나의 감정변화가 어떤식으로 변하고, 반응이 되는지를 상세히 보여주니까 어떤 점 때문에 내가 힘들어지는지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이 책을 말하자면 자존감 멘탈관리 종합 처방전 도서다.


나와 친해지는 것은 남은 인생을 살려는 의지를 갖게 해주는 것이다.

나와 마주해야만 비로소 내가 그토록 바라던 소원과 목표 성취를 할 수 있는 용기를 낼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을 외면해온 경험이 있다면, 그에 맞는 치료가 되어지는 방법이 현실적으로 잘 제시되어 있어서 실전에 써먹기 좋다고 생각한다. 각자 아픔이 다르기 때문에 수많은 환자들을 통해 성공적인 처방이 되었던 것을 제시된 점을 보면 저자가 일러준대로 시도해보면 훨씬 부정적인 생각에서 벗어나는 효과가 날 것이다.



이 책을 읽어볼수록 내가 왜 이렇게 무너지려고 하고, 날이 서게 되어 자신을 힘들게 했는지 왠지 모를 적막같은 느낌을 얻게 된다. 늘 내 곁에 머물고 있는 나인데..그동안 잊고 있던 나를 되찾는 시간을 가지게 도움을 주는 책이라서 이 시간을 소중히 쓰게 된다.



살면서 나라는 가치를 그 누구도 함부로 정할 수 없다. 내 인생의 주인으로서 해야 할 행동을 하기 위한 발판을 제시해주는 도서라서 더더욱 자신을 지키려는 마음을 강하게 지니게 처방을 받을 수 있어서 위안이 된다.



살아가면서 누구를 믿어야 하는가.

외롭다고, 우울하다고 해서 사람이 필요할 거 같아도 정작 진짜 힘들 때는 내 곁에 아무도 있지도 않으며, 알아주지 않는다. 요즘같이 매정한 사회속에서 살아가려면 나 하나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나와의 소통이 있어야만 살아가게 된다. 진짜 내 곁에 머물고 지켜보고 있는 자가 누구인지 생각해본다면 그게 바로 나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걸 깨닫게 해주는 자가회복 처방서였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자존감 #마음챙김 #나를사랑하는법

#나와친해지는연습 #현대지성 #최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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