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템플릿과 위기탈출 표현으로 해커스 토익스피킹(토스) 5일 완성 - 최신 개정 시험 완벽 반영|만능템플릿&핵심표현 단기 완성|QR 랜덤 테스트+무료 교재 MP3
해커스어학연구소 지음 /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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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스피킹 시험이 얼마남지 않을 때는 긴장된 나머지 말하는 게 버벅거리게 되고 쉽게 말이 트이지가 않아 다가오는 시험준비하는데 조급함이 생긴다. 곧 다가오는 시험을 만회하기 위해 어떤 템블릿을 봐야할지 알아복 위해 이 책으로 단련해보기로 하였다.



 


이 책에 담아진 내용을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본다면 시험에서 현재 목표하고자 한 단계에서 훨씬 높게 만들 수 있는 효과를 보게 될 것이다. 개인적으로 이 책은 지금까지 토스공부를 하면서 제대로 내가 최신기출문제 파악을 잘 알고 대비했는지를 점검용으로 보기에 탁월한 교재라 보여진다. 기출에서 보여지는 내용을 토대로 하여 조만간 있을 시험 대비에 확실히 문제에서 핵심적인 답변을 하기에 적합한 말이 바로바로 떠올리게 뒷받침이 되어줄 거라 생각되어 이 책을 집중적으로 정독하게 된다. 추가로 토익스피킹 벼락치기 노트를 꼬옥 들고 가야할 거 같다. 시험보기 직전에 빠르게 위기대처할 수 있는 말들을 생각할 수 있게 필수 표현들이 들어 있어서 소책자에 담아진 것을 눈여겨 봐두면 말하는데 감점되는 일이 적어질 거라 생각된다. 



그리고 요즘은 기업마다 말하는 실력이 있어야 한다는 게 유행이다보니 토스가 기본 스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책은 특히나 올해기준으로 2022년 6월 4일 개정 시험이 완벽하게 반영되어서 나왔다고 밝혔다.실제 시험에서 나오는 그대로 실전연습이 되어지게 만들어진데다 빈출로만 집중적으로 파고들도록 단어,표현,발음, 표 등 여러 답변을 하기 위한 임기응변에 대처할 수 있는 모범답안이 상세한 해설로 이루어져 있어서 눈에 간다.


이 책은 어느정도 영어실력이 있는 상태일 때 보는 게 적합하다. 실력이 초보일 경우 이걸 빠르게 하기엔 무리가 있을 듯 하니 차라리 실력이 부족하다면 2주정도 기간을 잡고 봐두어야 이 책에 전반적인 표현들을 전부 체화할 수 있을 거라 생각된다.또한 토스시험에서 점수를 조금이라도 올리기위한 하나의 찬스를 제공해주기도 하고 시험장에서 떨린 마음에 머리에 말하고자 하는 말이 떠오르지 않을 때 사용하는 거라서 미리미리 이 책에 담아진 걸 열심히 회독해준다면 당일 시험에 책제목이 일러준 그대로 위기탈출을 제대로 해낼 수 있을 거라 장담한다.



그리고 기출분석에서 보여지는 것들을 보면 가장 많이 나오는 걸 위주로 보는 것이 좋을 거 같다. 전부 보려고 한다면 2주 전에 잡아서 해야할 듯 하다. 단 5일 안에 해야 할 분량이지만 반드시 볼 것만 집중적으로 보게끔 만들진 거라서 시간을 오로지 토스만 집중공략한다면 


저자들이 알려준 빈출유형,답변을 꼼꼼하게 볼 수 있을 것이다.



어학시험을 준비하려고 하면 대부분 기출문제를 많이 봐야 한다는 이야기는 수도없이 많이 들었을 것이다. 특히나 토익스피킹은 단기로 할 수 있다는 말들이 많기 때문에 말은 못해도 일주일이든 주어진 시간에 끝마칠 수 있을 거 같지만, 자세히 파고들면 상당히 어려운 시험이다. 많은 취준생이나 직장인들이 준비하고 있다보니 문제는 매번 어렵게 출제되고 있을 뿐더러 마냥 쉬운 시험은 아니다. 따라서, 단기로 만회하려는 수험생을 위해 최신 유형과 기출을 반영하여 만든 말하는 내용을 참고하는 것이 좋을 거 같다.



어학관련 도서를 전문적으로 출간하고 있는 해커스는 매번 책마다 각 어학시험에서 출제되고 있는 기출문제를 세부적으로 분석하고 있다보니 문제유형을 파악하기가 쉽다. 특히나 이 책은 반갑게도 벼락치기로 준비하고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거라서 빠르게 단련이 되기 위한 시험에서 반드시 말해야 할 말들만 담아진 것이 있어서 이 책으로 시험준비를 제대로 마무리 짓기에 적합한 교재라 생각된다. 이러한 특징 덕에 토스 고득점 목표설정을 제대로 해두기에 확실히 보충이 되어줄 거라 생각되었던 토스문제집이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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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제로 끝내는 번역사 영어 - TCT(번역능력인정시험) 완벽대비 [수준별 번역 실전연습문제 500제, TCT 기출문제 100제, 분야별 핵심 어휘 수록]
번역교육연구회 지음 / 시대고시기획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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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영어원서로 해석하는 연습을 하는데 상당히 어려운 문장들이 한두가지가 아니어서 영어 번역하는 것이 쉽지 않다. 문법적인 것이 아닌 것도 있는데다 그 나라에서 쓰이는 해석이 아닌 편하게 우리말로 해석하기가 난이도가 높아서 어떻게 이를 해석해야할지 난감하였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번역사 시험 문제집을 가지고 부족했던 영어실력을 채우는데 도움을 받고자 이 책을 보기 시작했다.



이 책은 TCT(번역능력인정시험)시험을 대비할 수 있게 마련된 문제집이다.



이 책은 번역능력인정시험대비용으로 출간된 교재 중에 딱 이 책 밖에 없다.



이 자격증은 국가자격증은 아니어서 많이 알려진 것도 아니어서 많은 사람들이 응시하는 것도 아니어서 교재가 많이 나오지 않았다. 그러한 점이 새롭게 자격증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의미가 있는 교재라 생각한다.


TCT 번역능력인정시험(Translation Competence Test)은 국제번역가연맹 한국에서 학국번역가협회에서 주관한 절대평가 자격증 시험이다.주관식으로 출제되는 관계로 외국어능력, 전문지식, 관점, 취향 등에 따라 여러 방면을 고려하여 일관성있게 평가를 한다고 한다. 그대신, 출제문제와 답안이 공개되지 않아 점수만 알 뿐, 세부적으로 내가 어떤 것이 틀렸는지 시험 본 문제를 알 수가 없다는 점을 감안하고 시험준비 해야할 거 같다.



그리고 이 시험은 상당히 응시료가 비싸다.


*1급 직업번역능력인정시험 : 110,000원(부가세포함)


* 2급 전문번역능력인정시험 : 77,000원(부가세포함)


* 3급 일반번역능력인정시험 : 66,000원(부가세포함)


막대한 비용이라서 상당히 준비를 꼼꼼하고 세밀하게 하나하나 번역시험을 수없이 해야할 거 같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특히나 이 자격증은 나이 불문하고 누구나 시험을 볼 수 있는 민간자격증이지만 활용도는 좋아서 대기업이나 공기업에서도 스펙으로 쓰기에도 좋은 자격증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이 자격증을 준비하면서 현지 영어권에서 출간된 도서를 직접 번역하는 실력을 갖추는데 자기계발용도로 준비해둔다면 요긴하게 쓸 수 있을 거 같다고 생각한다.



요즘 외국도서를 번역본으로 나온 도서를 보면, 매끄러운 것이 아닌 정석적이고 사전적으로 직독직해해가며 번역된 것도 한 두번도 아니고,내용을 읽어도 어색한 문장들을 마주할 때면 차라리 직접 영어원서를 번역해보는 게 훨씬 낫다는 생각이 들어서 최근에 영어원서를 구매했다.원서를 산 것으로 첫 번역을 직접 해보는 시도할 겸 연습용도로 하고자 이 책으로 번역시험준비하는 추가적으로 자기계발하는 시간을 갖기에 적절한 시기에 마주할 수 있었다.




본 교재는 초반부에 이 자격증에 대한 전반적인 응시정보와 1급부터 3급까지 골고루 대비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으며 각자 자신이 보고자 한 등급에 맞게 연습문제 500제와 기출문제 100제가 담아져 있어서 문제가 알차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주로 많이 출간되는 장르별 어휘모음까지 첨부되어 있어서 단어장 암기용도로 활용하면 될 거 같다.



그리고 이 자격증을 준비하는데 보충이 잘 되려면 영어원서를 장르별로 골고루 보며 번역하는 연습을 해두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일러준다. 특히나 우리나라에서 자주 보게 되는 장르별로 관심있게 찾아본다면 번역가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는데도 활용하기가 좋아질 수 있을 거 같다.



각 파트별로 번역하려면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있고 이걸 이렇게 해석해도 되나 헷갈림이 자주 생기게 되어서 어려울 때가 있다. 그러한 문제를 저자는 이러한 부분을 한 문제마다 제시된 문제에서 언급된 부분을 바로 하단에 모범답안을 제시해주었다.이를 통해 좀 더 번역을 어떤식으로 문장을 적어야 할지 연습이 빠르게 단련할 수 있게 시험에서 하게 되는 번역 문장들을 눈여겨 보게 된다.



그리고 번역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연습이 보충이 되게 번역 참고 사이트가 부록에 담아져 있어서 수시로 사이트에서 번역실력 향상에 정보 보기가 좋을 듯 하다. 그리고 영영사전을 자주 보면서 책에 제시된 문장에 말하고자 하는 뉘앙스 파악하는데 뒷받침하면 실력을 끌어올리는데 집중할 수 있을 거 같다.



이 책은 번역학개론이자 번역하면서 주로 많이 틀리고 오역이 되는 문장이나 쉽게 번역하는 방법 등 여러 노하우가 한 권에 담아져 있다.이를 통해 책에 담아진 내용을 꼼꼼하게 보면서 영어번역가로 도전하는데 시간을 가지면 언어력 향상이 잘 될 것이다.



이 책을 보면서 느낀 건 번역하는데 있어서 한국어 공부를 필수적으로 해야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모국어를 제대로 알지 않은 채 영어번역을 하려고 하면 번역이 제대로 되지 않고 진도는 커녕 번역이 엉망진창이 되곤 한다. 따라서, 영어공부 겸 한국어 공부도 틈틈히 병행해가며 해두어야 어휘력과 언어력을 높이는데 번역가의 길로 갈 수 있는거라 생각된다.


그리고 파파고나 구글 번역기로 하는 것보다 직접 책을 번역해보는데 재미를 가진다면 자신의 번역이 더 집중적으로 빠져드는 효과가 나타날 거 같아 이 교재로 번역능력인정시험을 대비하는데 시간을 가져보기로 마음을 가지게 된 책이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600제로끝내는번역사영어, #시대에듀, #번역교육연구회, #TCT, #번역능력인증시험,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컬처블룸서평단, #번역사준비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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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800 따라하기 - 4개월 만에 토익점수 440점에서 820까지 올리기
전연진 지음 / 하모니북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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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토익공부를 하려고 하면 막히는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시험에서는 단어를 많이 알아야 고득점으로 올릴 수 있다고 들었지만, 그 외에도 상황파악(LC)과 지문 문맥파악&문법개념(RC)을 수시로 봐야할 게 많아 공부하는 게 방대함이 느껴지게 된다. 그래서 요즘 시험에서 대비해야 할지 알아보기 위해 이 책을 참고하였다. 



이 책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실제 토익 수험자가 겪어본 토익후기서다.



이 책에 나오는 내용은 토익관련 카페에 가입해가며 물어보지 않아도 충분히 이 책에서 언급된 신토익시험 관련 정보를 한번에 접해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 1차원적으로 정석적인 공부패턴을 알려주는 것이 아닌 좀 더 센스를 발휘하여 공부할 수 있도록 직접 저자가 겪었던 사례들을 바탕으로 하여 다양한 팁을 전자가 전수해준다.



토익점수를 요즘에 따려면 상당히 시간을 공들여 잘 써야한다. 그리고 수시로 익혀야 할 단어장은 매일매일 만들어야 하는데 그것마저 힘들고 독학으로 하기엔 실력이 딸려서 시간이 오래 걸리게 되니 참으로 암담할 때가 있다.이러한 문제를 해결책을 찾는데 필요한 내용이 강의고르는 방법, 토익책 고르는 방법, 토익 준비물, 기출문제 활용법, 멘탈관리 하는 방법, 토익 각 파트별로 해야 할 전략 등등 다양하게 작은 소책자로 담아진 것으로 되어 있다.



저자는 자칭, 토린이라는 말을 할 정도로 토익에 대한 토자도 몰랐던 시절이 있었다고 하여 더더욱 여러 시행착오를 겪어가며 바라던 토익 점수를 만드는데 성공했다고 일러준다. 



이 책 친근하게도 선생이 아닌 실제 수험자가 솔직담백하게 서술된 게 인상깊다. 대부분 그냥 전형적이고 원론적인 말만 들었던 팁들이 있었는데 이 책은 굳이 따로 누구한테 물어보지 않아도 이 책에서 언급된 것만 봐도 충분히 토익 보충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생각된다.



저자는 특히나 가정을 책임지고 있는 두 아이의 직장인으로 토익공부하는데 여러 우여곡절이 빈번하게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첫 시험에서 안 좋았던 점수를 4개월만에 바로 820점까지 만들었다고 하니 피나는 노력을 했다는 걸 이 책에서 증명하게 된다.



토익이라는 건 단순히 스펙만 사용된 게 아니라 직자에서도 다시 토익을 볼 수 있는 거라서 마냥 취준할 때만 공부하는 게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되어 시험이 끝나더라도 영어는 계속 공부해야한다는 것도 알게 된다.



가정을 위해서 동기부여를 갖고 책임감있게 성실히 이뤄낸 저자의 후기는 그야말로 현재 토익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한테 작은 오아시스를 내어준 거나 다름없다고 생각한다.따라서, 나도 이 책에 나온 내용을 여러번 참고하며 지난 점수에 대한 설욕에서 벗어나 당당하게 나도 영어를 잘했다는 걸 조만간 점수를 저자처럼 확 끌어올리겠다는 굳은 결심을 가지게 되어, 토익고민을 한시름 덜어낼 수 있었던 책이라 말하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TOEIC800따라하기, #토익독학, #토익공부, #토린이, #토익스타그램, #토익스터디, #토익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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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800 따라하기 - 4개월 만에 토익점수 440점에서 820까지 올리기
전연진 지음 / 하모니북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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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토익점수를 800점까지 끌어올릴 수 있게 뒷받침이 될만한 요소들을 하나하나 영양공급용도로 활용하기에 적절한 도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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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우연들
김초엽 지음 / 열림원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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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나 영화같은, 예술 작품에 푹 빠져 헤어나오지 못한 경험이 있어본 적 있는 사람들이라면 다 한번쯤은 궁금해봤을 것이다. 어떻게 이런 완벽한 작품을 만들 수 있는걸까, 소재는 어디서 착안된 것일까, 어떤 과정을 통해 만들어냈을까, 하는 질문들 말이다. 듣는 이가 없으니 물론 답도 없지만, 예전부터 나는 항상 궁금했다. 이야기의 뒷부분에는 무엇이 자리잡고 있을까. 글로 세상을 재창조해내는 작가의 내면은 무슨 모양을 하고 있을까. 그렇게 혼자 골똘히 생각하다보면 이상하게도 이런 결론에 도달했다. 


‘어찌되었든 간에, 나도 언젠가는 이런 글을 써보고싶다’



그러던 중, 내가 예전부터 꾸준히 글을 읽어온 최애 작가가 에세이를 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좋아하던 작가의 신간 소식이니 당연히 기쁘고 들떴지만 무엇보다도 독자 김초엽에서 소설가 김초엽까지의 여정과 우연한 책들의 만남의 순간을 담은 책이라니, 어서 빨리 페이지를 넘기고싶은 마음 뿐이었다. 막상 책을 받아들었을 때는 최대한 아껴읽고싶다는 모순적인 마음이 모락모락 피어올랐지만 애써 제쳐두고 한 자, 한 자 읽어내려갔다. 


이 책은 SF 작가답게 전반적으로 작가 본인의 이야기를 주축으로 SF와 글쓰기와 책에 관한 내용들로 가득 차 있었다. 전체를 총 세 가지의 파트로 분류할 수 있는데, 초반부에는 글쓰기를 하며 겪은 각종 시행착오들, 중반부에는 ‘읽는’ 김초엽에서 ‘쓰는’ 김초엽이 되어가는 과정들, 후반부에는 ‘소설가’ 김초엽의 일상에 관해 다루고 있다. 나는 그 중에서 인상깊게 느꼈던 두 가지 소주제의 내용과 느낀점을 간략히 서술해볼까 한다.



첫번째로는 SF란 무엇인가에 대한 부분이다.


SF에는 다양한 비인간적 등장인물들이 많이 나온다. 이를테면 외계인이라던지, 식물이라던지 하는 존재들이 그 주인공이다. 인간의 관점으로 봤을때 이 둘은 이질적이고 그들의 생활방식을 단도직입적으로 이해할 수 없다는 점에서 인간과 동떨어져 보인다.(식물학자들은 예외겠지만 말이다.) 하지만 이들이 주인공 내지는 중요한 장치로 나오는 소설을 볼 때면 왠지 모르게 인간의 감정이나 상황을 대비시키고 이입해서 읽게된다. 왜 그럴까? 대부분의 작가가 인간층 독자들을 의식하여 서술하기에 어찌보면 이런 결과가 도출되는 게 당연한 수순인 것 같다. 하지만 이러한 점을 의도적으로 배제하고 쓴 글에도 우리는 곧이곧대로 그 상황을 직면하기 보단 인간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경향이 크다. 그저 비인간이 이야기의 중심이 되어 살아가는 이야기를 쓴 것일 뿐인데 인간은 그 속에서 인간의 모습과 비교하고 그를 통해 교훈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자면 본래 작가의 의도와는 많이 동떨어진 모습을 보인다.



나를 비롯한 사람들은 아직 자신과 책을 분리하여 읽는 것이 익숙하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 대목이다. 주인공이 누구이든 간에 본인과 대입한 채로 몰입하는 습관이 sf소설에도 그대로 드러난 것이 분명했다. 이제는 비인간적 등장인물 그 자체로 초점을 다시 맞춰보는 게 어떨까 싶다. 교훈이나 메세지를 찾는 것에 급급하기보단 나와는 다른 무언가를 알아간다는 느낌으로 읽다보면 기존에 알고 있던 sf의 느낌과는 색다르게, 그리고 더 즐겁게 다가오지 않을까?



두번째로는 내가 알고싶어했던 글쓰기와 소재에 관련한 부분이다.


이야기보따리를 품고 있는 게 아닐까, 싶던 김초엽 작가도 (당연하겠지만) 고충을 겪고 있었다. 글을 쓸 때마다 드는 밑천이 드러났다. 라는 느낌. 이제는 뭘 써야할지 갈피를 못 잡고 헤매이게 되는 막막함. 소재는 있지만 너무나 막연해 글로는 차마 써지질 않는 답답한 심정. 그럴때면 김초엽 작가는 책을 읽는다. 특히 쓰고 싶은 이야기와 관련되어 있는, 그마저도 읽기 힘들면 그냥 보고 싶은 책이나 매체를. 읽는다고 글의 실마리가 바로잡히는 마술같은 효과가 있는 것은 당연히도 아니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읽다보면 지식의 파편들이나 감정의 잔재들, 발상의 조각들을 얻게 되었고 대부분 그것들은 글쓰기에 유용하게 활용되었다. 설령 읽고 싶지 않은 책이라도 그곳에 배울 점은 있었고, 느낀 점은 있었다. 수많은 누군가의 글을 바탕으로 지어진 단단한 요새는 내 글이라는 무기를 재조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다. 새로운 무언가를 창조해낼 수 있는 발판이 되었다. 김초엽 작가는 그렇게 힙겹지만 천천히 지식들을 탐독해갔고 그를 통해 얻은 결실은 참으로도 눈부시게 빛났다. 결국엔 못 써낼 수도 있는건데 끝내 자신의 소설을 완성해내다니 멋있고 대단한 것 같다.



내가 쓴 부분은 극히 일부분이고 내 관점으로 봤으니 실제 내용과는 다를 수도 있다. 이 밖에도 김초엽 작가가 읽었던 다양한 책들 + 코멘트라던지 작업실에 관한 에피소드, 과학과 책의 접목 등등 다방면의 주제에 대해 작가의 견해를 엿볼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 평소 김초엽 작가의 팬이 아니더라도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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