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나는 도대체 왜 피곤할까

나는 도대체 왜 피곤할까 - 이 죽일 놈의 피로와 결별하는 법
에이미 샤 지음, 김잔디 옮김 / 북플레저 / 2024년 7월

몸과 마음 상태를 전반적인 삶의 질이 나아지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이 유익하고 실행하기가 좋은 내용이라 여러번 읽어보게 되는 건강도서입니다.

리프레임

리프레임 - 발상의 전환을 위한 28가지 생각 도구
네이선 퍼.수재너 하몬 퍼 지음, 한정훈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4년 7월

매일매일 하루가 다르게 변화되는 현대사회에서 바라는 건 생산적인 아이디어. 즉, 시대를 초월하여 세상의 이변을 일으킬 수 있는 창의력과 창조력 개방적인 사고를 요구하고 있다. 하루하루 끼니를 챙길 때마다 온종일 밥만 먹지 않는 것처럼. 자꾸만 새로운 것만 요구되는 사회가 되어 머리를 활성화가 생겨나게 해야할 상황이다.

더불어 지금 사회는 편리함에 중독되도록 만들어진 생활이 고착화되어 있다보니 한편으로는 겉으로 보여지는 변화를 추구하면서도 직접 하라면 하기 싫은 나태함이 심각하게 빠져있는 현대인들이 많아졌다. 그래서 안전한데만 온종일 찾아다니는 현대인들의 삶의 불균형을 바로 잡기 위한 이 책이 나오게 된 건지도 모른다.

이 책은 네이선, 수재너 부부가 공동저술한 것이며,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좀 더 좋은 생각을 하며 발전하기 위한 하나의 사고 개선에 도움이 되는 28가지 방법을 제시해준다.

reframe이란 다시 구성하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즉, 자신의 인생을 재구성하여 앞으로 살아가는데 필요한 관점을 다른 각도로도 바라보며 개척해나가기 위한 힌트를 이 책에서 제공해주는 걸로 보면 되겠다.


앞으로 지구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은 하나같이 예기치 않는 나날이 반복되기 때문에 우리는 더더욱 불안함과 두려움으로 가득차 있다. 그로인해 더더욱 미래에 대한 생각을 안하는 경우가 많아져 현실에 대한 체념, 무력감에 갖는 것일지도 모른다.


인생은 앞을 내다볼수록 전혀 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기 마련이다. 언제든 갈대가 휘날리기 때문에 그 순간에 내가 어떤 발상을 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우리는 과연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제대로 마주하고 있는지부터 생각해보는 게 필요하다. 과학적 근거로만 따지고 보려고 한다면 앞으로 일어나는 새로운 일을 제대로 받아들이기 힘들 수 있다.


인간의 능력은 무한한 가능성으로 만들어진 생물체이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까지 생각지도 못한 여러 일들을 경험하게 되는 것도 하나의 창조와 기발한 발상이 있었기에 지금의 현대사회가 만들어진 거라 생각한다.


불확실성은 아무리 피하려고 해도 우리에게 일어날 일이다.

나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가장 고귀한 가치를 실현하려면

불확실성을 기꺼이 받아들여야 한다. 그러려면 저자가 오랫동안 발상의 변화를 불러오게 하기 위한 특별한 4가지 도구(재구성, 준비, 실행, 지속성)제시한다. 4가지 도구는 인생을 변화를 시키기 위한 준비물이라 생각하면 된다.


설계를 해서 어떤 걸로 도구를 써서 실행을 하고 오랫동안 지속해야할지

성공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하나의 사고 개선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하여 기술된 걸 보게 된다.


현재의 불안정한 상황을 개선하려면 우리는 무엇을 생각해야 할까.

가장 가까운 답을 생각해보는 것.

이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실행할 가치가 있다고 믿고 해볼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내가 늘 부족한 게 무엇이고 또한 평소에 보여지는 약점과 단점을 보완하려면 무엇을 생각해야 나은 것인지 골똘히 재구성을 하려는 시도가 필요하다.


실행을 하기 시작했을 때 우리는 여러 장애물을 맞닥뜨리게 된다. 그걸 저자는 경제적 위험, 지적 위험, 사회적 위험, 정서적 위험이 있다고 알려준다. 그걸 걸맞게 실행하려면 어떻게 대처하고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상세한 가이드라인을 실행편에서 일러준다.


내가 과연 어떤 능력을 타고 났고 잘하는지 살면서 깨닫지 못하면 죽어서도 알 수 없다. 그래서 우리는 개선하려는 목적으로 실행을 장기간에 걸쳐 성공으로 도달하기 위한 방법을 알려준다.


지금 이 시점에 성공한 유명인들의 공통점은 하나같이 불확실성을 가능성으로 뒤바꾼 능력을 보여주었다.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건, 내가 어떠한 목표를 하는데 망설임과 머뭇거림, 잡념을 하고 있는 현대인들이 불완전한 성공의 길을 가려는 헛된 망상에서 벗어나 정확하게 성공하라는 인생 조언이 담겨진 자기계발서다.


요즘 같은 세상에서 기회를 얻는 건 참으로 힘들다. 쉽지 않은 길에서 오아시스를 발견될 경우 나는 과연 하려는 마음이 있는지부터 생각해보는 게 필요하다.

성공한 자들은 하나같이 자신과의 싸움에서 멈추지 않았다. 내가 무언가 하려는 확고한 의지와 인내 끈기, 자신에 대한 신뢰가 있기에 성공에 다다를 수 있었던 게 아닐까 싶다.

우린 이걸 지속적으로 하려는 마음이 없었기에 더더욱 각성제로 이 책에서 언급되는 성공의 전환 사고법을 익히는 게 필요하다고 느낀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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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네 인생 우습지 않다 (활력 에디션)

네 인생 우습지 않다 (활력 에디션) - 인생 일타강사 전한길의 50가지 행복론
전한길 지음 / 21세기북스 / 2024년 7월

인생의 교훈 책으로 활용하기에 딱 좋다. 이 책 하나만 있어도 공부든 지금 목표 하고자 하는 일도 잘 되게 의지를 북돋아주게 지탱해주는 좋은 도서.

네 인생 우습지 않다

네 인생 우습지 않다 (활력 에디션) - 인생 일타강사 전한길의 50가지 행복론
전한길 지음 / 21세기북스 / 2024년 7월

세상살이가 갈수록 퍽퍽해지고 취업하기도 쉽지 않는 나날이 반복되고 있어 수많은 젊은이들의 삶은 고독하고 순탄치 않게 되었다. 특히나 공채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한테는 매우 험난한 여정이다. 좋은 곳은 한정적이고, 그런다고 자리가 많이 있는 것이 아니라서 더더욱 불안한 삶이 반복되어 절망적인 생각에 갇혀 있곤 한다. 매순간 공부를 하면서 자신과의 싸움이 지치고 있는 이들을 위해 공무원 한국사 일타강사인 전한길 선생의 사이다같은 인생 조언을 이 책에서 볼 수 있게 된다.
이 책을 보게 되면 일반 자기계발서보다 훨씬 눈에 쏘옥 들어오는 시원한 입담을 볼 수 있게 된다. 이야기를 들어보면 왠지 모르게 동네 아저씨가 지나간 이야기로 인생에 대한 진솔한 조언을 전해주는 느낌을 주게 되어 귀를 기울이게 되는 거 같다.

내가 힘들다고 말하면 너만 힘드냐고 나도 힘든데 이야기하지 말라는 의도를 더해 알아주는 이가 없는 매정한 사회속에서 살아가려니 매순간 무료하고 암울하기만 하다. 하루하루 사는 것만으로도 버거운 마당에 취업하는 길마저 안개가 잔뜩 끼어있어서 더더욱 길이 보이지 않는 모든 이들에게 전해주는 말이기에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며 목표에 직시하도록 동기부여가 되어지는 문구를 발견하게 된다.
시험이 뭐라고.
시험이 뭔데 이렇게 인생이 갈팡질팡 하는 건지. 회의감이 드는 생각은 매순간 들기 마련이다. 아무리 노력해도 운이 안 따라주면 하나마나한 짓이 된다. 그런 사회속에서 살아가려니 점점 비교하게 되는 삶이 비참하기까지 하다. 갈수록 극단적인 상황으로 가게 만드는 사회에서 살아남으려면 우리는 어떤 생각을 해야할까.
구렁텅이로 가게 되는 젊은이들을 향한 진심 어린 인생의 쓴맛이 나는 용기와 격려의 메세지를 마주할 수 있게 된다.

저자가 실제로 겪어보지 않았다면 이렇게 화끈한 어투로 시원시원하게 말하지 않았을 것이다. 저자인 전한길 강사는 여러 어려움을 많이 겪었던 경험담을 바탕으로 하여 지금의 삶을 성공할 수 있었던 하나의 에세이식 자기계발서로 접근하게 된다.

여러 번 내리막길을 가봤기에 쓴소리와 함께 걱정어린 마음으로 자신을 좀 더 생각해주라는 의도가 담아놓은 내용으로 보여진다.

누가 하라고 했냐.
본인이 선택했으면서 남탓 오진 사람들.
요즘 현대인들의 마음 상태는 책인지심을 지니고 있는 게 문제다. 분명히 본인한테 문제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내로남불을 하게 되는 일들이 한두가지가 아닌데도 늘 먼데서 원인을 찾으려고 한다. 현실을 회피와 외면, 자신에게 관대하게 생각하려는 위선적인 마음으로 공부를 하면 합격의 눈은 멀어지게 된다..그러한 점을 생각해서 저자는 자신이 생각한 인생의 철학을 전해준다.

특이한 건. 늘 저자는 자신을 변하기 위해서 늘 수첩에 저자가 그간 살아오면서 매순간 달리지기 위해 일기를 쓴 흔적을 후반부에서 볼 수 있게 된다. 낡은 일기장에 적어진 내용을 좀 더 알아볼 수 있게 한 면에 소개되어 있어서 알아보기가 좋다.

지금의 사회는 서동부언으로 일그러진 정의로 만들어진 심란한 상황이다. 그러한 위기속에서 우리는 더더욱 정신을 차려야 한다. 앞으로 미래가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지만 이것만은 기억해야겠다.
이 삶의 주인은 나이며, 지금 하고 있는 일은 내가 선택해서 상황이 만들어진 거라는 걸 받아들여야 한다. 지금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줏대를 잃지 않고 싶다면 수시로 전한길 아저씨의 인생의 힌트를 한 번 들여다보면 조금이나마 해결하는데 길이 보일 거라 믿어보게 되는 좋은 도서였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네인생우습지않다, #1주년, #21세기북스, #전한길

미국 사람들이 평생 써먹는 인생영어

미국 사람들이 평생 써먹는 인생영어
T. John Kim (김태웅) 지음 / PUB.365(삼육오) / 2024년 6월

학교에서 배웠던 정석적인 영어표현은 미드나 애니, 영화에서는 쓰더라도 구어체 위주로 소통하고 있어서 따로 표현을 더 알고 있어야 할 게 많아졌다. 생소한 표현이 한 두가지가 아니어서 어떤 걸 위주로 간편하게 소통하기가 좋은 표현인지 구별이 안되어서 이 책으로 도움을 얻기로 하였다.

『미국 사람들이 평생 써먹는 인생영어』책은 미국인들이 주로 많이 쓰는 실제 표현들을 101가지 알려주는 영어회화 교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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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 이 책에서 제시한 표현을 써도 괜찮다는 점을 생각해서 저자는 실제 상황을 겪으면서 알게 된 표현들로 이루어진 걸 알 수 있게 된다.

각 파트별로 한 문장에서 뜻하는 뉘앙스가 어떠한지 상황별로 쓰여지는 필수 단어와 예시가 잘 드러나 있어서 눈여겨 볼 설명들이 가득하다. 대화를 실제로 해보는 시도를 가지도록 재미난 표현법을 배울 수 있어서 외국인과 대화할 때 용기내어 말하는 시도를 하기에 괜찮은 표현들을 마주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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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가지 표현에서 일러주는 주요 개념을 기억할 수 있도록 우측상단에 QR코드로 통해 MP3를 들을 수 있게 연결되어 있으니 수시로 찍어서 들으면 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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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표현들이 한 가득이지만, 미국에 가서 써도 충분히 소통에 문제가 되지 않는 가장 보편적인 구어체를 쉽게 접해보니까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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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이 책을 제작한 삼육오 출판사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추가적인 자료까지 제공해주고 있어서 완벽하게 익히기 위한 특별한 혜택을 놓쳐서는 안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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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매체에서 들어본 것 같지만 어쩡정하게 알고 있는 표현들이 한가득이라 제대로 짚고 넘어갈 수 있도록 만들어진 미국식 구어체 표현집이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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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한 번에 익히는 게 아니라서 수시로 이 책을 자주 봐야만 기억에 오래 남을 듯 하다. 영어를 평소에 쓰는 한국말처럼 자주 쓰는 버릇이 될 때까지 책 제목처럼 평생 써먹도록 단련하는 용도로 써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유익한 도서였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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