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의 다이어리 - 오늘 당신은 어떤 미래를 살았는가?
스티븐 바틀렛 지음, 손백희 옮김 / 윌북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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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서 살아남으려면 무엇이 옳고 그름인지를 나를 발전을 위한 길라잡이같은 책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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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줄만 내 마음에 새긴다고 해도 - 나민애의 인생 시 필사 노트
나민애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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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단한줄만내마음에새긴다고해도 #필사 #인생시필사 #근현대시


시란,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을 함축시켜서 간결하고도 요약본으로 만들어진 짧은 글이라서 인상깊은 글로 시선을 사로잡게 한다. 굳이 긴 글을 읽어보지 않아도 시 속에 담겨진 글을 통해 좀 더 생각을 정리해보게 해주기 때문에 오히려 여운이 오래 남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더더욱 시의 색다른 매력을 좀 더 느낄 수 있게 만들어진 나민애 작가의 필사집을 접하게 되었다.



이 책은 살아가면서 힘든 마음을 위로와 힐링을 얻을 수 있게 유명 시인(정지용, 나태주, 이병률 등등)들이 쓴 작품 중에서 77편을 선정하여 그에 따른 해설과 엮어서 필사노트로 제작된 시집이다.



하루하루 숨쉬고 살아가기 힘든 건 근현대적 시대하고 별반 차이가 없다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겉으로는 지금의 시대가 더 좋을지라도, 삶의 질은 이보다 더 좋지 않은 상황이기에 더더욱 자신에 대한 혐오, 폄하, 불신 등을 하게 되면서 살아가는 거조차 쉽지 않을 때가 많다는 걸 느낀다.



불경기와 더불어 환경오염, 기후변화, 물가는 계속 치솟고 있다보니 돈에 대한 현실의 벽이 너무나도 벅찬 나머지 나 혼자 살아가는 게 벅찬 상황이 놓여지게 되었다. 과연 나는 어떤 마음을 살아가는 게 옳은 것인지 매순간 혼란스럽기만 한 부분을 나민애 작가로부터 전해주는 시로부터 나라는 존재를 제대로 직면해보게 된다.



본편에는 나민애 작가가 그간 오랫동안 자주 보았던 시를 제시된 작품을 살펴보면, 보편적으로 현대인들이 누구든지 살아가면서 생각했던 작품 하나하나가 공감대가 형성되어진 내용으로 이루어진데다 눈여겨 봐야할 내용들을 접하도록 필기노트식으로 제시되어 있어서 눈길을 끌게 된다. 심적으로 아직까지 아픔이 있는 현대인들에게 무엇이 내게 있어서 도움이 되는 상황인지를 생각해볼 수 있게 제시되어 있는 점을 보면, 마음의 치료를 하기에 좋은 필사집이라는 생각하게 된다.



눈으로 읽는 것과 직접 써보지 않으면 그 뜻의 이해를 쉽게 공감이 안 갈 수 있기 때문에 더더욱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의도를 생각하면서 내 마음의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필요한 힐링시간을 이 필사집을 통해 느껴보는 것도 좋은 치료법이라 생각한다.



각 유명 시인들이 전하는 메세지가 진정으로 어떤 의미를 전하고자 작품을 만들어진 것인지 작품의 의도를 세밀하게 파악하여 본 책에 실린 77편의 해설이 담아진 내용을 볼 수 있다. 본래의 시를 있는그대로 살펴보면, 어떤 작품은 이해가 잘 되지 않는 경우가 다반사다. 개인의 생각과 느낌을 담아 짧은 글로 묘사되었기 때문에, 그에 따른 의도를 잘 이해하고 시를 접할 수 있게 해설이 귀깔나는 설명이 담아져 있어서 더더욱 시 작품에서 내비치는 숨은 의미를 많이 알아갈 수 있다.



짧지만 오랜 여운을 남는 마음을 가지려면 시 작품에서 보여지는 특별한 매력은 이루말할 수 없는 묘미를 느낄 수 있다. 평소에 힘들고, 우울한 심정이 지속될 때마다 머리속에 있는 정체되었던 생각에서 벗어나 무엇이 내가 나아져야 할 생각의 방향점을 이 시 작품들로부터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는 내용을 볼 수 있어서 활용하기에 좋은 필사집이라 생각한다.



각 시 작품을 읽다보면, 세월이 지나도 고전이든 근현대에서 보여지는 작품들이 하나같이 그 시대를 반영하여 제시된 것으로 보여져도 지금의 현대사회에 살아가는 이들의 심정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걸 알 수 있다. 인생이란, 누구든 비극으로부터 시작되기에 힘듬이 없으면 기쁨이 생기지 않는다. 따라서, 이 시집을 통해서 지금의 고난과 시련이 반복되는 이 시점으로부터 내 마음에서 무엇이 내게 필요한 것인지 좀 더 나에 대한 생각을 하는데 초점을 두고 활용하기에 좋은 시집이라서 한 번쯤 자투리시간을 이용하여 필사를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어떨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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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줄만 내 마음에 새긴다고 해도 - 나민애의 인생 시 필사 노트
나민애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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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 하나로 마음의 힘듬을 가라앉히고 비로소 나 자신과 마주하면서 부정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자존감 회복 다지기 용으로 활용하기에 좋은 필사집이라 생각되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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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새로운 지정학 수업 - 대륙부터 국경까지 지도에 가려진 8가지 진실
폴 리처드슨 지음, 이미숙 옮김 / 미래의창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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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정세가 어떤식으로 돌아가는지 알고 있는가.
현재 이스라엘과 이란 전쟁, 우크라이나 전쟁, 트럼프의 관세 폭탄으로 여러 나라와의 악순환같은 경제흐름이 진행되고 있다. 시시각각 전세계적으로 권력 질서가 무너지고 있다보니 이 혼란스러운 현실에서 무엇을 봐야 할 것인지 생각해봐야 한다. 갈수록 자원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이권다툼이 여러 국가에서 벌어지고 있다보니 쉽사리 해결이 보여지지 않는다. 오히려 각 국가간의 싸움을 부추기는 미국은 말할 것도 없고, 무기를 팔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려는 간섭하고 있다보니 문제는 갈수록 야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일그러진 세계 정세를 우리는 어떤 생각으로 바라봐야 하는지 이 책으로 접하게 되었다.



이 책은 정치적 목적으로 만들어진 세계지도라는 개념을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지리상식에서 벗어나 오해와 진실을 파헤치는 지정학 이야기다.



우리가 알고 있는 지리상식은 과연 옳은 지식인지 생각해보는 게 필요하다. 그러한 점을 생각해서 책 구성이 8가지 주제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 장마다 국가, 주권, GDP 외에 대륙, 경계점, 주권, 경제,군사, 외교 세계의 전망까지 골고루 사회 흐름을 읽어나가는 방향점을 볼 수 있게 만들어진 상식들을 전한다.

정치적으로 이권개입하여 영토를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잔인무도한 상황을 초래한 영국이 했던 행적들로부터 지금의 지리 개념이 탄생되었다. 역사적 맥략으로 전해진 내용을 보자면, 현재 국제 질서가 얼마나 일그러져 있는지 그에 따른 세계 경제 흐름이 어떠한지 흐름 읽는 연습이 길러지도록 도움을 주는 지리 개념들을 알려주는 내용으로 보면 되겠다.




전세계에 표시된 5대양 6대륙에 속한 나라 중에 매번 이슈가 되고 있는 러시아, 중국, 아프리카 등등 크나큰 사건으로부터 지리학적으로 땅의 변동과 경제적 이득이 되는 영토 정복과정에서 세계 사회문제의 심각성을 탐보하여 알려주는 내용도 보여진다. 기존에 학교에서 배웠던 지리의 개념은 그리 좋은 상황에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서, 그것이 맞다는 것에 고정관념을 박힐 수 있는 부분을 좀 더 지리에 대한 제대로된 개념을 전달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상세한 지리학+사회학+역사학 골고루 섞어서 우리가 바라본 세계 정세의 진실을 이 책에서 접근해보는 것이 좋다.



사회에서 보여지는 모습은 개념과 달리 왜곡되는 현실이 지금의 현대사회라는 점을 이 책에서 면밀히 보여준다. 우리는 과연 지구안에만 일어나는 문제보다는 지도 외에도 봐야 할 시야확장을 위해서 세계가 흘러가는 사회의 흐름이 부조리하게 돌아가는 현실을 직시하기 위한 사회적 내면을 고발하는 거나 다름 없기에 이 책으로부터 세상의 이치를 더 많이 알아가게 된다.



지금의 세계는 혼용무도한 세계관으로 만들어졌다.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으로 인해 삶의 터전이 갈수록 잃어가는 국가들은 다시 한 번 전쟁 버튼을 누르게 된다. 그러나 현재 세계 현대사회에서는 전세계적으로 이어지는 네크워크망이 경제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서 한 국가만의 문제가 아니게 되어 버렸다. 그래서 더더욱 남의 나라 자원을 더 얻어보기 위해 무력적으로 하려는 국가들이 많아지고 있어서 문제의 심각성을 일축한다. 지금의 세계 이슈를 들어보면, 융마생교(이웃 나라와 전쟁이 끊이지 아니하다)가 계속되서 일어나게 되며 유혈성천(전쟁터에 사상자가 많다)이 일어나도 무시하고, 오로지 잇속을 챙기기에 급급한 각국의 지도자들의 파렴치한 욕심이 비성여뢰(전쟁의 참상)한 상황으로 만들어져서 불안한 사회가 만들어지고 있다는 점을 알리고자 이 책이 제작된 점이 매우 의미있는 지정학 책이라 생각한다. 쉽게 말해서, 잘못된 역사를 강제로 주입시키는 교육방침이었기에 그속에 담겨진 불편한 진실을 감추기위한 수법으로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이런 문제가 한국사회에서만 일어난 것이 아닌 전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회 이면으로부터 발생되었기에 결코 작은 문제가 아니라는 걸 저자는 설파한다.



약소국가들은 강대국으로부터 아쉬운 소리를 해가면서 나라 하나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 상황을 볼 때마다 안타까울 때가 있다. 주권을 잃지 않으려고 발버둥쳐도 세상은 내 마음대로 되게 하지 않게 한계점이 있다는 것도 발견하게 된다.



이 책을 말하자면, 자문화 중심주의 사상에 내비친 비판적 견해가 담겨진 지정학책이라 말하고 싶다. 본인들의 사상이 옳다고 하고, 오히려 타인의 의견을 배척하는 것이야말로 같은 의미다. 각 나라마다 그들만의 법과 문화가 존재하거늘, 자신들만의 아지트를 바라보도록 각 나라마다 보여지는 모습의 대한 잘못된 시선을 갖고 보게 만든 장본 국가들로부터 잘못된 교육방침으로 편협한 사고와 함께 왜곡된 문화를 널리 전파하여 정작 알고 있어야 할 진실만은 그 누구도 알리지 않기 위한 추접스러운 상황만 고집하는 거 같아서 안타깝다. 힘이 약할수록 더더욱 나라를 지키기 쉽지 않기에 더더욱 강해지기 위한 무언가가 필요하다는 것도 알게 된다. 따라서, 국가의 주권을 행사할 때 어떻게 해야 옳은 방침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해주는 책이기도 하다. 또한, 어떠한 개념을 배우더라도 올바른 지식을 갖추기 위해 겉으로 포장된 개념보다는 그 속에 담겨진 진실을 알고 봐야지만이 비로소 세계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제대로 직면해보기에 좋은 상식들을 이 책으로부터 전해주고 있어서 한 번쯤을 읽어보기에 좋은 교양서라 생각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완전히새로운지정학수업 #폴리처드슨 #지정학 #미래의창 #지도 #지리 #지정학책 #지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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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새로운 지정학 수업 - 대륙부터 국경까지 지도에 가려진 8가지 진실
폴 리처드슨 지음, 이미숙 옮김 / 미래의창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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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을 가지기 위한 이권싸움으로부터 각 국가마다 무모한 욕심으로 벌어진 상황을 현실적으로 바라보려면 어떤 시각을 가져야 할지 지도의 이면을 들여다보기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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