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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올로지 오라클카드 공식 한국판 - 오라클카드 44장 + 한글 가이드북 + 박스 케이스
야스민 볼런드 지음, 송민경 옮김, 닉스 로언 일러스트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1년 1월
평점 :
어릴 때부터 운세관련 이야기를 많이 좋아해서 요즘에도 오늘의 운세가 어떠한지를 매일매일 보고 있었다. 아직까지 실제로 점집이나 타로가게에 한 번도 가보지 않고 랜덤으로 인터넷에서 나오는 것만 보기 전부여서 그런지 실제로 타로카드를 가지고 앞으로 다가올 내 운명이 어떻게될지 궁금하게 되었다. 신비한 마법의 세계를 연상시키게 하는 멋진 일러스트가 그려진 달카드로 실제로 내 운명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오라클카드로 운세를 처음으로 직접 만나보기 시작했다.
이 카드의 이름은 『문올로지 오라클카드 공식 한국판』이다.
이 카드는 달의 변화에 따라 자신의 운명이 어떠한지를 카드를 통해 결과를 나타내어주는 오라클 카드이자 취미로도 운세를 풀어보는 카드이기도 하다.
저자는 수많은 사람들의 점을 보았던 경력이 있다는 실적이 있어서 더욱더 이 카드에서 말하고자 하는 의도가 어떻게 담아져 있는지를 신월과 만월을 가지고 인생의 변화에 따라 달라진다는 걸 설명이 담아진 걸 보게 된다. 그리고 이 카드집은 하나하나 일러스트가 고급지게 잘 나와서 더욱더 이 카드에 담아진 내용들이 어떠한지 궁금증을 유발되게 만든다.
상자를 열어보니 의미심장한 문구를 발견하게 된다.
Let the moon be your guide
달이 그대의 길을 인도하게 하라.
난 처음으로 타로카드를 접해보게 되어 가이드북에 담아진 내용들을 꼼꼼하게 보게 된다.
달의 위상과 12궁도에 따라 나에게 처한 상황이 어떠한지를 메세지를 담아내고 있다는 걸 볼 수 있다.
오라클카드가 19세기 프랑스에서 유래된 카드였으며 대중화가 되기까지는 20세기에 들어서부터 타로카드라는 걸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고 한다.
오라클이라는 단어를 찾아보니 <인간이 판단할 수 없는 어려운 문제의 해결을 위한 인간의 물음에 대한 신(神)의 응답>이라는 단어라는 걸 알게 된다.
이 카드를 보면 왠지 모르게 타로카드가 문득 떠오르게 된다. 뜻을 찾아보기 전까지는 오라클카드가 타로카드하고 같을 줄 알았는데 아예 다른 카드라는 걸 뜻과 특성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되었다.
오라클카드와 타로카드의 그림에 대한 의미는 이미지가 아예 차이가 있다보니 각 이미지에서 나타나는 말도 상당히 다른 느낌을 가지게 된다. 타로카드는 카드에서 보여주는 이미지가 중요하며, 주어진 카드 중에서 뽑은 카드에서 등장하는 이미지에 따라 나타나는 구체적인 의미를 통해 자신의 운세를 알 수 있고 누구나 타로운세를 해볼 수 있지만 오라클 카드는 신탁이나 예언의 의미를 지니고 있어서 하늘이 주는 메세지를 수신해주는 카드라고 볼 수 있다. 유럽은 종교를 중요시하는 문화라서 그런지 오라클카드 가이드북의 내용을 보게 되면 종교적인 성향이 많이 담아진 내용이라는 걸 자주 보게 된다. 그래서 이 카드는 운세에 대한 관심이 있거나 기독교(가톨릭)이나 개신교를 믿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카드라고 생각하게 된다.
출처 - 문올로지 오라클카드 놔두는 법(가이드북에 담아진 방법을 실제로 적어놓은 것)
타로카드는 뽑은 카드를 통해 전체적인 것을 말하게 되지만, 오라클 카드는 뽑은 각 카드마다 상황별로 설명을 해준다. 오라클 카드로 운세를 보기 위해서는 총 10개의 카드를 뽑아 각 카드에서 나타나는 의미가 다르다는 걸 보여준다. 과거,도전 과제,과거,가까운 과거,아무런 변화가 없을 시 결과,미래에 이르는 길,당신에 대한 심층 정보,상황에 대한 심층 정보,희망과 두려움,최종 결과까지 세부적으로 자신의 인생을 볼 수 있어서 일목요연하게 시원한 답을 내놓는 카드라 생각하면 될 거 같다.
문올로지 오라클 카드를 하려면 처음에는 복잡하게 설명이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으나 꼼꼼하게 하나하나 살펴보면 하루에 마스터할 수 있는 카드라고 말하고 싶다. 이 카드에서 전해주는 이야기는 인생의 전체적인 흐름을 알 수 있게 오라클카드 44장 중에 뽑은 10장에서 비추어진다. 따라서 오라클카드에서 뽑은 10장에서 나타나는 내용은 가이드북을 참고해서 보면 신기한 답변을 받아볼 수 있을 것이다. 타로카드보다 더 일치하는 점이 많은데다 세부적으로 파고들어서 보는 것도 있다보니 더욱더 자신의 인생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어진다.
오라클 카드를 보게 되면 뒷면에는 12궁도에서의 달의 단계(신월, 만월, 상·하현달, 초승달 등)의 그림을 보게 된다. 44장에 공통적으로 뒷면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앞면에는 44장의 각 카드에서 말하고자 하는 일러스트와 아래의 핵심문구가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카드에서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고민과 현재의 상황을 중심으로 하여 인생사에 나타나는 삶의 영영에서 일어나는 것을 보여준다. 내가 어떠한 카드를 뽑느냐에 따라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알 수 있다. 신비하고도 마법같은 카드는 실제로도 겪으면서 알게 되어 더욱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래서 더욱더 이 오라클카드에서 나타나는 달의 힘이 어떠한지를 제대로 체감해보게 된다. 앞으로 내가 일어날 수 있다는 걸 미리 점지를 해주었기에 따로 점집에 가서 알아볼 필요가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단, 운세를 믿지 않은 상태로 이 카드를 사용한다면 비추천을 주고 싶다. 운세에 대한 믿음도 없이 대충 섞어서 카드를 활용하면 현실하고 맞지 않은 부분이 나올 수 있는데다 결과에 대한 만족이 들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이 카드에서 지금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작은 힌트라도 얻고 싶다면 진심어린 기도를 한 뒤에 카드를 썪어 10장의 카드를 뽑았으면 한다. 그러면 실제 상황에 맞추어서 나올테니까 말이다. 이 카드에 대한 신뢰가 없다면 정말 알고자 하는 답은 찾기는 힘들 수 있다.따라서 카드하고 자주 접해보면서 앞으로 내 인생을 개척할만한 과제가 무엇이고 그 또한 내가 어떤 마음을 갖고 살아야 하는지 사실만을 카드에서 제대로 알려주어서 더욱더 정신을 차릴 수 있었던 카드라 말하고 싶다.
★ 실제 경험담 ★
실제로 오라클 카드로 내 인생을 점을 보게 되면 놀라운 점을 발견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이 카드가 왔을 때 이 카드를 '내 인생의 힌트를 알려주는 카드'라는 걸 느껴졌다. 좀 더 직관적인 답을 구하고 싶었던 나에게는 내 삶 뿐만이 아니라 달의 위치 대한 가르침이 어떠한지 더더욱 일러스트를 통해 호기심이 생겼다. 달의 에너지를 통해 제 인생하고 관련하여 무언가를 보여줄 거 같아서 일단 44장에서 나오는 4장의 카드를 무작위로 설명을 보지 않고 뽑았는데 대표적으로 아래에 담은 카드를 나왔었다. 상세한 해설은 오라클 카드를 구매하면 알 수 있을 것이다.
4장을 카드를 뽑으면서 설명을 보지 않았지만 무언가 직감적으로 느껴지는 기분이 들었다. 그러다 본격적으로 오라클카드 한국어판으로 설명이 되어진 가이드북을 보면서 44장 중에 10장을 뽑아 처음으로 진단해보니 신기하게도 처음에 보았던 4장의 카드가 포함해서 등장하였다!어릴 때부터 직감적으로 느낌을 갖고 살아온 나에게 이 오라클 카드에서도 발동이 되었다는 것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과거와 현재 미래가 어떠한지를 제대로 팩트를 한번에 날려주었기에 할 말을 잃을 정도였다. 현재 상황에서는 어떻게 조심하고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 여러모로 이 카드에서 알려주는 조언대로 인생을 올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간략하면서도 가슴에 와닿는 조언을 보게 되어 더욱더 달이 전해주는 말을 새겨듣게 된다. 10대 20대 정말 풍파가 많아 좋은 날이 없었던 나에게는 올해 첫 30대를 시작한 이후에 일어나게 될 변화에 맞서 이 카드의 도움을 받아가며 새 삶을 만들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오라클카드가 보면 볼수록 매력에 빠지게 되어 더욱더 이 카드에서 나타나는 것들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수시로 이 카드를 자주 해보게 된다.
정말 카드에서 나타나는 운세가 나하고 맞지 않았다면 이렇게 오라클카드가 좋다는 걸 많이 언급하지 않았을 것이다.- 진심으로 언급하는 바이다 -
이 카드의 가장 특장점은 대부분 긍정적인 내용들이 가득하다. 달은 겉보기에는 찬기운과 어두운 이미지를 가질 수 있겠으나 이또한 인생에 대한 변화할 수 있는 과정을 보여주는 점을 나타내고 있어서 더욱더 이 카드에서 말하고자 하는 의도를 여러번 생각해보게 된다. 앞으로 살아가는데 있어서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려는 의지를 북돋아주는 메세지라서 자책하거나 자괴감을 갖지 않도록 뼈가 되는 조언들을 가이드북을 통해 카드에서 말해주는 뜻이라는 걸 알게 된다. 따라서,현재 고민하고 문제를 해결하고 싶을 때 따끔한 조언을 듣고 싶다면 오라클 카드를 통해서 보게 되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실제 해본 경험자로써 이 카드에 대한 마음이 있어야지만이 내 인생에서 일어났던 일과 매칭이 되어 나타날 수 있다는 걸 알린다. 심심풀이로 대충 재미삼아서 인생을 볼 마음을 가지는 것보다 진지하게 내 인생에 대해 알고자 한 마음을 가지고 진심어린 마음을 담아 기도를 시작하여 카드를 통해 나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진다면 올해 풀어야 할 숙제들이 하나하나 해결할 방법들이 생각나게 될 거라 생각한다. 난 이 카드르 통해 오늘도 달의 운세를 통해 나의 미래를 더욱더 달의 운을 따라 지향해나간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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