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공부 리스타트 - 신수정의 죽은 성적 살리는 초공부법
신수정 지음 / 김영사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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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공부를 잘하려면 수없이 온갖 부정으로부터 사로잡힌 채 흔들렸던 감정에서부터 문제점을 바로 잡고 편하게 공부할 수 있는 방향점을 일러주는 실용적인 도서라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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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얼굴에 혹할까 - 심리학과 뇌과학이 포착한 얼굴의 강력한 힘
최훈 지음 / 현암사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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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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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한국에서는 남의 얼굴을 보고 평가질하는 경향이 강하다. 스펙을 쌓으려면 기본 능력 외에도 얼굴에도 영향이 미치게 된다고 하여 성형까지 하는 경우가 많다. 취업을 하기 위해서 좋은 인상을 남기기 위해 겉모습에 치중하는 사회문제가 계속되고 있어서 이러한 상황을 어떤식으로 바라봐야 하는 것인지 이 책으로부터 접근해보기로 하였다.


이 책은 각자 보게 되는 인간의 얼굴을 보면서 느끼게 되는 심리학을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여 그에 따른 사람들의 반응 및 심리들을 다루어낸 인문학 도서다.



우리는 왜 그렇게 얼굴로 사람을 쉽게 판단하는가.

본인한테 유리하다고 느껴지면, 인간이하급으로 만만하게 대하는 경향이 강하다. 반면, 인상이 더럽거나 내가 대하기 어려운 상대라면 더더욱 친절을 베풀면서 내게 피해가 오지 않기 위한 신경을 곤두세운다.

이와같이 인간이라는 존재는 어떠한 사람을 만나면, 내게 유리한 존재인지 아닌지를 판단하여 방어적으로 대처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더더욱 얼굴에서 보여지는 걸로 편협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추접스러운 세상 속에서 인간이라는 존재는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이기적으로 대처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그에 따른 인간이 남의 얼굴로 판단하는 심리들을 알아볼 필요가 있다.


요즘은 AI시대라서 그런지 인공지능을 사람을 판별되는 경우가 강해져서 저작 AI 인물 사진을 이용하여 사람의 얼굴 심리상태를 잘 이해할 수 있게 여러 사례들이 담아진 근거가 알차게 제시된 것을 발견하게 된다.

우리는 어떤식으로 해석하면서 판단하는 것인지 오히려 기술로부터 보여지는 인간의 심리가 누구든지 느끼게 되는 감정변화에 대해 알아갈 수 있어서 흥미로운 사실을 많이 알아갈 수 있다. 내가 평소에 어떤 표정을 짓고 있느냐에 따라 그에 따른 사람들의 반응을 알 수 있어서 더더욱 호기심을 갖고 접근해보게 된다.


사람이라는 건, 아무리 표정을 감추고 싶어도 미세하게 보여지는 면을 간파한다면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다. 예를들어, 수사 미드를 보면 알 수 있다. 거짓말을 하려고 하면 표정변화가 생기지 않기 위해 방어적으로 대처한다고 해도, 상대가 정곡을 찔리는 말을 하는 순간 감정변화가 달라지기 마련이다. 아무리 어떠한 말에 휘둘리지 않는다고 해도, 기술이 발달된 인공지능이나 기기로부터 거짓말이 간파되기도 하여 그에 따른 인간의 불완전함을 감히 증명되는 셈이라는 걸 이 책을 보면서 알게 된다.



우리는 얼굴로부터 판단하기 때문에 단순히 모든 게 맞을 수 있지 않다. 그러나 내게 불리되지 않게 하려면 반드시 사람들의 얼굴에서 보여지는 여러 심리상태를 유념있게 보려는 생각을 해두어야 할 거 같다. 그 사람이 어떤 생각을 하든 겉으로는 아닌 척하더라도 사람의 심리상태는 작은 하나하나 행동에서도 보여지기 때문에 그에 따른 심리학 공부도 이 책으로부터 해도 괜찮다고 생각하게 된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사람들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그에 따른 인식과 매력, 호감, 미의 기준에 대한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이치를 알아가기에 좋은 정보들을 볼 수 있어서 사람들이 주로 생각하는 사고들을 많이 알아갈 수 있는 계기를 심어준다. 또한 각 나라마다 얼굴에서 보여지는 생각이 문화적인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에 따른 생각이 얼마나 다른지를 알 수 있어서 무조건 한 쪽으로 쏠려서 생각하는 것은 안하는 게 좋다라는 걸 알게 된다.


자신만의 삶을 구축하기 위해 수많은 현대인들은 얼굴에 대한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중이다.

나이를 먹을수록 주름이 한순간에 만들어지기 쉬워졌다. 조금이라도 늙게 보이면, 사람들은 얼굴보다 한심하다듯이 뒷담화를 하며 구설수가 오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더더욱 나의 가치를 올리기 위해 건강관리를 우선순위로 두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요즘 사람들의 얼굴은 사회에 찌들어져 있어서 늘 그늘이 가득하다. 그러한 얼굴이 자칫하면 한순간에 늙어가는 과정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얼굴에는 근육이 키워야 한다는 걸 알게 된다. 인간이라는 존재는 늙기보다 젊음을 더 추구하기 때문에 주름이라는 걸 들으면 굉장히 불쾌감을 가진다. 그래서 더더욱 자신의 마음 상태를 관리하려면 얼굴에서 보여지는 내면이 잘 드러나지 않도록 관리하는데 더 치중한다면, 보석같이 빛이 나는 자신을 만들어내는 효과가 있을거라고 생각하게 된다.



이 책은 심리학과 뇌과학과 결합된 복합적인 인문학 이야기다.

얼굴이 비대칭으로 보여질수록 사람의 인상은 극도로 좋게 안 보여지기 때문에, 사람들은 더더욱 자신의 얼굴에서 보여지는 모습에 더 신경을 쓴다. 겉모습을 외면할 수 없는 현대 사회속에서 우리는 나의 감정과 행동에서 보여지는 모습이 섣불리 남에게 저평가되는 소리를 듣지 않기 위해서는 그들의 심리파악을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자기방어를 하려면 그들이 평균적으로 생각하는 마음을 아는 게 필요한 법. 그만큼 심리학을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이 책에서 볼 수 있어서 얼굴의 중요성을 많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좋은 교양서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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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전략 - 평생 써먹는 가장 과학적인 공부법
울리히 보저 지음, 조용빈 옮김 / 시공사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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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하기 위해서 어떤 점을 알고 있어야 하는가. 학생 신분일 때는 의무적으로 공부해야 하는 상황이라서 해야 하는 거라 느꼈지만 성인이 되어진 상황에서도 여전히 공부를 해야할 때면 막막할 때가 한 두번이 아니다. 이걸 하자니 시간은 부족하고, 그러자니 문제 접근하는데 머리가 잘 돌아가지 않아서 도중에 힘들기만 하다. 무조건 하기에는 시간이 걸릴 때도 있다보니 공부라는 장벽이 일상에서는 매우 부담되어 이걸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알아보고자 이 책으로 전략을 생각해보게 된다.



이 책은 나이 상관없이 누구든지 공부할 때 평생 유용하게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6가지 학습법이 담아진 자기계발서다.



공부를 잘하려면 기본적으로 내가 하고자 한 공부를 할 마음이 있는지가 중요한 거 같다. 아무리 이것저것 준비한답시고 초반에 널부러지게 놔둔다고 해서 그걸 갑자기 모든 걸 소화하기에는 역부족이다. 내가 한다고 마음 먹어도, 실행하기에는 여간 쉬운 것이 아니기에 자신에게 압박을 가하여 부담감을 가중시켜서 해봤자 오히려 미루기만 할 뿐이다. 이러한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서 마음의 준비에서부터 문제점을 짚어주는 부분을 찾아볼 수 있게 된다.



AI시대가 다가오면서 수많은 학생들이 공부하려는 마음을 쉽게 가지기 어려워졌다. 챗GPT,AI 등 인공지능으로부터 지배를 받아가며 의존율이 높아지고 있다보니 오히려 머리를 쓰는 게 꺼리게 되는 악영향도 미치게 되었다. 하려던 공부를 해야하는데 틈만나면 스마트폰에 매진하고 있다보니, 우선순위에서 자꾸만 밀리게 된다. 딴짓거리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걸 아는데도 불구하고, 이미 중독된 이 상황을 모면하려면 자신이 가장 필요한 게 무엇인지 인지시키주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는 걸 이 책에서 깨닫게 된다. 단순히, 공부를 어떻게 할지 계획표를 제시된 것이 아니라, 현 시대에 맞추어서 어떤 마음으로부터 시작해야 비로소 내가 무엇을 이룰려는 생각까지 하게 되는지를 떠올릴 수 있게 방법이 상세히 제시되어 있어서 눈겨여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본 교재 중간 부분마다 <깜짝 퀴즈>가 담아진 것을 보게 된다. 해당 문제는 앞서 제시된 방법을 잘 이해하고 있는지를 테스트로 제공된 것이기에 저자가 제시된 내용을 어느정도 제대로 파악한 상태로 문제를 접근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저자가 전하고자 하는 의도를 잘 알고 있다면 문제가 쉬울 수 있으나, 만약 아직도 이해가 안 되었다면 다시 읽어야 한다.



이 책에서 제시된 것은 공부하려는 자세가 잘못되었다는 걸 인지하고 보도록 만들어진 책이라서, 더더욱 저자가 전하는 사례를 바탕으로 하여 몰입형 사고를 높이기 위한 테스트를 거쳐주어야만 공부의욕 상승효과를 만들어지게 된다. 질문하는데 엉뚱할 거 같아도, 자세히 문제를 접근해보면 문항마다 어떤 게 옳고 그름인지를 잘 판단하려는 연습을 기르는데 도움이 된다.



공부를 효율적으로 하려면 과학적 근거가 뒷받침이 되어지는 방법을 가지고 해야만 비로소 어떤 공부를 하더라도 중심을 잡고 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그것이 저자가 말하는 < 학습 프레임워크 6가지 방법>을 강조한다.



가치▶목표▶발전▶확장▶연결▶성찰

이런식으로 공부의 방향을 잡기 위한 마음가짐을 고치기 수단부터 일러주는 내용으로 전해준다.

무엇을 배우려고 하는지, 뭘 배워서 무엇을 이룰려고 이런 목표를 가졌는지, 꾸준히 연습할 마음이 있는지, 아는 걸 확장시켜서 그걸 응용하여 넓힐 자신이 있는지, 습득한 지식으로부터 이해가 되어있는지, 내가 공부했던 것이 제대로 평가할 수 있는지 등을 보면서 나의 가치를 올릴려면 무엇이 맞는 생각인지를 개선점을 일러주기 위해 이 책에서 많은 사례들로부터 설파되어 있다.



우리는 끊임없이 노력하고 발전을 하기 위한 시행착오가 존재한다. 그 시행착오가 너무나도 잦은 탓에 성공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안일한 생각에 갇혀버리게 되므로, 이 책으로부터 공부할 의지를 갖기 위한 지구력 단련용으로 활용해두는 것이 좋을 거 같다.



요즘 어떤 시험을 준비하더라도 문제가 쉽게 나오는 것은 거의 없어졌다. 경쟁사회가 아직까지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다보니, 늘 시험에만 매달려야 하는 상황이 반복됨에 따라 현대인들에게는 늘 정신적으로 고통을 겪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다시 생각하여 더는 내가 공부로부터 무너지지 않기 위해 무엇을 생각하고 살아야 하는지 그에 따른 실생활 공부팁을 이 책으로부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매일같이 실시간으로 빠르게 변화되는 현대사회에서 살아남으려면 기본적으로 아는 게 있어야 나를 지킬 수 있다. 빠르게 변할수록 지칠 수 있어도 내가 습득한 정보를 세상 밖으로 역이용하여 나의 가치를 올리는데 집중하려는 마음을 가지려는 생각을 한다면 훨씬 목표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을 거라고 본다.



매일같이 고군분투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는 자신에게 필요한 조언이 필요하다. 나라는 사람이 세상 밖에서 쓸모있는 존재가 되어지려면 그만한 공부가 무엇보다 필요하다는 걸 인지시켜주는 좋은 책이라 생각한다. 평소에 공부할 의욕을 잃게 되어 준비하는 과정이 순탄치가 않다면 이 책으로부터 자신의 잠재력을 높이는데 필요한 공부자세를 배워두는 게 어떨까 싶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공부의전략 #울리히보저 #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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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전략 - 평생 써먹는 가장 과학적인 공부법
울리히 보저 지음, 조용빈 옮김 / 시공사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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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 위해서 머리속에서 생각해온 잘못된 방향점을 바로 잡아주기에 필요한 6가지 해법을 찾아볼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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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월드 - 심해에서 만난 찬란한 세상
수전 케이시 지음, 홍주연 옮김 / 까치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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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에 들어간 순간부터는 그곳은 미지의 세계다. 지상에 있는 세계와는 전혀 다른 공간을 펼쳐지기 때문에 더더욱 그 깊은 바다속에 어떤 세상이 펼쳐져 있는지 인간이라는 존재는 더더욱 호기심을 자극하게 된다. 우리가 상상했던 그 이상으로 한 번도 보지 못했던 기괴함과 이질감이 들기도 하지만 그 속에서부터 보여지는 세상의 시각을 넓히는데 도움이 되는 탐험일지로부터 내용을 발견하게 된다.



이 책은 과학자와 탐험가들이 전세계 곳곳에 있는 해구나 제도에 위치한 곳으로 들어가 심해탐험 일지가 담아진 지구과학 도서다.



세상 밖의 모습은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곳들이 드넓은 공간에 존재하고 있다. 우리는 어디까지 내다보고 살아갈 수 있는 것인지, 그 심해속에서 살아가는 생물체들은 어떤 삶을 살아가는지 그 깊은 바다속에서 보여지는 일지를 보면 신기한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라는 점을 알 수 있다.



지상에서 살아온 환경에 있다가 한 번도 겪어보지 못했던 환경속에서 살아남기는 인간한테는 매우 위험한 모험이다. 인간이 바다 깊이를 어느정도 들어가느냐에 따라 숨쉬기가 정말 쉽지 않기 때문에..목숨걸고 하는 탐험이기도 하여 결코 쉬운 것은 아니라는 걸 이 책을 보면 알 수 있다. 단순히, 이 책에서 전해주는 것이 그들이 심해에서 바라본 상황과 환경, 그 심해 속에서 버티기 위해 어떤 일상을 보냈는지를 적나라하게 일지를 꾸준히 기록된 것이 우리들에게 이러한 곳도 있다는 것도 깨닫게 해주려는 생각도 하게 만든다.



남들이 봤을 땐, 굳이 심해까지 들어가서 확인해야 하나 이런 생각을 할 수 있겠지만, 지구라는 존재는 매우 신비스러운 곳이 우리가 미처 보지 못했던 세계가 존재하고 있다는 걸 알려주고자 이렇게 심해를 푹 빠져서 여행한 건지도 모른다는 걸 느끼게 된다. 단순히, 그들의 여정을 읽기보다는 그 속에서 보여지는 세상도 있다는 것도 알게 해주는 점이 있다. 세상을 좁게 본다고 해서 내 삶이 나아지지 않는 것처럼.



일반적으로 지상에 있는 동물들을 보면 상당히 귀엽고 앙증맞고 보기만 해도 웃음짓게 되지만, 심해에 있는 생물체들은 하나같이 망누스의 괴물로 비유될 정도로 외모적으로 다가가기가 쉽지 않은 것들이 존재한다. 심해라는 그곳은 우리가 사는 세상보다 훨씬 험난하고 더 삭막하다는 걸 감히 느낄 정도로 그들의 고군분투했던 행적이 담겨진 글로부터 확인하게 된다.



심해라는 곳은 말하자면 인간이 과연 얼마나 그곳에 버티고 살 수 있을지 시험해보기 좋은 도전과도 같다는 걸 감히 생각해보게 된다. 심해의 환경이 다른 곳보다 숨쉬기가 더더욱 사납고 탄소 흡수량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이것을 환경오염을 해결하기 위한 하나의 해결책을 생각하라는 메세지도 담겨 있는 거 같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건, 인간이 만들어낸 쓰레기부터 해치워야 할 숙제다. 말은 누구나 지금 살고 있는 이 삶의 터전이 환경파괴로 인해 안 좋아졌다는 걸 알고 있어서 문제다. 그걸 해결하기 위해, 다른 곳도 탐험하며 우리도 살 수 있는 공간을 구축하고자 여러 곳을 알려는 그들의 일지는 무시할 수 없는 환경에 놓여진 건 사실이다.



심해라는 곳이 단순히 여행일지로만 보았다면, 대단한 착각에 그친다. 지상에 있는 바다속만 들어가도 쓰레기가 넘처흐르는 마당에 좋은 곳을 점점 찾아보기가 어려워진 시점에 이르렀다.

갈수록 지구는 병들어가고 있으며, 그 병을 치료하기 위한 극단의 조치로부터 해결책은 심해에서 보여지는 변화를 가져줄 능력을 생성시키게 해주어야 한다는 점이다. 기후변화가 갈수록 우리의 삶에 방해되고 있다는 점을 보면, 지금 상황이 매우 심각하게 안 좋다는 걸 직감했기에 오랫동안 심해를 탐험하며 인간이 살아남기 위한 목적을 두고 이 과정을 기록된 거라 생각한다. 특히, 각 나라마다 핵과 원자력 개발로 인해 지진이나 미사일 발사 및 전쟁으로부터 원전 오염수를 방류하고 있는 상황속에서도 아직은 아픈 사람이 없기에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는 상황이긴 하다.



해양 생태계가 파괴될 수록 불리해지는 건 우리다. 지구가 더 안 좋아지기 전에 서로가 동참하여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우선순위로 무엇이 지구를 이토록 아프게 하는지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게 해준다.



심해라는 곳이 일생에 단 한번도 안 갈 곳을 왜 굳이 우리와 뭐가 연결고리가 있기에 이토록 이 탐험의 의미를 알려고 하는가를 보다보면 그 속에 우리의 삶과 관련성이 깊어질 가능성을 내포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따라서, 이 책을 말하자면 해양생태계 환경오염 해결방안 도서라 생각하게 된다.



우리가 먹거리가 계속 부족해진다는 건, 해안가가 더 안 좋아지고 있다는 걸 직감해야 할 문제다. 인간이 일을 크게 벌려놨으면 그 결과는 인과응보로 부메랑처럼 돌아오기 마련이다. 당장 이 세계가 환경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우주를 내다보기보다 당장 숨쉬고 살아갈 터전에서부터 해결책을 고안해야한다는 생각을 해봐야 한다고 느낀다. 많은 이들과 같이 이 책으로부터 한 마음 한 뜻으로 지금의 삶의 터전 문제점을 바로 잡기 위한 심해일지에서 어떤 점을 봐야하는지 관심을 가져주면 좋을 거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언더월드 #수전케이시 #까치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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