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NCS 취업 가이드 2 / 한국표준협회미디어

NCS 취업 가이드 2 ㅣ NCS 취업 가이드 2
강승혜.김영식 지음, 김시태 감수 / 한국표준협회미디어 / 2021년 5월

회사 다닐 때 우리가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건 회사의 에티켓이자 회사에서 생존해야 할 법칙은 어느정도는 알고 있어야 할 듯하다. 공기업을 떠나서 어떠한 회사를 다닐려면 그 회사에 대한 분위기를 맞출 줄 알아야 하는데 이를 눈치채지 못하고 회사를 다닌다면 점점 더 다니기 힘들어진다. 이러한 점을 확실히 잡기 위해서는 회사간의 소통을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지를 재점검하는 것이 중요할 거 같아서 이 책을 보기 시작했다.

이 책의 이름은 『NCS 취업 가이드 Ⅱ』이다.

이 책은 대인관계능력, 의사소통능력, 자기개발능력, 조직이해능력, 직업윤리에 대한 개념과 각 유형에서 대처해야 할 서류,필기,면접을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알려주는 공기업 NCS 가이드북이다.

이 책은 아마도 기술직이나 사무직한테도 해당되는 내용이다. 무엇보다 이 책에서 언급하는 내용은 공기업 들어갈 때 자신의 태도와 생각을 어떻게 하고 있어야 하는지가 중요할 듯 싶다.

앞서 『NCS 취업 가이드 Ⅰ』에서 말했듯이 내용 구성은 비슷하다. 앞부분에서 블라인드 채용에서 쓰여지는 서류내용과 적어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짚어주는 거라서 이 부분은 NCS 기본적인 서류 내용으로 보면 될 거 같다고 말하고 싶다.

모듈형에서 나올 수 있는 내용으로 참고해야 할 내용도 담아져 있다는 걸 볼 수 있다. 윤리에서 쓰일 거 같은 내용이 전반적으로 회사에서 일어나는 걸 가정하에 생각해둘 필요성을 느끼게 해주는 내용들로 이루어진 걸 확인하게 된다.

여기서도 자기소개서를 쓸 때도 좋은 점과 나쁜 점을 표시하여 설명해준다. 자기소개서 나 나름대로 썼다고 해도 정작 중요한 건 인사팀에서 좋게 보여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해당 직무와 관련하여 자소서를 쓰는데 참고해두면 좋을 거 같다.

대부분 내용이 모듈형으로 나오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피셋형이 아니기 때문에 모듈형 위주로 준비하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이 책에서 나오는 유형을 보충하여 학습해두면 될 거 같다. 기본적인 문제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공기업을 모르는 분들에게 이 책을 사용하기에 적합할 듯 싶다.

면접에서 나오는 내용은 대부분 자기소개서와 연관지어서 질문을 하는 경향이 많다. 따라서 자소서를 아무리 서류전형 제출용으로 쓴다고 해도 면접까지 갈 수 있다 전제하에 대비하는 것이 필요할 거 같다. 자소서와 그리고 각종 해당 공기업에 대한 관련 자료 등등 골고루 봐두며 내가 이 회사에 적합한 인재라는 걸 보여주는데 효과적으로 나타내주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일깨워주는 내용들을 종종 발견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된 부분이기도 하다.

각 유형별로 서류와 필기, 면접전형에서 나올 법한 내용을 익혔다면 마지막으로 자기점검을 해보면 될 듯 하다. 아무리 솔직하게 한다고 해도 해당 공기업 인재상 맞게 가려는 노력을 가져야만이 좋은 사람으로 뽑힐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이 책에서 언급하는 내용은 대부분 면접관들이 생각하게 되는 내용들이라서 이를 참고하여 모든 시험을 완벽하게 합격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아보면 될 거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서평] NCS 취업 가이드 1 / 한국표준협회미디어

NCS 취업 가이드 1 ㅣ NCS 취업 가이드 1
강승혜.김영식 지음, 김시태 감수 / 한국표준협회미디어 / 2021년 5월

올해 처음으로 공기업 공채시험을 준비하는데 여러모로 알아야 할 개념들이 한 두개가 아니다. 취업관련 카페나 사이트에서 알려주는 자료에 담아진 설명이나 카페에 후기글을 올려지는 것을 매일매일 수시로 보고 익히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래서 공기업에서 가장 중요하게 점수를 가리게 하는 NCS준비를 하려면 어떤 것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야하는지 알아보고자 NCS 가이드북을 보기 시작했다.

이 책의 이름은 『NCS 취업 가이드 Ⅰ』이다.

이 책은 주로 기술능력, 문제해결능력, 수리능력, 자원관리능력, 정보능력에 대한 서류,필기,면접대비에 대한 가이드북을 제시해주는 책이다.

이 책은 말하자면, 토목이나 건축, 전기 등 기술직으로 가려는 수험생들에게 해당되는 책이다. 기술직으로써 가지고 있어야 할 자격이 무엇인지 서류부터 시작해서 상세한 설명을 예시로 들어서 좋은 자소서와 나쁜 자소서가 무엇이고, 면접에서 말하는 말투가 무엇이 잘못되고 고쳐야하는지를 정밀검사를 할 수 있도록 여러 가이드를 제공해준다.

기술직으로 준비하려면 일단 서류에서 어떻게 작성해야하는지를 알아야 할 거 같다. 각종 서류들이 보이는데 이 서류가 모든 공기업마다 서류에서 주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이러한 서류가 나온다는 걸 염두해두고 참고적으로 이를 알고 대비해두면 좋을 거 같다.

서류전형에서 우리가 많이 고민하고 있는 것이 <자소서(자기소개서)>다. 자소서를 쓰려면 일단 내가 그동안 살아온 세월을 회상하여 적어나가는 것인데..전부 전공하고도 연관성이 없어서 어떻게 적어야할지 난항을 겪게 된다. 이러한 고민을 한번에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자소서 예시를 참고하여 대비해두는 것이 좋다. 자소서에 나타내기 위해서는 자신에 대한 가치를 잘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이 회사에 들어갈 자격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는 것도 가장 큰 포인트라 여겨진다.

서류전형에서 통과했다면 필기전형에서 반드시 치뤄야 할 시험이 NCS시험이다. 이 시험에서는 유독 까다롭고 다가서기 어려운 유형을 뽑아내어 그 문제에서 경쟁을 가리도록 출제자가 내는 경향도 있기 때문에 다양하게 봐두어야 할 문제들이 발견하게 된다. NCS개념과 문제가 그렇게 많이 나오지 않고 핵심적으로 이러한 특징이 있다는 걸로 설명이 담겨진 내용이라서 참고적으로 NCS에 대한 정보를 얻고 싶을 때 살펴보면 도움이 될 듯 하다.

서류와 필기전형에서 모두 합격했다고 좋아하기 아직 이르다. 면접에서 점수가 많이 가려질 수 있기 때문에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된다. 특히나 면접관련 내용은 이 책에서 가장 인상깊게 잘 면접에서 좋은 점과 나쁜 점을 가려서 설명해주는 것이 인상깊게 와닿는다. 실제로 면접을 잠깐 해본 적은 있지만 쉽게 답이 나오지 않아 머뭇거릴 때가 있었다. 이러한 점을 피드백을 알려주는 것도 물론이고 실제로 이러한 답을 했다면 면접관이 어떠한 점수를 줄지도 생각해볼 수 있어서 이 책에서 가장 좋은 점이 면접에 대한 대비하기에 딱 좋은 책이라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각 유형별로 내가 이 공기업에서 다닐 수 있는 자격이 되는지 간략하게 테스트를 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해준다. 문항이 많지 않아 무언가 부족하게 느끼겠지만 아직 공기업에 대해 많이 모르는 수험생들을 한테는 참고적으로 공기업에서 지니고 있어야 할 인재상이 무엇인지 보충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를 체크해보며 자신이 정말로 공기업 갈 사람인지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을 거 같다.

맨 뒷장에는 전국에 있는 모든 공기업에 대한 리스트가 담아져 있다. 난 이 책에서 이렇게 공기업 많은지를 이 책을 보면서 놀라움을 감출 수가 없었다. 현재 내가 갈 수 있는 곳이 어디가 나은지를 따로 해당 공기업을 찾아서 검색해볼 수 있으니까 더더욱 공기업에 대해 많이 알고 싶어진다.

이처럼 이 책은 기술과 문제해결, 수리, 자원관리, 정보능력을 보면 이름하야, 기술직 대비서라 생각하게 된다. 물론 다른 유형들도 봐야하긴 하다. 시험에서 나오는 유형을 보는 건 기본이고 심화적으로 다른 유형들과 같이 봐야지만이 면접까지 준비하는데 무리가 되지 않을 것이다. 이 책에서 나오는 건 엄연히 자신의 대한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한 피드백책이라서 여러모로 공기업 준비하는데 유용하게 참고할 수 있을 거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서평] 단단한 언어 성장, 프랑스어 초중급

단단한 언어 성장, 프랑스어 초중급
배진희 지음 / 언어평등 / 2021년 5월

프랑스어는 부드러우면서도 발음을 약간 꽈서 해서할 때가 있어서 무척이나 어려운 외국어라는 생각이 든다. 아베쎄데부터 시작해서 문법쪽이 어려운 개념들이 가득하다보니 프랑스어를 단기간에 소화하기에는 쉽지 않은 언어다. 그래서 어떤식으로 공부를 해두어야 할지 매번 프랑스어 관련 영상매체를 보면 제자리 걸음이 반복되어 공부에 대한 고민이 크다. 그래서 프랑스가 난이도가 있는 언어라서 그런지 중도에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들게 되는 이 언어를 어떻게하면 손쉽게 접근할 수 있을지 알아보고자 이 책을 펼쳐보기 시작했다.

이 책의 이름은 『단단한 언어 성장의 힘, 언어평등 프랑스어 초중급』이다.

이 책은 저자인 배진희 선생님께서 쓴 <프랑스어 첫걸음>의 2~3단계 프랑스어 중급 난이도 교재로, 프랑스어를 기본기로 다진 것을 변별력 단련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프랑스어 문제집이다.

이 책을 사서 학습하려고 한다면, 왠지 모르게 거리감이 들 수 있다. 일명, <대학교재로 활용할 수 있을 거 같은 프랑스어 교과서>라 생각하게 된다. 이 교재를 활용하고자 하려면 무엇보다 프랑스어능력시험인 DELE를 대비하는데 참고하며 공부하는 용도로 활용하는 것이 편할 거 같다.

본문에 담아진 대화에서 나오는 내용들을 꼼꼼하게 보면서 표현을 익혀두는 것이 좋다. 대화에서 나오는 걸 기준으로 하여 각종 프랑스어 시험에서 나올법한 문제들이 연결하여 문제가 나오게 되기 때문에 본문에 나온 표현과 단어,문법까지 하나라도 빠뜨리지 않고 공부해두도록 책이 구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본문에 나오는 내용은 대부분 프랑스어능력시험인 #DELF 와 #DALF 시험을 대비하는데 초점을 맞추어서 <대화>,<문법>,<읽기>,<연습>,<듣기>,<쓰기>,<말하기>문제들을 골고루 담아져 있다보니 프랑스어에 대한 심화적으로 접근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생각을 들게 해주는 책이라 생각하게 된다. 이 책은 문제가 다양하게 많이 담아져 있기 때문에 <프랑스어 초급>에서 배웠던 개념과 이 책에 담아진 개념을 숙지하여야 문제에 대한 어려움이 덜할지도 모른다.

문제은행식으로 담아진 이 책의 답을 찾을 수 있게 맨 뒷장에 간략하게 정답이 쓰여지는 페이지를 보게 된다. 각종 파트별로 제공되었던 문제에서 <정답>을 알려주는 건 좋지만, 해설 포함되어 있다면 낯선 프랑스어를 서서히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해서 해설이 없다는 점이 아쉬움이 생긴다. 그리고 이 책은 중급난이도 있는 교재라 느껴질 정도로 확연하게 시간을 두고 봐야할 듯하다.

그리고 이 교재에서 언급하는 내용은 전형적으로 프랑스어 문법설명이 담아져서 다소 어려움을 감수하고 공부해야해서 힘든 부분이다. 따라서, 이 책을 제대로 활용하고 싶다면 <도서출판 문예림>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다운을 받아 MP3 파일과 유로로 강의를 많이 들어보며 반복학습하는 것이 좋을 거 같다.

해당 링크: https://www.moonyelim.com/view/bookstore/center.php?mode=view&prdcode=2104260001

이 책에 나오는 개념과 문제들을 혼자서 독학할 수 있다면 상관이 없겠지만, 한 장 한 장 막힘이 있을 수 있는 프랑스어 개념들이 한 두개가 아니기 때문에 초급자 입장에서는 어려움이 생길 수 있을 듯 하다. 따라서, 이 책을 만든 저자인 배진희 선생님께서 프랑스어를 어렵다는 생각을 확실하게 버리고 하나하나 피드백을 짚어주는 것을 체크하여 강의를 들으면서 프랑스어를 공부한다면 여러모로 도움이 될 거 같다.

이 책은 <프랑스어 기본 중급서>로 각종 프랑스어로 말하는 문화나 대화가 어떠한지 좀 더 깊이 빠지면서 학습해본다면 프랑스어능력을 강화하는데 더욱더 단단하게 올릴 수 있을 거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100자평] 해커스 첫토익 LC + RC + VOCA

해커스 첫토익 LC + RC + VOCA 기초입문서 - 최신기출경향 반영｜한 권으로 10일만에 토린이 졸업! [미니 단어장+무료 강의&노트 제공]
해커스어학연구소 지음 /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2024년 8월

토익 공부에 대한 어려움에서 벗어나 확실하게 토익에 대한 기본으로 알고 있어야 할 것들을 한 권에 잘 담아져서 더욱더 토익을 빠르게 졸업할 수 있도록 계기를 가지게 해주는 책이라 생각하게 된다.

[서평] 수프림 수능 영어 듣기 모의고사 20+3회 실전편

수프림 수능 영어 듣기 모의고사 20+3회 실전 ㅣ 고등 수프림 영어
동아영어콘텐츠연구팀 지음 / 동아출판 / 2019년 10월

영어 기본기는 익혔으나 수능에서 나오는 유형은 교육청이나 학교시험에서 내는 문제와는 다르게 평가원에서 내는 유형이 다르게 나오다보니 수능적응이 쉽게 되지 않아 고민을 가지고 있다고 자주 들었던 고민이다. 매번 수능듣기 문제가 어렵다고 생각이 든 학생들을 위해 수능 맞춤형으로 만들어진 책을 보게 되었다.   

이 책의 이름은 『수프림 수능 영어 듣기 모의고사 20+3회 실전』이다.

이 책은 수능시험 대비용으로 만들어진 영어듣기 모의고사 문제집이다.

총 23회가 담겨진 모의고사로, 수능 난이도로 맞추어서 만들어진 20회 모의고사 + 고난도 3회 모의고사로 이루진 문제들로 담아져 있다. 수능대비를 잘하려면 실전 모의고사를 많이 풀어야 하기 때문에 두께는 얇아도 본문에는 알차게 문제가 간결하게 잘 나왔다.

유형편에서 익혔던 실력으로 실전에서는 수능시험에서 보는 시간대로 타이머를 맞추어서 실전연습을 많이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게 된다. 여러번 풀어보는 것이 좋을 거 같다. 최신 수능트렌트에 맞추어서 문제가 잘 짜여진 거 같아 수능고득점을 목표를 두고 본문에 담아진 문제들을 많이 풀어보는 것이 좋을 거 같다. 그리고 <수프림 영어듣기 모의고사 기본편>에서 딕테이션이 문제와 <정답과 해설>파트는 실전편에서도 똑같은 구성으로 들어 있음을 확인하게 된다.

이 책에 가장 특이점은 부록에 <OMR카드>에 담아진 것이 눈에 띈다. 평가원시험에서 푸는 문제를 풀 때마다 마지막에 답체크를 할 때 하는 과정을 미리 실전에 적응할 수 있게 첨부되어 있어서 준비하기가 더욱더 실전에 가깝게 갈 수 있을 거 같다. 책에 예시로 OMR카드가 담아져 있어서 쓰는 것이 불편하다면 동아출판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OMR카드 파일을 다운받을 수 있게 마련되어 있으니 모의고사 풀기 전에 준비해두면 될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