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 과학자들은 자신들이 이미 발견한 것을 지루해한다. 그들을 이끄는 것은 무지다." 신비주의자들은 수수께끼에 기뻐하며 그것이 신비로 남아 있기를 바란다. 과학자들은 다른 이유로 수수께끼에 기뻐한다. 그것은 그들에게 할 일을 주기 때문이다. 8장에서 다시 거론하겠지만, 일반적으로 말해 종교가 미치는 진정으로 나쁜 효과 중 하나는 "몰이해에 만족하는 것이 미덕"이라고 가르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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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해의눈물 > 글쓰기에 대한 책을 읽으며

남에게 보이는 글쓰기를 위해서라도
내 생각을 풀어내고 정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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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하지 않은 글은 낙서일 뿐이다.˝

표지부터 기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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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순신이 있었다 - 오늘을 위해 밝히는 역사의 진실
김태훈 지음 / 일상이상 / 2014년 7월
평점 :
품절


한국에서 기독교 흑역사는 7년 조일전쟁이 그 시작이 아닐까. 일본군 제1군 대장 고니시 유키나가 (소서행장)은 카톨릭 신자이고 그의 부모도 그렇고 그의 부장 책사 부대원 모두 그렇다. 그들은 십자가 깃발을 들고 조선 백성을 부산에서 평양까지 짓밟았다.

조일전쟁은 포루투갈 국적 예수회 신부들의 물심양면 지원 속에서 치러졌다. 예수회의 폭력적 선교행위는 영화 《미션》에 나오듯이 원주민 몰살도 지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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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을 앞둔 나이에 드디어 첼로를 처음 품에 안고 배우기 시작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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