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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순신이 있었다 - 오늘을 위해 밝히는 역사의 진실
김태훈 지음 / 일상이상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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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한국에서 기독교 흑역사는 7년 조일전쟁이 그 시작이 아닐까. 일본군 제1군 대장 고니시 유키나가 (소서행장)은 카톨릭 신자이고 그의 부모도 그렇고 그의 부장 책사 부대원 모두 그렇다. 그들은 십자가 깃발을 들고 조선 백성을 부산에서 평양까지 짓밟았다.
조일전쟁은 포루투갈 국적 예수회 신부들의 물심양면 지원 속에서 치러졌다. 예수회의 폭력적 선교행위는 영화 《미션》에 나오듯이 원주민 몰살도 지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