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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은 시간을 노동에 투자한 이유를 생각해보자. 돈을 벌기 위해. 그 돈은 원하는 것을 하는 데 필요한 것이니, 그렇다면 내가 원하는 것은 세상의 즐거움을 체험하는 것이 아니었을까?

그래서 사람들은 자신의 일 이외에 취미를 갖는다. 공연을 보러 가기도 하고, 낚시를 즐기고, 사진을 찍기도 하며, 등산도 한다. 그러다보면 그 분야에 깊이 빠져들어 연구하고 실력을 발전시켜나가기도 하는데 이것이 곧 ‘예술적 행위’이다.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예술을 자신만의 호기심으로 탐험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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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대학 중퇴에서 느낄 수 있듯이 좀 범상하지 않은 한 바이올린 주자이자 현악사중주단원의 음악인생.

안주란 인생에서 가장 불확실한 믿음에 근거한 행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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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climate)와 기상(날씨 일기 weather)의 차이

기후는 1년 동안 기상의 평균 상태를 말하고 기상은 1~3일의 대기 현상을 말한다.

오늘 날씨
요즘 일기

온대 기후
올해 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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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다보니 자연에 대한 대비되는 두 시각이 떠오른다.

1. 경쟁 시각. 지구온난화 GMO의 위험성 회의적.
댄 리스킨(자연의 배신)
유발 하라리(사피엔스)
리처드 도킨스(이기적 유전자)
최낙언(식품에 대한 합리적 생각법)
프레드 싱거. 데니스 에이버리 (지구온난화에 속지마라)

2. 협력 시각. 지구온난화 GMO에 반대.
박종무 (모든생명은 서로 돕는다)
제레미 리프킨 (엔크로피 수소혁명 등)
아모리 로빈스
로버트 액설로드
린 마굴리스 등

이 구분은 지나친 과장이지만 잠정적으로 나는 이렇게 이해한다. 이 참에 책을 읽으면서 도표를 만들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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