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아들놈의 꿈이 ‘비행기 디자이너‘라서 사주었다. 보자마자 책 두께와 과학용어로 가득찬 내용에 질린다. 글씨가 가득찬 책은 안보고 초등학교 때부터 보던 만화책만 보고 또 보는 아들이 과연 이 책을 볼까? 지가 꿈을 이루려면 얼마나 공부해야 하는지 스스로 깨닫는 계기가 될까?

아무래도 이 책은 내가 먼저 읽을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