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드는 생각이라서

사람은 상대방이 잘해준 것보다는 못해준 것, 상처준 것을 더 크게 기억하는 습성이 있다. 열 번을 잘해주다 딱 한 번 서운하게 대하면 그것만 기억한다. 하지만 그래서는 남아날 관계가 없다. 모두가 감사할 일보다 서운한 일만 기억한다면 인간관계는 더 없이 삭막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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